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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디어콘텐츠 포럼: 종편의 문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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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디어콘텐츠 포럼

종편의 문화정치

일시 : 4월 18일(금) 오후 4시~7시

장소 : 연세대학교 성암관 극장(MINT)

 

사회 : 전규찬 (언론연대 대표)

 

발제1

종편의 재현과 문화정치  /  이기형(경희대 교수)

지정토론: 이희은(조선대 교수)

 

발제2

종편 저널리즘 분석  /  홍성일(서강대 강사)

지정토론: 윤태진(연세대 교수)

 

패널토론

김동원(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

김완(미디어스 기자)

이광석(미디어문화센터 공동소장)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공동주최 :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언론연대

문의 : 박선영 (문화연대 상근활동가) 02-773-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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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사회적 자본과 사회적 예술 (1/23 - 대전시립미술관)

<사진과 사회 : 소셜아트> 학술프로그램

 

대전시립미술관은 <사진과 사회 : 소셜아트> 학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연과 컨퍼런스를 준비했습니다. 사진과 사회, 사회적 예술을 다루는 이번 전시에 맞춰 예술가 들과 함께 예술이론과 사회이론 학자들이 한자리에서 논의를 펼치는 예술담론의 장입니다.

 

I 강연

○ 강사 : 박상우(중부대 교수)

○ 주제 : 사진과 사회와 예술

○ 내용 : 사진이 사회적 소통기재로 자리잡아온 과정과 동시대 예술에 있어

            사진의 지위와 역할을 소개하는 강연

○ 일시 및 장소 : 1.22(수) 14:00-16:00 / 대전시립미술관 강당

○ 참가대상자 : 참여작가 및 시민학생

 

II 컨퍼런스

○ 주제 및 발제자 : 사회적 자본과 사회적 예술

   - 사회적 자본의 관점에서 본 사회와 예술

     김호기(연세대 교수)

   - SNS시대와 소셜아트의 가능성

     이광석(서울과학기술대 교수)

   - 커뮤니티아트, 공공미술, 예술행동 그리고 소셜아트

     김준기(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 사회적 실천과 예술적 실천의 변증법

     서동진(계원예대 교수)

○ 토론자 : 임태훈(성공회대 외래교수) 백기영(경기문화재단 수석학예연구원)

○ 일시 및 장소 : 1.23(목) 14:00-17:00 / 대전시립미술관 강당

○ 참가대상자 : 발제자, 토론자, 참여작가, 시민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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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자유인문캠프 공개강연 - '예술과 기술' < 20세기 기술, 미디어와 아방가르드: 실천적 유산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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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예술가에게 기술은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매개체였으며, 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예술적 상상력의 출현을 이끌어냈다. 복제 기술의 발전이 사진, 영화 등 새로운 예술적 형태와 심미적 경험은 물론, 예술 수용의 민주화를 가져온 것처럼 예술과 기술과 정치는 사회적 맥락 속에서 상호작용하며 예술적 실천은 물론 삶의 형식을 재주조한다. 최근 뉴미디어 아트를 비롯해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은 도래할 예술의 존재방식과 수용양상이 어떠할지, 그 경계는 어디이며 어떠한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관해 열린 물음들을 던지고 있다. 이번 2014 겨울 자유인문캠프 공개강연에서는 미디어, 테크놀로지, 인터페이스에 대한 일련의 고찰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만남에 관한 현대적 사유와 실천의 흐름들을 되짚어본다.

<20세기 기술, 미디어와 아방가르드: 실천적 유산과 의미>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1월 8일 중앙대 제2의학관(106동) 304호
저녁 7시 30분

이 강의는 예술사적으로 적어도 20세기 초·중반 아방가르드적 사조의 부흥과 이들의 현실 개입과 실천이 만개했던 때를 주목하고, 이들을 우회하여 오늘날 예술과 기술의 새로운 관계가 그 실천적 역할을 계승할 수 있을 지를 살핀다. 예컨대, 다다, 슈알레즘, 상황주의 등 서로가 동일한 정치적 입장을 공유하지 않았으나, 이들 역사적 아방가르드의 공통점은 근대 예술을 둘러싼 관습과 제도의 보수주의에 대한 도전, 그리고 그 내용의 엄밀성과 현실성을 떠나 새로운 사회에 대한 비전과 전망을 세웠다는 점에서 그 역사적 의의가 크다. 구체적으로는 20세기 초·중반 이들 아방가르드 운동의 기술과의 관계성을 보기 위해, 표현 매체의 무한한 실험들, 예술의 특권의식에 대한 조롱과 반예술을 위한 기술미학적 차용, 사회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과 예술, 그리고, 다양한 기술미디어적 성과에 기반한 반예술의 미학적 표현을 오늘날 되새긴다. 자본주의의 체제내 억압과 비이성의 논리를 강화하는 것이 과학기술의 주요 쓰임새로 파악하면서도 일상 삶 속 예술을 구성하는데 과학기술의 통합성과 역할에 대해 대단히 민감했던 역사적 아방가르드적 사유를, 오늘날 기술환경 속에서 어떻게 재해석하고 의미화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다.

<왜 과학과 예술은 융합할 수 없는가>
이영준(기계 비평가)
1월 10일 중앙대 제2의학관(106동) 304호
저녁 7시 30분

저는 수 많은 과학·예술 융합 프로젝트에 참여해 봤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항상 실패였습니다. 그 실패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과학과 예술은 애초부터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이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섞일 수 있는 액체로 착각하면서부터 비극은 시작됩니다. 이미 수 많은 대학에서 융합 프로그램은 처절한 실패를 맛 봤는데, 지방의 유명 공과대학의 경우 이공계 쪽에서 인문, 예술 쪽에 대한 이해 없이 과도하게 밀어부쳐 융합에 실패한 사례도 있습니다. 융합을 가장 활발히 얘기하는 쪽은 대개 산업 쪽인데 예술의 태도는 산업과는 영 거리가 먼 것입니다. 물론 산업을 이용하는 예술도 있지만 그것은 산업과 예술과는 또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사실 융합에 대한 성급한 시도들이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왜 융합인가? 혼자 할 수 있는데 왜 융합인가? 만나면 싸우는데 왜 융합인가? 등 질문이 없이 이루어지는 융합 프로그램들은 빛 좋은 개살구로 끝나고 맙니다. 저는 이 강연에서 저 스스로 겪었던 융합 실패의 사례들을 통해 거꾸로 융합이 가능한 조건은 무엇인가 물을 것입니다. 이 강연에는 결론도 대답도 없으니 실망하지 말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내년에 할 야심 찬 융합 프로젝트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어떤’ 미지와의 조우: 워크맨, 신세대, GUI>
박해천(디자인 연구자)
1월 15일 중앙대 제2의학관(106동) 304호
저녁 7시 30분

제2차 베이비붐 세대로 구성된 ‘신세대’의 등장과 1990년대 그들이 경험한 문화의 특성을 ‘청춘의 시뮬라크르’라는 낯선 화자의 시선으로 돌이켜 보면서, 도시 중산층 부모를 둔 아파트 키드들이 장난감, 아케이드게임, 워크맨, 퍼스널컴퓨터, 비디오,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 등 새로운 미디어를 경험하면서 독특한 취향, 정서, 감수성의 복합체를 조형해 가는 과정을 살펴본다.

※따로 신청하실 필요 없이 시간 맞춰 찾아오시면 누구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무료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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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스마트사회 세미나(11/22)

* 한국적 (디지털)기술 발전의 특수성을 논하는 '기술잉여 사회'라는 개념을 벼리는 중입니다. 다음 세미나에서 발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사회의 기회와 도전

일시: 2013. 11. 22. (금) 오후 3-6

장소: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57-1동 114호

주최: SSK 스마트사회연구팀/SSK 위험정보사회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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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스마트 사회, 작가로 살아남기

<스마트사회, 작가로 살아남기> 특강에서 예술 작가들에게 도대체 뭘 얘기할 수 있을까? 내 전공을 살려 그저 현 정세와 관련해 적어도 예술가들이 고려해야할 몇가지 상황변수들을 짚어볼 생각이다. 얼마나 효용성과 공감대 형성이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주로 개입의 예술을 고민하는 작가들이라 조금은 겹치는 부분이 있으리라 희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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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4-1 서울과기대 IT정책대학원 디지털문화정책 석박사 신입생 모집 (11/15 마감)

 2014학년도 1학기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석․박사 신입생 모집

모집분야

공공정책, 방송통신정책, * 디지털문화정책, 산업정보시스템전공

모집인원

석사과정 : 27명

박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 : 21명

** 풀타임(전일제) 석박사 학생 선발의 경우: BK21플러스 사업 (창조가치선도를 위한 과학기술·문화컨텐츠기반 컨버젼스형 교육시스템 STCES) 과제 참여 매달 적정 인건비와 장학금 지급, 그리고 LAB연구공간 상주 학술활동 및 해외 학술연수 가능.

지원자격

석사

-국내․외 학사이상의 학위취득자 또는 2014년 2월까지 학위취득 예정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위의 자격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

박사

-국내․외 석사이상의 학위취득자 또는 2014년 2월까지 학위취득 예정자

-외국대학에서 석사와 동등 이상의 학위취득자 또는 2014년 2월까지 학위취득 예정자

 

전형방법

 

서류심사 및 면접

구 분

일 시

장 소

비 고

원서접수

2013. 11. 4.(월) 09:00

∼ 11. 15.(금) 17:00

- 본교 홈페이지

(http://www.seoultech.ac.kr)

- (주)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

(http://www.uwayapply.com)

- 24시간 인터넷접수만 가능

- 마감시간 후 인터넷 단절

입학원서

접수확인

2013. 11. 4.(월) 09:00

∼ 11. 15.(금) 17:00

- 본교 홈페이지

- (주)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

- 인터넷으로 확인

서류제출

2013. 11. 4.(월) 09:30

∼ 11. 20.(수) 17:00

- 입학홍보본부

- 특급우편, 택배 또는 방문 제출 (토ㆍ일요일, 공휴일 제외)

제출서류

도착확인

2013. 11. 5.(화) 09:00

∼ 11. 21.(목) 17:00

- 본교 홈페이지

- (주)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

- 서류도착 다음날 홈페이지 안내

(토ㆍ일요일, 공휴일 제외)

면접 및

구술고사

2013. 12. 5.(목)

∼ 12. 7.(토)

- 학과(전공)별 지정 고사장

- 수험표 및 신분증 지참

- 장소, 시간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고

합격자 발표

2013. 12. 27.(금)

- 본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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