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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2
    운동권할수밖에?
    망이_
  2. 2008/07/12
    (1)
    망이_
  3. 2008/05/11
    -(3)
    망이_
  4. 2008/04/12
    콩닥. 콩닥- 여성영화제 사랑해연-ㅅ-(8)
    망이_
  5. 2008/04/08
    조금은.(2)
    망이_
  6. 2008/04/06
    한때 -(5)
    망이_
  7. 2008/03/31
    통째로 월화수목금토일(9)
    망이_
  8. 2008/03/17
    개념장착.
    망이_
  9. 2008/03/11
    <여성주의자기방어훈련>날자! 시즌 3
    망이_
  10. 2008/02/26
    알타비스타 번역기.(3)
    망이_

운동권할수밖에?

ㅇㅅㅇ레이님의 [아스트랄한 나의 전생] 에 관련된 글.

 

 

-_- 전생에도 착취받는 프로레탈리아 계급이었다 꺅.

 

뭐 이런;;

 

이건

닉네임을 쳐봤을 때 -


 

 

이건 본명?을 쳐봤을 때 -_-ㅋ

 

 

그리고 이건 망이라는 블로그명을 넣었을때.

ㄷㄷㄷ 분명 성별에 '여'라고 넣었음에도 불구. 요러코롬 나왔따 (꺄아>_<)ㅋㅋㅋ

 

 

 

 

 

 

여성해방 노동해방 성소수자해방되는 그날까지 -0-! +_+

 

아놔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

 

동거녀 언니와 친구와 함께 이러고 놀고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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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자본가 방어력 어쩔 ? -ㅂ- 멍충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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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외를 그만두고 나니,

마음이 휑하다 -_ㅠ

 

자발적(?)그만둠과 짤림의 반반이 정확히 섞인 형태로 - 캬, 이런 애매한 마무리라니.

 

메이데이 전에 애들 시험기간에 신경도 못써주고, 계속 미뤘던 게 마음에 걸린다,

 

왠지 마음에 걸려서, 이번주까지만 봐주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목욜엔 문선연습, 토욜엔 광주때문에 또 못갈듯해서 착잡했는데, 애들이 알아서 정리해주었다.

 

수업할 생각으로 갔는데, 애들이 오늘은 수업하기 싫다고 해서 집앞에 있는 던킨에 가서 오렌지에이드를 마셨다.

 

당연히 내가 사려고 했는데, 애들이 못 사게 말린다. 자기가 사줄거라고.

 

 

대학교들어온 이후로 계속해서 일주일에 두번. 많을때는 다섯번씩 과외를 했었는데, 

과외를 안하게 되니깐 기분이 이상하다.

 

 

완전 널럴해질 것 같아서 좋기도 하고,

일주일에 몇번씩 오만상을 찌뿌리며 친구들에게 "나 과외가 ㅠㅠ 윽 , 가기 싫어" 라는 말을 안해도 되서 좋긴한데.

 

사실 돈 생각을 하니깐, 빨리 다른 과외를 구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그치만,

 

진짜 좀.

좀 쉬어야겠다- 싶어서

 

5월한달, (아마 6월까지도?) 과외를 안해보고 살련다.

 

모아둔 돈으로 조금 절약해서 살면 큰 문제는 없을듯.

 

여기서 더 이상 아낄 건, 핸드폰비정도? 밖엔 없을듯하지만.

 

 

헤에-

 

괜히 마음이 이상해져서,

돌아오는 길에 맥주를 사와서 -_- 낮술을 먹으니 더 기분이 요상하네 ㄷㄷㄷ

 

 

 

요즘 내가 뭐하고 사는 지 모르고,

칠렐레 팔렐레 돌아다녔다.

 

남들 하는 일정 따라당기는 게 젤 속편하고 머리 안아프고 좋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한 것이었는데;

사실 딱히 나쁜 건 없었다.

그냥

칠렐레 팔렐레 집회도 가고, 세미나도 하고 그런듯.

 

마음이 계속해서 시렵다가,

이제는 시려운지도 모르게 되서 조금은 낫다.

 

시렵긴 한데, 막 시려운 게 느껴지지는 않는 정도?

 

좋은 건가 나쁜건가 -

 

날씨가 좋으면, 예전엔 너무 행복하고 샤랄랄라- 그저 좋았는데,

창밖의 좋은 날씨를 봐도 그냥 덤덤하다.

 

그저 햇빛만 나면 좋아서 춤을 추고 날 "광합성"이라고 불러달라고 할만큼 좋았는데,

지금은 뭐랄까-

저 날씨랑 나랑 별로 상관이 없달까.

 

 

드디어 좀 철들고 덤덤해진건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그냥 애가 맛탱이가 살짝 가있는 건지는 모를 일.

 

 

주절주절.

 

친구가 보고싶기도 하면서도,

사실 핸드폰을 켜서 연락을 하거나 그럴 생각 따윈 전혀 들지 않는.

 

무기력한 일요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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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 콩닥- 여성영화제 사랑해연-ㅅ-

 아 ㄷㄷㄷ

 

떨려서 잠이 안온다 잠이 안온다. 아놔 시간이 몇시야! 하악-

 

 

 

 

 

날아간뻥튀기/주디스버틀러:제3의 철학을 보고나와서  폰을 켜니,

다른 관에서 제주도해녀 를 보고 있던 친구에게서 문자가 와있었다.

 

"야, 여기 감독언니 완전 멋져. 감독과의 대화중인데 진짜 짱이야 쩔어"

 

라는 문자가 와있었다.

 

나는듯이 계단을 박차고 올라가 6관으로 향하니 한눈에 보기에도 넘 멋진 감독언니가 서 계셨다.

 

사람들이 질문을 안하니깐, 막막 관객석으로 마이크 들고 와서 지목하기도 하고, 중간에 자는 사람 깨우기도 하는 등 완전 에너지가 넘치는 감독님의 모습 +_+

 

 

글쎄, GV를 듣다보니, 울 바바라 해머 감독님 올해로 예순아홉(!)이란다. ㄷㄷㄷ

 

절대 예순아홉(!)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 간지 민소매와 팔근육 어쩔?

 

 

(건방지게도 영화는 안봤지만) GV 듣다보니 울 감독님의 인생이야기도 정말 눈물 좔좔. 아놔 언니 이렇게 멋지면 어떻게 해요 꺅.

 

 

근데 알고보니 아는 사람이 조감독 이었던 거다! 그래서 감독과의 대화가 끝난 후,

조감독 언니가 유창한 영어로 바바라해머언니에게 날 소개시켜주었따 (으앙 ㅠㅠ)

 

 

내용인즉슨,

 

"This is my friend, song-i-song, she is a feminist activist  and a student. 

ah!  she is a b-girl dancer."

 

꺄악,

감히 바바라해머언니앞에서 페미니스트 액티비스트라니 ㅠㅠ

엄허 ㅠㅠ 영광영광 - 글로리글로리 ♬ 그치만 비걸링은 그만둔지 오래인데 ㄷㄷㄷ

 

 

눈치없는 내 친구가 옆에서 계속 "노노, 문선 , 문선" 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초긴장  - _-

 

바바라 언니가 영어로 "문선?이 뭐냐?"라고 물을까봐, 초긴장 하고 있었는데 (ㅠㅠ 이경우, 대답못함.

그룹댄스? -_-; 집회댄스? 근데 집회는 또 영어로 뭥미? 아난몰라 어쩌지? 이년은 왜이래 ㅠㅠㅠ)

다행히도 언니는 dancer에 꽂혔는지,

날 응시하며  "오, 그레이트"라고 말해주었다.

 

 

아놔.

 

녹아들뻔 ㅠㅠ

 

 

그런데 나의 문제는 뭔가 언니의 따스한 말에 반응을 해야한다는 이 쓸데없는압박감때문에.

 

"yes, I am a great student"라고 말해버렸...다..

 

 

아이엠어 그레이트 스튜던트..

그레이트 스튜던트..

 

그레이트...스튜던...스튜던...트............ㄷㄷㄷㄷ;

 

 

 

- _- 언니야가 대충 추임새로 찌끄려주신 말을 갖다가 , 그저 신나가지고는 받아친다고 노력한거까진 그래 , 좋다치자꾸나.

 

근데 "예쓰  아이엠어 그레이트 스튜던트"는 대체 어쩔껌미?

 

아놔 이좌식 너 진짜 뭥미-_ㅠ

그냥 닥치고 호기롭게 아하하하 웃거나 , 땡큐라고 했음 될껄.

 

갑자기 왠 중1영어루다가 "네저는훈늉한학생임미다?"

 

ㅠㅠㅠ

 

휸늉한학생임미다. 휸늉한학생임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가 날 보며 지어줬던 따스한 웃음과 , 언니의 간지가 잊혀지지 않아서 아직도 설레임과 동시에,

자존감 제로.

제로.

제로.

 

 

 

아놔, 앞으로 영어공부해야하는 건가?ㄷㄷㄷ

 

이럴땐 진짜 몰입식교육이라도 좀 받아야하나싶다니깐. ㅠㅠㅠㅠ 우엥-

(-> 헐, 내가 어젯밤 이성을 잃긴 잃었었구나.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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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아주 조금이지만.

명확해진부분들이 많아서 감사해.

 

 

 

 

나 자신을 한계짓는 놀이에 너무 오래 빠져있으면 안된다는 거 알긴하는데,,

 

 

하나를 알 때마다 아파지는 것이 많아진다는 것에 너무도 절절맸던 것이 사실이야..

하지만,

두렵다고 핑계대기엔, 이미 조금은 무뎌져서 사실은 온전한 핑계감도 안되는걸.

 

그렇기도 하고.

막막하고 두렵다는 이유로 그쳐버리기엔,,

오히려 계속해서 내 안의 한계를 깨나가면서 직면하는 것이 오히려 해결책이라는 생각.

 

 

조금은 더 명확해졌으니,

조금만 더 힘내서 피하지말고 직면해보고 고민해보자.  응응,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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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

비올님의 [So Good bye] 에 관련된 글.

 

 

 

 

다, 좋았는데

 

너의 덧붙임말에 모든 것이 새하얀 혼란으로 변해버렸었을때,

 

하루 종일 들었던 노래, 가사-

 

 

 

 

(인터넷에 이런 거 올릴 줄 몰라서;

생각날때마다 클릭해서 듣고 싶어서 트랙백을;;;  비올님 죄송해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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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월화수목금토일

정신이 없다. 개강을 하고 혓바늘을 달고 다니더니, 이젠 냅다 감기까지 질렀다.

 

월화수목금토일이 통째로 세 번 지나간 느낌이다.

 

매일매일 일정이 있었고, 그것이 세번 반복되었다.

 

두번의 세미나, 두번의 과외, 한 번의 문선연습, 한번의 생협모임, 그리고 한번의 여성주의 소모임을 끝내고 나면 딱 한 주가 지나간다.  조모임이나 영화제나 강연회를 가는 것은 어찌어찌 시간을 맞춰 하루에 두개를 소화해내는 것일 뿐.

 

누군가와 만나 술 한잔 할 여유도 없이.

 

 

처음엔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지만, 어느새  '해야만 하는'  "일정"이 되어 7일의 하루를 떡 버티고 앉아서 나를 한숨짓게 만든다.

 

 

일주일이 10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하루 정도는 집에 일찍와서 가족이랑 저녁먹고, 하루 정도는 혼자만의 데이트도 하고,

그리고 남은 하루는 음,,,,,,,,,,,,, 연애를 하면 되겠구나. (응?)

 

 

그나마 이번주는 애들의 사정으로 과외가 취소되는 천운으로, 무사히 본관집회에서의 문선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 이거도 기념으로 사진도 남겨놓고 포스팅도 하려고 했었는데 다 귀찮다 다 귀찮어. ㄷㄷㄷ

 

 

 

내일도 또 월요일이 시작된다.

또 통째로 1주일이 지나가겠지.

 

응응.

 

지치지 말고 꾸욱.

 

 

 

 

 

/아, 그래도 이번주에는 영화를 세개나 보았다.

이대 여학생위원회에서 상영한  무성애자에 관련된 '무색인간' 과 10대 레즈비언감독이 직접 만든 '두여자의 한여자'

 

그리고 어제 인디다큐에 가서 본 천막.(으으)

포스팅은 물건너 갔지만,  영화를 보면서 했던 많은 생각들은 마음과 머리 속에 꼬옥-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많이 바뀌었다.

옷을 사는 건 오히려 늘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었는데 (그래서 잘 안하는 행동이었는데)

이번 주에만 4벌을 샀다. 그리고 바보 안경테까지. (생애 처음 인터넷 쇼핑을! ㄷㄷㄷ)

- _- 물론 다 갱장히 싸게, 그리고 짱 맘에 드는 베스트 아이템들이긴 하지만, 어쩌다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충동적인 소비로 흘러가게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ㄷㄷㄷ

일단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고 계속 이러면 어떤 식으로든 해결책을 생각해봐야지.

 

 

/통째로 시작될 내일과 한 주를 위해 자야하지만,

조모임은 끝날 기미를 안보이네.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문제는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수업을 너무 열심히 듣는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응?;;)

왠지 활동하는 사람이면 당근 갖춰야할 것만 같은 쿨- 한 수업쨈과 과제소홀이 나에겐 너무나 큰 심적부담...

그치만 본성이 찌질한 걸 어쩌랴. 내일도 피토하며 강의실을 전전하겠지. 

 

 

 

 

 

 



 

 

드롭하고 싶어 드롭하고 싶어 드롭하고 싶어 드롭하고 싶어 드롭하고 싶어 드롭하고 싶어.

 

 

 앗,

 

20학점 드롭은 너무해-

 

휴학은어때? (속닥속닥-)

 

너무해.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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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장착.

 

어제 간 스윙바에서,

 

나에게 홀딩을 신청하고 나서는 "리더하세요? 팔뤄하세요?"라고 묻는  개념리더 발견!! (남)

 

만약 블루스 음악이었으면, 용기내서 리딩을 했을텐데,

빠르고 경쾌한 음악이라 그 분에게 리딩을 부탁했다.

 

와아-

 

별로 마뜩찮은 외부리더들이랑 할때는 평소보다 버벅대고 실수도 나오는데, 웃음이 선한 이 분하고는 빙글빙글 춤추고 웃으면서 잘도 돌았다.

 

조금 있다가 보니깐,

멋진 여자리더분의 리딩에 맞춰 팔로잉을 하고 계시더라.

 

괜춘하네 :D

 

이런 개념장착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면, 스윙이 더 즐거워질텐데 말이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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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자기방어훈련>날자! 시즌 3

 

두둥-
벌써 시즌 3다.

과연 잘 될까? 라는 왈랑절랑 마음으로 시작했던 여성주의 자기방어 훈련 프로젝트-
많은 여성들이 시즌 1, 2를 함께 하며 자기 몸에 숨어있던 근육도 찾고, 난생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주먹을 질러보고, 발로 뻥 공을 차보기도 하고, 몸과 마음의 힘을 키워왔다................................................................

라고 말하면 좀 오바이려나.

-ㅂ-

 

 

 

난 아무리 여성주의 이론을 접하고 "네 몸을 긍정하라"라고 말해도, 그게 도저히 되지 않았다. 아무리 여성주의 어쩌구저쩌구 해도 이미 너무 깊이 내재화된 사회적 시선으로 나를 억압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덧 것.

 

난 내 몸을 최대한 해방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을 알게 되면서, 그것을 함께 하는 여성들을 만나면서부터 그제야 비로소  여성학입문책에서만 보았던 "내 몸을 긍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마음이 마뜩찮은 것은, 우리가 <여성주의 자기방어훈련>이라는 타이틀을 계속 가지고 가는게 옳은가- 하는 문제이다.

 

이것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야할필요성을 느끼는데 지금은 매우 졸린데다가, 이 웹자보를 열심히 뿌려야하므로 오늘은 홍보로 끝내야징.

 

 

여어여어여어-

혹시

'어려서부터 태권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못해봤다'는 언니들,

'태권체조가 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배워보고 싶다'는 언니들,

'세상이 원하는 여자애의 몸이 아닌 그들의 시선을 넘어선 다른 몸을 가지고 싶다'는 언니들

 

 

모두모두 환영이예요.

우리를 가르쳐 주실 분은, 자타공인 태권체조계의 1인자이시고,

1년가까이 우리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하시면서 완소 여성주의자가 다 되신 송선영 강사님이시랍니다(꺅)

 

 

cafe.naver.com/2007mybody.cafe.
로 오셔서 함께 해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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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비스타 번역기.

 

 내일 가는 새터에서 술만 퍼마시는 문화 말고, 다양한 걸 해보자고 제안하고 싶어서 게임을 만드는 중이다.

힌트는 1월에 갔던 어느 단위의 캠프에서 얻은 것인데, 직접 만드려니 머리가 뽀개진다.

 

 

알타비스타 번역기라고 치면, 굉장히 꾸지다고(-_-) 알려진 번역기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그곳에 한국어를 집어넣어서 나온 영어번역 결과를 알려주고 한국어를 맞추는 게임이다.

 

 

그러니깐 예를 들면,

 

Free person은 알타비스타 번역기에 무엇을 넣었을 때 나온 결과일까~~~오오?

 

 

정답은 한가인.

 

 

새내기는 New bet,

친절한 금자씨는 The gold letter Sea which is kind.

전라도는 Total nude picture

한나라당은 per one country

 

등등등.

 

 

지금 개발한 것으로는

 

Shoes village           신촌.

multi cell young girl  다세포 소녀

yellow red season  노홍철

under under  하하

 

등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울 조의 새내기 이름을 넣어서 해보고 있다가 제대로 한 건 건졌다.

 

이용미 라는 학생이 있어서 넣어봤는데

 

Use America 가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핫핫.

 

 

under under의 하하  이후로 제일 잼나다!

 

내 원래 닉넴을 넣어보니

 

Cluster Song 이 나왔다.

 

다발로 있는 뭉텅이 Song ? -_- ㅋㅋㅋ 윽. 상상하니 왠지 끔찍하다 푸핫핫.

 

다발 송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거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알타비스타 번역기의 참맛은 영어로 번역한 것을 한국어로 다시 번역해보는 센스!

 

 

 

 

아, 완전 재밌다-

내일 새터가서 할 생각에 신이 난다 :) 으헹헹.

 

 

 

ㅋㅋ 이렇게 잼나는 게임이 많은 데 말이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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