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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전

이제 마음의 결정이 내려진 듯 싶다. 시험 전 워크샵은 취소. 6월 중 시험에만 매진! 이제 슬슬 몸을 풀어야 할 때가 왔다. 시험 3과목 중 하나는 아예 교수에게 얘기해 퍼블리쉬를 목표로 쓰고 싶다고 말했더니, 아예 특정 주제를 잡아오란다. 다음 주까지 할 일이 많아졌다. 내일 아침에는 쉐론을 보고,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데이빗과 조를 연달아 봐야한다. 교수들도 빨리 졸업을 시켜버리고 싶은 눈치다. 이럴 때 얼른 마치는 것이 상책으로 보인다. 힘을 몰아 하나씩 넘어야 할 산들을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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