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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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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7
    낮잠
    지수
  2. 2008/12/17
    산행
    지수

낮잠

 

피곤했던지 샤워 하고 옷도 입지 않고, 타울수건을 두르고 그대로 잠든 모습.

 애벌레 친구와 함께! (10.12)

 

 

 

낮잠 자야 할 시간이 지나 먼저 자는 척 했더니

혼자 온갖 괴성을 지르고 뒹굴뒹굴 하더니 구석에 박혀서 쓰러지심.(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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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열번을 말하면 겨우 한번을 갈까 말까 한 산행을

우연찮게 북한산과 관악산을 며칠 상간으로 올랐다. 

북한산은 펑커난 일정인 줄도 모르고 갔다가 혼자 올랐고,  관악산은 후배와 함께 올랐다.

산도 좋지만 막걸리가 있어서 더 즐거웠던 산행!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대동문을 코스를 탔다. 중간에 막걸리 한잔 하는 시간 포함해서 2시간남짓 걸린듯.

내려올 때쯤 비가 오는 바람에 다 내려와서 파전에 막걸리 생각으로

몇번을 시간을 확인하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10.25) 

 

 

 

첫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눈은 오지 않았다.

멀리서 찍은 연주암과 연주암 입구에서 발갛게 익은 열매를 보고.

 

 

 

연주암에 있는 탑과 서울의 풍경, 그리고 한강!

산에서 먹을 욕심으로 막걸리 두병에다 과일까지 바리바리 싸가지고 갔는데,

정상에 동동주와 막걸리, 컵라면, 김치까지 있을 줄이야 -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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