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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가족들에게-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라고 누가 말했던가.
레몬과 코넬리진과 토닉워터를 한아름 사다들고 얼음을 꺼내 진토닉을 만들었다.
반응은 별로였다.
엄마는 쓰다고 했고, 오빠는 이게 무슨 맛이냐고 했다.
급기야 엄마는 진토닉은 원래 다른 맛이라고 말했다.
김이 빠진다.
낭만은 무슨 - _-
어제 나의 의붓(?)아버지들네 집에서 마신 와인이 훨씬 더 맛있었다.
그들은 차라리 낭만을 알았기에.
*블로그 개설 기념 첫 블로깅인데 우울하네 그려, 참.
댓글 목록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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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캬오,,,네년은 어찌 여기 들어온게냐~ 와와 방갑다...난 옛날부터 쓰고 있었다구,,,ㅋㅋㅋ 지랄
우어어, 거기 인터넷 되게할꺼야, 고요한테 전화해~ 좋아할것이여 흐흐
근디 위의 글은 머시여? ㅎㅎㅎㅎ 쌍절곤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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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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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래? 근데 여기서도 언니네 사람을 보니 반갑네그려~너꺼 타고 가봤는데 왜 글이 없냐 - _-ㅋㅋ
그건 그렇고 내꺼에 어떻게 들어온거야? 여기 진보블로그 쓰는 사람 많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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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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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딸! 블로그 연거 축하해~ 어찌 알고 왔누~부가 정보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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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 혼자 동굴속에서 놀구 있걸랑, 음침허게 비공개다아 -_ -ㅋㅋㅋ진보블로그 메인페이쥐에 니 이름이 떡 있길래 그거보구 설마하며 와봤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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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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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응? 나는 같이 수업듣는 친구 중에 이거 하는 사람이 있어서 놀러왔다가-
하아, 신기하네. 나야말로 레이아빠가 어케 알고 찾아왔는지 더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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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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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ㅋㅋ 넌 동굴이 어울려,ㅋㅋㅋ 앗 오늘쯤이면 넌 벌써 귀농했으려나? 후후, 임실에서 인터넷 중이니? 아, 메인에 이름이 뜨더구나. 이제 슬슬이곳에 적응해가는중.정말 놀랍게도 몇몇 사람들이 '너 진보넷에 블로그 열었더라' 혹은 '진보넷 블로그연거 축하해' 이렇게 말하거나 문자가 와서 신기해 하는중.
여기 꽤 크구나.
싸이월드처럼 너무 커서 서로를 찾아볼 수 없지도 않고, 언니네처럼 매우 작고 내밀하지도 않은. 나에게는 그정도로 느껴짐.
재밌네, 계속해서 할까 내가 이짓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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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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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계속할런지 모르지 머, 그래도 심심한 겨울동안은 아마도? ㅋㅋㅋ난 토요일에 가오가오~
여기 꽤 크구나래...크크크 다 거기서 거기라네 -_ - 사실 나도 여기 잘 몰러, 느무 혼자노라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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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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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름 블로그에서 타고 왔다.즐겨찾기도 해두었지롱.
"나름 가꾸어볼께요" 귀엽다 ㅋㅋ
의붓아빠라니, 그런 표현은 둏디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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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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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이이... 원래 '방치할꺼야' 였는데, 바꾸었어- 킬킬.난 정말 아빠가 들어올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저런 거친 표현을 썼는데
민망하다...그래도 내 맘알지? ㅜㅜ(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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