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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찾은 인정복지관

원숭이 포획하듯 강제로 끌어내려는 교도관 팔을 물었다고 재판에 출석하라는 법원에 출소자의 재판관할은 주민등록지로 해야 한다며 관할변경 요청했음에도 도망했다는 내용의 구속영장으로교도소에 들어가기전 인정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텃새 부리는 일부 이용자에 대해 민원을 올리고 심지어 서울시에도 여행 간거 가지고 민원을 올린이후 안가고 있었지 솔직히 그당시 2주 전부터 말했다고 한 그날부터 1주전 내내 이용하면서 한번도 공지 전달받지못하다가 여행 전날에 붙여놨으면 문제 아닌가 그거 보고 신청했지 주민번호만 캐물었어 애초에 거부할거면서...아니 자리가 널널하다는건 뭐야? 간다 해놓고 안간 사람이 많았나 모르고 접수 못한 다른사람이 있는거 보니 뭔가 비리있믄거 분명하지 그이후 안가다가 다시 간지 얼마돼지 않은 올해 1월6일 재단 이사장이라는사람이 설교한답시고 자기 앞에 앉지마라고 그러는데 침 튈수있다는말에 괜찮다고 해도 "내말이 안들려" 이말은 사람을 귀머거리 취급하는명백한 모욕이야 그래서 빡쳐있는데 다리 깁스한 사람보고 바로 앞에서 엎드리고 있으면 되냐면서 다른 자리로 쫓아내려할때 내한테 후드 티 모자 벗으라고 하는순간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더러워서 간다 자기가 이사장이면 이사장이지 그동안 여기 이용하는사람의 관행으로 여겨진거 왜 시비 걸어 건설 졸부가 돈주고 장로 사서 설교하는거도 웃긴일인데 지가 뭐라고.... 그이후 모욕죄 강요죄로 고소하려다 걍 예수님 따르는사람으로서 용서를 선택했어 어차피 자리를 박차고 나갔으니 뭔 일인지 알거 아니냐 자기가 잘못한걸? 모른다면 불쌍한 사람인거고 자기 죄를 모르믄 불쌍한 사람 그이후 저녘 안먹다가 하루종일 굶어서 그런지 결국.... 광장예배하고나서 먹은 떡 한덩이도 충분하긴 했지만 그냥 궁금했어 어떤 반응을 보일지 ㅋ 물론 나같은거 오든가 말든가 나가든가 말든가 신경도 안쓴 분위기 같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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