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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연습을 끝내고

어제 학생들 앞에서 발표는 잘 끝났다. 이제 두번의 연습은 끝났다. 오늘부터 Q&A준비를 하려고 하낟. 대강 예상되는 질문 한 10가지 정도 목록을 만들고, 그에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할까 한다. 내일모레면 한국으로 떠난다. 시간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앞서간다. 발표보단 어머니를 또 뵐 수 있다는 즐거움이 크다. 날 맞이하는 사람들이야 항상 고생이지만...

어제 섀론을 만났는데, 가기 전에 자기를 보러오라고 한다. 내일 낮에 만나기로 했다. 아마도 인터뷰 도중 주의할 사항을 얘기하려고 할 것이다. 고맙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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