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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결심판 날짜 하나 잡는데 왜 이렇게 어려울까

작년에 3월8일 즉심 날짜 잡느라 된통 고생했지 적발된 장소가 동대문서 피의자 관할이 용산 그런데 왜 남대문에 왔냐고 타박하면서 동대문 거쳐서 용산 보내야 하니까 바로 용산 가서 해결하면 되지않느냐고 그러는데 어차피 전산으로 처리하는거 아니냐 왜 사람 왔다 갔다 시키려고 하느냐 고래고래 떠든끝에 날짜 정함 받을 수 있었다 그때 경험때문인지 경찰이 안된다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된다 그래서 무조건 해달라고 하니 남대문에선 용산 생활질서계 ㅏ 담당 전화번호 알려주면서 나보고 전화하라고 한다 아니 누군줄 알고? 모든사람이 화상 통화가능한줄 알까 결국 직접 찾아갔는데 이번엔 연락처 알려주고 가면 몇일후에 알려주겠단다 법원하고 조율해야 한다나? 아 진짜 왜 이러지 결국 내가 그자리에서 버티고 있으니 몇시간 걸릴수있으니 기다리라고 하는데 정작 하는건 특별사법경찰대에 전화해서 단속공무원한테 단속경위서 보내달라는 말 하고 끊은채 날짜 알려주며 그날 법원에 오라고 한다 뭐냐 지금 장난치나? 이렇게 간단한거 이미 즉결 갈려고 두 차례 범칙금 납부거부한 사람한테 이의신청서를 쓰라는둥 나중에 알려주겠다는둥 대체 이게 뭐냐 뇌물달라는 의사표시였을까 태업 진짜 심각하다 왜 이러지? 이렇게 쉽게 되는거 어제 남대문서에서 직접 처리할수도 있지않을까 ? 왜 나보고 용산 직원한테 말하라고 하는거지? 그건 그럽고 애초에 범칙금 통고할때 즉심 날짜 잡을수있게 하면 얼마나 좋나 이게 맞잖아? 법위반자는 법원 재판절차를 거쳐서 징벌을 해야지 무조건 돈내놔 이러는거 너무 돈밝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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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 박근혜

빌라도에 고난을 받으사 사도심경을 볼때마다 박근혜에 고난을 받으사가 생각난다 아닌게 아니라 교도소에서 꿈을 꾸고나서 본 성경에서 예수를 죽이라고 난리치는 장면을 보고 소름돋았어 꿈에서 본 장면이었거든 그때 신음하면서 내게 한말이 내가 네다 그때 생각했지 예수를 죽음으로 몰고간 것이 바로 오늘날 종북몰이라는거 아닌게 아니라 국가보안법의 태동이 쿠데타직후 만든 특수범죄처벌법이고 이법엔 사형도 규정돼 있어 국가보안법이 아니라 특수...적용했다면 나도 사형이 가능한거 법조문이 똑같으니까 심지어 둘다 7조 내게 빌라도 같은 박근혜인데 ㄴ주말마다 태극기집회를 보면서 어찌 회한이 들지않겠나 그래도 교도소에서 그가 탄핵되는걸 보면서 짠했어 재벌과 짬짜미하고 끼리끼리 농단하는거야 그들의 세계에서 흔히 보던거라 딱히 새삼스럽지는 않았지만 나의 집 통합진보당을 없애 길거리에서 헤매게 하고 심지어 두번씩이나 구속되게 했음에도 ... 그냥 잘못된 애국에 공안라인에 휘둘린거라고나 할까 김기춘 황교안 이런놈이 ㄴ 더 나쁘게 보던 감옥어 있을때도 ㄱ탄핵재판 진행중일때 내 꿈에 나와 은근한 미소 웃음을 내보이더니♥...나오고 나서 태극기군단 때문에 그를 용서할수없다 만약 사면한다면 내가 직접 죽이겠다는 마음을 품은 지금 이 시점에서 ㄴ또다시 나오는 이유가 뭘까 내가 당신한테 교도소에 서신보낸사람이오 태극기때문에 당신을 용서할수없어요 태극기가 날뛸수록 당신의 죄가 켜져간단말이오 뭐이런 생각하면서 여전히 웃고있는 그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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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wcc일까

금요일 큰마음먹고 일 안하고 광장 예배를 선택했어 그것도 반석교회에서 9시부터 신년하례한다길래 아예 꼼짝도 못하고 광장을 지킬수밖에 없었는데 오늘 9시부터 2시간 반석교회 11시에 1시간동안 밀알나그네 정오넘어서 오후3시까지 뭐시기 세바선교회가 끝나고 바로 하늘빛 문제는 하늘빛에서 이단이라 말했던 wcc 정체가 반석교회가 소속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라는게 주보를 보니 드러났어 kccw이긴한데 둥글게 되어있어서 한눈에 알수있었지 솔까 왜 이단이라고 말하는지 몰라 김정은 체포하라거나 동성애 공산당 반대 내세운 극우단체에서 이걸 이단이라 하는걸 보면 미심쩍기도 하다 감리교는 이희호 여사님 교회 아니었나 게다가 따지고 보면 예수도 이단으로 몰려 죽은거 아니었나? 어쨋든 그건 별개로 호텔에서 하는 신년 하례식을 서울역에서 한다며 튀김 육고기 등으로 된 도시락과 모자 줄때 굉장히 빡쳤다 마치 스스로 왕이 되어 은전을 베푸는거 같다고나 할까 외식하지말라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건 까먹었을까 나 착한일해요 떠벌리는거 같았어 하긴 집회 제목부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신년 하례이니까 ㅅㅂ 쓰레기한테 쓰레기라고 하면 듣는 쓰레기가 기분 좋겠나? 서울역파출소 경찰이 "거지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하면서 무단투기로 입건할려고 할때 대놓고 사람 무시하긴했지만 종교인은 달라야 하지않을까 그렇게 시작부터 기분 잡쳤는데 하는말이 부자와 웃사람을 축복하라고 하는모습 보면서 마르크스 어록이 떠올랐어 이단이라고 주장하는목사와 이단으로 찍힌 목사가 오늘 똑같이 말했어 역시 종교는 아편이라는거 스스로 입증하는거지? 노숙하고 싶어서 가난하고 싶어서 노숙하고 가난한 사람은 없어 부자나 높은사람을 축복하라고? 애통하던데? 다른사람의 효용을 빼앗아야만 부자가 된다 누가 부자고 누가 가난한가 양심이 있으면 부자가 될수없다 돈버는거 자체가 상대의 기회를 빼앗는거니까 서울교통공사에서 노숙인더러 역사에서 나가라고 그러는데 이거 웃긴거지 요즘 안전을 말하면서 충원을 말하는데 그래 니들 월급 깍고 충원하자 채용 제한하는 조건으로 고액연봉 챙기는거고 그 결과 노숙하는거 결국 일자리도둑놈이 적반하자읜거지 서울역에서 천막치고 빵이나 갖가지 물질을 미끼로 가난한 사람을 끌어모아 가난한 사람을 상대로 위세 부리며 훈계하듯 하는거 진짜 역겹다 이곳에 있어야 할 것은 제대로 된 일할 권리를 보장하라...이런 시위가 아닐까 지금까지 시위하는거 한번도 못봄 독재자 박근혜 무죄석방을 말하는 정신나간놈 뿐... 목사들을 보면서 나도 목사나 해볼까 싶어 내가 십자가 걸고 활동한다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입니다 이거야.. 예수가 서울역에 온다면 국가보안법 철폐 자본주의 철폐가 아닐까 내가 경험했지 내가 너다 라고 말했던 분이 당한 그 상황은 성경에서 예수를 죽이라고 아우성치는 군중에 짓밟히는거 이게 빨갱이 죽이라 이것과 다른게 뭘까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거나 세상을 바라보지말고 천국을 기약하라는 허무맹랑한 개소리해서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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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기본 가치관이 무서움

새벽 서울스퀘어 앞 지하도에서 그냥 철거하라고 말했을뿐인데... 물론 처음에는 공공시설에 왜 상업시설이 있냐고 투덜대니 안에선 그냥 웃고말던데 뜬금없이 밖에서 지키고있는 보안요원이 왜 그러냐고 그러길래 언쟁이 좀 있었다 자기 일을 하는데 왜 여기서? 경비도 일인가 정당한 직업이라고 할수있을까 싶어서 이게 하고싶은 꿈이냐고 물었더니 누가 꿈을 가지고 사냐고 그러는데 참 답답했어 당연해 보이는게 진짜 당연한거 아니고 지배이데올로기에 의해 조작된것일수도 있다는건 죽어도 생각못하는가? 솔직지 먹고살기위해 일을 한다면 비참하지않을까 아니 그런사람이 있다면 민주주의는 무너진다 노예가 될 권리도 보장해야 할까 그런거라면 민주주의는 포기해야지 솔까 하고싶은일하더라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는나라 아닌가 내가 그렇다 위키백과 문서 만들고 때때로 1인시위하면서 틈나는대로 광장예배에 참석하는거 이거면 행복한 삶이라고 할수있을까 사실 내가 돈벌이한다면 그일은 굳이 내가 안해도 되지만 문서 만드는거ㅅ 랑 시위는 내가 안하면 아무도 안하니까 내가 아니면 하는사람이 없으니 내가 있어야 할 곳에서 해야 될 일을 하는거다 그런일을 하면서 생활이 보장되지않으니 당연히 국가가 생계 보장해야되는거고... 솔직히 일할 권리보장받는사람이 권리보장받지못하는사람 먹여살려야 하잖아? 공무원 공기업 종사가 뭐 특별한거 있어? 나도 할수있어 내게 기회를 주지않으면 생활보장해야지 기회균등이라는건 시험 칠 기회를 말하지않아 시험칠 권리가 헌법에 어딨어? 나 예수를 존경하며 이땅을 마귀에 휘둘리는 물신숭배자로부터 구해내기위해 자본주의를 무너트리는데 밀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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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1287번

매년 오웅진 생일마다 노숙자 등 도시빈민에게 겨울 잠바를 주는 꽃동네 완전 오웅진이라는 우상숭배라고 할 수있는데다 서울역 지하도에서 닭장같은곳에 갇혀있는사람이 애처롭고 괜히 화나게 하는 상황이라 그동안 애써 무시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현장에 갔다 서 있으니 번호받으라 해서 1287번이 찍힌 종이를 받고 떡과 귤 마실거리가 든 간식주머니를 받아들고 앉으라는 지시대로 그냥 앉았어 그렇게 마냥 3시간을 있었다 물론 미사도 하고 공연도 했다고 하는데 어디서 하는지 알 수 없을 뿐이고 사람들이 서 길래 그냥 선 채 움직이지 않는 미스테리함음 곱씹으며 마냥 기다렸다 얼떨결에 그 자리에 가서 얼떨결에 잠바와 양말과 먹을거리를 받아들게 됏어 아무생각없이 길 건너 의류수거함에 갖다놧어 쏙 들어가더라 거부도 하지않고 기다렸다는듯이 사실 돈으로 기부하는건 좀 허탈했어 그치만 몸으로 고생해서 내 수중에 들어온걸 다른사람을 위해 사욤하니까 기분이 굉장히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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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에 씌인 기분인 성탄절

여 리를 살리기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짊어졌다는 흰소리를 하지만 내겐 예수는 불의에 침묵하지않으며 불편한 진실을 거침없이 말했던 위대한 도발자 일뿐이다 반공 종북몰이하는사람같은 부류의 사람의 거친 행동을 근거로 해서 권력이 손 안대고 코 푼 것이 십자가 형벌...통합진보당 해산이나 이석기 유죄선고를 보라 대중의 동의에 의한 파시즘이라고나 할까 그러다 보니 예수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슬프다 그러다 오늘'''' 구세군교회에서 노숙자들한테 돈을 준다는 말을 얼핏 주워들어서 호기심이 생겼어 분위기가 어떨까 일요일 새벽에 어떤사람이 자기 경험이라면서 "목사님 목사님 아들한테도 돈을 줍니까"라고 말하니 "대놓고 망신주면 어떡하냐"며 이만원 건네면서 내년부턴 오지마라고 했단말을 듣고 목사가 어떤새끼인지 뭔 기분으로 이러는지 궁금했는데 어딘지도 모르고 해서 걍 포기했는데 덕수궁 길을 걷다가 십자가가 보이는거야 여기에 왠 교회가 있나 싶아서 십자가를 보며 무작정 걸었는데 하아 거대한 성채에서 찬송이 흘러나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니 마치 나같은사람의 접근을 제한하는 것만 같아 보였어 하는수없이 밤하늘을 수놓은듯한 십자가탑을 올려다 보는데 그만 눈물이 나오더라 예쁜데 슬프다 그때 어디선가 구세군교회가 어딘지 아냐고 묻는사람이 나타났다 당연 모르니 모른다고 말했지 알았으면 나도 그리로 갔을까 그런데 하나 둘씩 걸어가는사람이 보이는거야 아직 동 트기전인데 백팩 맨 사람이 여기 왠 일? 뭔가 싶어 그쪽으로 따라가봤더니 오웅진 생일날 패딩 잠바 돌리는 대기줄 같은 행렬이 보이는거야 그렇게 하여 어떨결에 나도 줄을 서게 됏고 곧이어 224가 찍힌 번호를 받았다 컨베이어벨트 돌아가듯 그렇게 노란봉투를 받았다 처음엔 3장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5장이더라 그런데 신기한건 사람들이 말하는데 정동제일교회가 나오는거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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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기독교 신자 행세를 하면서 예믜에 참석하지만 꼭 묻고싶은건 묻지못하고있다 그나마 지난번 수요일 정오 예배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는데 반북 멸북하는건 뭐냐고 물은게 유일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건 국가보안법에 대한 입장임 바울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 믿음으로 인하여 핍박받는 모든사람에게 바치는 영화라고 하는데 그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믿음을 말할까 예수? 특별할가있나 어느시대든 예수는 있다 왜 신화화 하려들까 예수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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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님을 환영합니다

사람들은 왜 북한 문제만 나오면 이성을 잃을까 한국전쟁? 어차피 한번은 거쳐야 할 문제잖아 역사를 보면 일제 부역자들이 이승만 정부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자기가 괴롭히던 사람 우연히도 남로당 사회주의자 소위 빨갱이들을 다시한번 괴롭히니 북한에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외세를 등에 엎은 반민족주의자 소탕하여 민족해방하는거 아닌가 뭐 자유 세력을 말하지만 말은 똑바로 하자 자유가 아니라 자본주의겠지 자본주의에서 사람의 자유가 보장될수 있나? 지금 대한민국 상황보면 알수있잖아 맨날 경제 타령 먹고살기 어렵다는 개소리 됏고 중요한건 반북적인 놈은 전혀 논리가 없이 마치 자기가 애국보수인줄 안다 사실은 독재권력 추종자 일뿐이면서... 헌법에서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않는다는 개소리 북한찬양하면 국가보안법위반이라는 개소리를 언제까지 받아줘야 되나? 물론 법원 판결은 그렇지만 그렇다고 진실이 바뀌지않아 북한 영토가 한반도에 포함된다면 간도도 마찮가지고 대마도도 부속도서에 포함되겠지 독도보다 더 가까운 대마도이니까 반국가단체에 북한을 포함한다고 해도 단순히 찬양고무하는게 법위반 아니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북한 찬양한다고 남한이 위태로워 진다고 보는거 자체가 대한민국을 모욕하는거 아닌가????? 그 정도로 좃밥 나라야?? 암튼 결론은 국가보안법은 법이 아니고 단지 여론 살펴서 시끄러워질거 같지 않을 때만 유죄판결하는 사또재판 마녀사냥 재판을 위한 도구 일뿐이다 재판받는사람이 도리어 민망해지는거 이법은 개인의 양심을 판독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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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지고 문재인 까는 김성태

정신병자 아니냐 뭐이딴놈이 국회의원 일까 핵전범 미국이 전략적 판단으로 방탄조작단 좀 띄워주니 아주 질질 싸는구나 어차피 경제는 그 누구도 방법이 없다 자본주의 자체가 한계에 있으니까 솔까 월급받는사람은 한곳에서 받지만 쓸 곳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기적인 동물이 너나 할거 없이 제 몫 닥치는 대로 챙기려다 보니 천정부지로 물가 치솟는거 알수 있는데 문재인은 경제가 아니라 네티즌 댓글탄압으로 탄핵해야됨 드루킹이 뭔 죄가 있어 구속시키는 바람에 모든 포털이 댓글제한하게 하나? 네이버 임원이 청와대에 있고 네이트는 약점 많은 sk계열이라 정권 입김이 작용한걸로 봐야됨 댓글조작하는놈이 있으면 그놈을 조져야지 왜 가만 있는사람 헌법 언론의 자유를 댓글로 행사하는사람 권리를 박탈하나? 트위터 로그인은 아주 막아놧고 심지어 댓글수도 제한하더라 ? 기사 백개에 백개의 댓글 다는게 왜 문제야 ? 특정한 기사에서 댓글수 제한은 이해되지만 이건 아니다 이명박그네보다 더 심각한 언론탄압이지 근데 비 문재인은왜 미국에 할 말을 못할까 미국 너네부터 비핵화하고 대북제재 중단하라는 말을 하면 권력 뺏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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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하는 경찰청....

헌법과 법률(국가공무원법,경찰법)에 의하면 공무원은 국민 전체자에 대한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임무가 있다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집회시위에 있어 허가제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못박고있는 헌법과 함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에서도 누구든지 ''평화적인 집회및시위'에 있어서 협박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방해를 해서는 안되며 방해할 경우에는 3년이하의 징역(경찰의 경우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해산불응죄나 야간집회금지 조항이 현실적으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법률을 전체적으로 보지않는 단견에 지나지 않는것 아닐까요? 적법한 집회(집회) 및 시위(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 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는 집시법의 목적이나 집단적인 폭행, 협박, 손괴(손괴), 방화 등으로 공공의 안녕 질서에 <<<<직접적인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 또는 시위에 한하여 금지하도록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지 야간에 정치적 발언이나 구호 좀 외친다고 해서 불법집회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것 아닐까요? 집시법이 특정집회를 금지하도록 하는것은 위법한 시위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그것을 좀 한다고 해서 무슨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까? 오히려 집회를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경찰집단
때문에 공공의 질서가 파괴되는 것 아닙니까? 평화롭게 진행되다 종료될 상황에서 그런식으로 개입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제발 좀 집회가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그칠 수 없습니까? 정치발언 운운하며 건방지게 정치에 개입할 생각 마시고요? 전교조 조합원의 민노당 가입에 대해서 불법이라며 수사하기도 했죠? 직접적으로 당원이 되는 것만 문제입니까? 이런식으로 사실상 한나라당 당원처럼 행동하는 것이 더 큰 문제 아닙니까? 일부 학교 교장 교감 등의 경우 한나라당 당원으로 가입되고 후원금도 낸적 있다고 얼마전에 밝혀지기도 했는데 좀 의심스럽습니다 경비과장이나 경찰서장의 명단이 한나라당 서버에 남아있지 않을까요? 당장 압수수색해봐야 하지않을까 싶기까지 한데....????????그게 아니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그런짓을 왜 하는지?
의무복무하는 전의경 데리고 할 일이 그렇게 없으면 차라리 불법주정차나 정지선위반,신호위반 같은거나 단속해주시죠? 오히려 이게 민생치안을 위해서 더 절실한 과제 아닙니까??? 막말로 도심 대로변이나 인도에 불법주차해놓은 자동차...이게 바로 일반교통방해 아닌지요?

참고로 자동차의 불법 행태와 관련해서 경찰 관계자으로 부터 들은 얘기를 끝으로 그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불법이라고 해서 모두 단속하고 처벌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물론 그건 포플리즘이겠죠...........?괜히 단속해봤자 싫은 소리 들을테니??????????????? 그 경찰관계자의 답변을 집회현장에 적용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가만히 앉아서 정치발언하고 구호 좀 외치고 인도 따라 걸어가는걸 못하게 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십니까? 아..........물론 그렇게 해서 권력자로 부터 이쁨받으면 승진해서 임금인상이 이루어질테니 살림살이가 펴긴 하겠네요.. 근데 어쩌죠? 그거 자체가 이미 정치적 중립 위반 아닙니까???????? 전체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할 공무원이 왜 권력의 사병이 되죠??? 경찰의 본분이랄 수 있는 치안유지라는 것도 그래요....치안[治安]

[명사] 1 나라를 편안하게 다스림. 또는 그런 상태.2 국가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보전함.

민주주의 자체는 시끄러운겁니다. 반대 목소리가 널리 퍼져나오고 시끄러운게 민주주의인데 그걸 원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를 하지말아야죠. 야간이라서 안된다고요? 그럼 아예 야간 통행금지라도 하실셈인가요? 정치적인 의견을 나누는데 밤낮이 어딨습니까 막말로 시위라는게 권력에 저항하는건데 밤이라고 안되고 미신고라고 안되고 불허해서 안되고...... 그럼 어쩌라는겁니까? 관제집회만 하라는겁니까??
제발 좀 부탁합니다 집회 현장에서 전의경의 집회방해 행위를 더는 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잡아가고 줘패고 협박하면 반정부집회 참가를 망설이게 될거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천만의 말씀이거든요? 오히려 그런 폭력적인 모습때문에라도 악착같이 참가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처음으로 연행되고 나서 더 악착같아졌거든요? 그 전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아마 그 이후에는 집회참가를 꺼려하지 않았을까 싶기까지 한데........오히려 경찰이 집회참가를 독려한 셈이죠......잊지마세요 작용이 강하면 그에 비례하여 반작용 역시 강해진다는 것을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대통령은 민주공화국 주권자의 머슴에 지나지 않습니다 머슴이 주인집 곳간을 아주 거덜낼려고 해서 주인이 머슴을 멍석말이 좀 시키고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따끔하게 혼 좀 내줄려고 하는데 머슴놈이 이웃집 머슴을 사주하여 주인을 납치하고 폭행하는 일.... 그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그랬다간 당장 관헌에 잡혀가 몽둥이 찜질 세레에 거의 시체에 가까운 처참한 모습이 되지않겠습니까?(사극을 보면 그런 모습 많이 접하죠??) 지금 대통령과 경찰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라고 하면 지나칠까요??

제발 부탁합니다. 직무집행할때 권력자 눈치를 보지말고 국민의 눈치를 봐주세요. 어차피 대통령은 길어봐야 5년이지만 국민은 영원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폭정을 일삼는 권력자라도 그 끝은 언제나 비참했다는게 역사가 증명해주지 않습니까?

명박하다는 형용사로서 운명이나 팔자가 기구하고 복이 없다는 뜻입니다.^^;;;(참조 사전검색)

 

 

 

경찰청 답변자료☞

 

안녕하십니까? 서울지방경찰청 XXXXX입니다
평소 저희 경찰업무에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올려주신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경찰은 신고된 준법집회는 최대한 보호하고 도로점거, 불법폭력 시위 등은 법과 원칙에 의거, 엄정 대처하여 평화적인 집회시위 문화가 하루 속히 정착되어 국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기를 바라며 경찰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하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상담드리겠습니다.

진짜 어이없다..;;;;

신고된 준법집회는 최대한 보호한다지만.....................??  얼마전에 명동성당에서 나와서 자발적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된 박래군, 그분의 죄라는게 불법집회 주동자라서 수배라던데?;;; 대체 무슨 불법집회를 한건지.....한창 집회할때  하신 말씀 똑똑히 기억한다. 단 한번도 집회신고받아준적 없다고....  경찰이 불허하면 집회 안해야 되나? 도대체 무슨 권리로 불허를하는지모르겠네 허가제를 인정하지않는 나라에서? 심지어 경찰측이 상습적으로 제시하는 불허이유가  '집단적인 폭행, 협박, 손괴(손괴), 방화 등으로 공공의 안녕 질서에 직접적인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라고 그러는데 실제로 연행자모임에서 주최하는 집회에 대해서 금지 가처분신청했다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시피 솔직히 이거 말도 안된다는거 경찰 스스로 잘 알지않나? 집회 참가자를 무슨 폭도 취급하나? 오히려 명예훼손죄로 처벌해달라고 해야할판이구만?

 

도로점거라는 것도 그래.....

제12조(교통 소통을 위한 제한)
① 관할경찰관서장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요 도시의 주요 도로에서의 집회 또는 시위에 대하여 교통 소통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이를 금지하거나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조건을 붙여 제한할 수 있다.
② 집회 또는 시위의 주최자가 질서유지인을 두고 도로를 행진하는 경우에는 제1항에 따른 금지를 할 수 없다. 다만, 해당 도로와 주변 도로의 교통 소통에 장애를 발생시켜 심각한 교통 불편을 줄 우려가 있으면 제1항에 따른 금지를 할 수 있다.

(출처 :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8733호 2007.12.21 일부개정)
교통권보다 시위의 권리가 우선한다는 것을 정녕 모를까 질서유지인을 두고 행진한다면 제한할수 없다고 딱 나와있잖아? 그런데도 거리행진 자체를 못하게 하는건 대체 뭐하자는건지? 그렇다고  2항의 단서에서 처럼 '삼각한 교통 불편을 줄 우려';가 있을리는 없지않나? 거리행진의 목적이 공감대를 널리 확산 시킬 목적인데 도리어 교통에 장애를 발생시킨다면 이유야 어찌됐든 시위 자체에 대해 부정적 여론만 확산 시키지않나? 그렇다. 경찰은 이것을 노리는게 아닐까? 권력의 하수인이다 보니 권력비판적인 집회시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널리 확산시키려는 공작이라고나 할까 뭐 너무나도 정치적인 이 나라의 경찰 현실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 같지않아??ㅋㅋㅋ;;;ㅎ

물론 불법폭력시위라고 하는 부분은 일단 대구의 여지도 없고....ㅋ 위헌상태인 야간집회, 경찰이 불허했기 때문에 불법이다 해서 어물쩡 불법폭력시위라고 그러는데 그냥 불법시위라고 하면 뭐 경찰 입장에선 악법도 법이라 생각할테니 어느정도 이해 해줄 수 있지만 폭력시위 이건 아니잖아? 누가 폭력시위를 하는데?;; 지난2년동안 꾸준히 집회시위에 참가해왔지만 집회시위 참가자가 폭력적인 경우는 보지못했다 오히려 경찰의 말도 안되는 도발에 격분한 일부 참가자가 있긴 하지만 그마저 폭력의 확대재생산되는 것만은 막고 평화적인 기조를 이어가자는게 대체적인 분위기 아니었어?;;^^;;

거듭 말하지만 국민은 평화적인 집회시위를 원한다. 누가 폭력을 좋아하겠는가 경찰 니들만 정신차리면 아무 문제없이 깨끗하게 정리된다구....;;; 문화제를 빙자해서 미신고된 불법집회를 하고 있다는 개소리하는거 좀 부끄럽잖아? 세계 어느나라에 이런 나라가 있어? 북한이나 중국 뭐 이런 반민주적인 나라 빼고? 단지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인도를 따라 걸어가는 것 조차 막는 경찰, 촛불들고 가는걸 막는게 범죄예방 저지를 위한 경찰의 정당한 직무집행이라고 빠득빠득 우기는 경찰, 그럼 촛불들고 걸어가는게 범죄라는 소리야?;;;;;아....대한민국! 정녕 상식을 바라는게 그토록 어렵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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