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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재주가 없고 영리하지 않으며 박식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지 않습니다.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지 않고 눈치는 더럽게 없습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싫어할 뿐만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제발 수도 좀 지나치게 떨고 무엇이드 알고 싶은 욕구가 치솟게 해보세요???
by 청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보니...
눈치 없다는 부분!! 하나는 수정해야겠다.
물론 눈치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박증에 시달리다 보니... 상대의 사소한 변화에 마저 조심스러워지긴 한다. 괜히 '나 때문에 화난건 아닐까' 싶어서..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그치만 막상 분위기 파악 못하는 것 처럼 보일 때도 있긴 하다 ㅋㅋㅋ 이중적인가..
정지선은 생명선 그러나 간단히 그 생명선을 넘나드는건 물론이고 녹색 신호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멋대로 마구 휙휙지나가는 테러리스트!!
술 먹고 스스로 심신상실 상태에 이르게한채 운전대를 잡은 오사마 빈 라덴 급의 간 큰 테러리스트!!
신호위반..신호등은 뭔가? 사회의 약속이다. 특정 신호가 켜졌을 때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 그 신호가 들어왔을 때 막 움직이려는데 신호를 위반하는 테러리스트는 그야말로 죽이려고 작정을 하고 덤벼드는 테러리스트에 다름 아니다.그런데도 교통사고 내면 제 아무리 사람을 죽여도 과실치사?고의적인과실도있을까??
칼 들고 설치는 놈.. 좀 짜증난다고 마구 휘두르면 어떡하나??? 그런 경우와 이번 경우? 다를게 뭐가 있지? 그리고 누가 차 끌고 나오래 ? 웃긴다 정말.. 흉기 들고 설치는 독가스를 내뿜는 테러리스트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더러운 성깔까지 내보이나?? 그놈..내 앞에 걸렸음....반쯤 죽여놨을텐데 무지 아쉽다...^^ 사실 그날 나도 그 도로 옆을 지나갔는데??? 꽉 막힌 길을 룰루랄라 유유자적 ㅋㅋㅋ 난 차가 막히는게 너무 좋다. 세상의 모든 차를 세웠음 좋겠다.. 왜 자신의 편익을 위해 남에게 해를 끼치나?? 그런 점에서 시위대와 이놈들 뭔 차이가 있는지? 아니 근데 시위대는 그저 길을 막았을뿐 해는 끼치지 않았잖아?? 특히 변덕스런 날씨, 이상기후를 접할 때 마다 뭐 느끼는거 없을까?? 권력만 믿고 깝치는 드라이버! 조심하라구..언제까지 그렇게 설칠 수 있는건 아니니까...국가가 자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적잖은 시민(드라이버를 위시해서..)들이 그들과 한 패가 되거나 침묵할 때 의식있는 시민은 점차 전사가 되어 그들 안에 악만 키워가고 있으니까.. 솔직히 난 죽음이 두렵다..아마 내가 죽으면 악마가 되지 않을는지 싶으니까 현생에서 차마 이룰 수 없는 악마적 삶을 육신을 태움으로서 악마로 다시 태어나는거야 그래서 내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한 이 세상의 모든 드라이버들에게 피의 저주를 내리지 않을까 싶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지만 라이더가 한을 품으면 다음 생에서 악마가 된다. 악마로 다시 태어난다.
그건 그렇고 이번 일 저지를 살인마 운전자!!
똑똑히 지켜보겠다. 어떻게 처리하는지.....뺑소니는 기본이고 살인미수혐의를 반드시 집어 넣어야 하겠다. 지가 돌진한다면.... 그 육중한 쇳덩어리에 속력을 붙여 시위대를 향해 나아간다면 어떻게 될거라는거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거잖아? 그런데도 이놈 편 들기 바쁜 미친 언론(말이 좋아 언론이지 사실 자본 하수인에 지나지 않잖아? 마름이란 말도 아깝다.-_-)과 일부 네티즌들!! 사태 파악 똑바로 하라구!! 이기적 행동에 불편함을 호소한다고 해서 자신의 이기적 행동이 감춰지는게 아니니까.... 아..이번 주말이 또 다시 기다려진다..ㅎㅎㅎ 넓은 차도의 한 차선을 점거한채 천천히 페달을 밟을 때 느껴지는 쾌감..카타르시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을거야..거기다 등 뒤에서 빵빵거리고 때론 육두문자 섞어가며 스스로 개가 되어가는 드라이버를 마주한다면 그 보다 더 멋진 장면도 없지 않을까... 내가 천천히 달림으로서 세상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면 늦음으로 인해 야기되는 손실은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다.^^ 사회변혁이 어디 거저 주어지던가... 누군가 제 편익을 해하여가면서 불편을 감수하며 꾸준히 자신의 뜻을 몸소 행동으로서 실천해 나갈 때.. 비록 그게 맨땅에 헤딩하기에 지나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 울림이 천상에 전해지는 날!!!!!!!!!!! 승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겠지?
그나저나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시위대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피해를 줬다는거지?? 대한민국 그 넓은 땅덩이의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서울. 그것도 특정 구역에 한정한채 진행한 시위에 지나지 않는데 ??? 아니 주말 도심에 누가 차 끌고 나오래?? 충분히 번잡할거라는 예상을 감안하고서 차 끌고 나온거 아니었나??? 왠지 분풀이하는듯하다.. 괜히 화풀이 대상을 눈에 보이는 그들에게 하는거 같아. 결국 이럴 때 반사이익보는건 노동자,농민의 집단행동에 반대하는 수구세력뿐이겠지?? 그런데도 덩달아 돌팔매질을 해대는 평범한 시민들은 뭐지?? 뭐긴 뭐야 그들의 '개'지..
뭔 광고하는지도 모르겠다...must have?? 그게 감각을 가져라는거 였나?? 아니 영어만 달랑 적은 시내버스가 싸돌아 다니길래 이게 뭔가 싶었지 난 또 이동통신광고가 아닌가 싶었는데..-.- 하긴 티브이 볼때도 광고나오면 채널 돌리기 일쑤였긴하지만...그나저나 티브이 광고땜에 뭐하러 막대한 예산을 들이는지 모르겠다.. 멍하니 그거 쳐다보고 있는놈(스스로 나 좀 세뇌시켜줘 이러는거밖에 더 되나?? 아무리 의식적으로 비판적으로 보려고 해도 자꾸 접하다 보면 그쪽으로 홀리게 마련 아닐까 이것도 일종의 광의의 스톡홀롬증후군 아닐는지..)도 그렇지만 비용대비 효과가 의문시되는 마케팅 과소비..좀 규제했음 좋겠다 결국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조차 비용이 전가되는 그야말로 시장정의에 반하는거니까...
뉴욕 스타일하면 왠지 현대판 프랑스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 자신에게서 유난히 심하게 나는 악취를 어떻게 하려다 보니 향수산업이라는걸 국가 대표 브랜드로 만들게 되었듯??? 화려하고 세련된 이면은 사실 착취와 파괴를 감추기 위한 술수 아닐는지?? 미국놈 = 만악의 근원인 이유? 전세계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내놓는 쓰레기 총합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양산하는 쓰레기같은놈들이니까 재생보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시민이라고나 할까^^ 반면 그들의 물질문명에선 뒤쳐져도 소위 전통이란걸 간직하고 지켜나가는 나라의 사람들은 재생의 시민쯤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자신들의 기준으로 선진국, 후진국 가르는 행위는 비열한 폭력행위가 아닐는지??? 이렇게 사는게 앞서가고 잘 산다는거...얼토당토 않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그런게 싸가지 없는 짓. 아니 그들이 어떻게 살든말든 간섭할 건덕지는 전혀 없다 다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태 질서에 순응해가면서 살아가는 1차산업 중심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불러 일으킨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대자연 역습의 1차적 피해를 입힌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통 기억이 없다.
무슨 일이 있었길랠 책상 아래 주저앉아 있고 의자는 뒤로 빠져 있을까 거기다가 골이 깨지도록 아파와서 머리를 만져봤더니 헉...정수리 부근에 뭔가 나 있다. 혹?? 흠.. 그걸로 봐선 주저앉으면서 어딘가-바닥으로 사료됨 아님 책상이거나..-.0- 부딪혀 생긴 외상일 것이며 그 외상으로 인한 신경통일 가능성이 크다....헉 그러고 보니 슬슬 불안해지다 못해 무서워지기 까지 하는데 참 큰일이다..
솔직히 이번 경우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하순? 아니 더 정확히 보자면... 12월초 그 번잡한 서울역을 횡단한 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직선 주로로 접어들었을 무렵 어떻게 된건지 바닥에 누워 있는 내게 보인건 오렌지족(ㅋㅋ) 소방관뿐..그러고선 "괜찮아요?" 한마디에 정신이 벌써 들어 괜찮다는 한마디만 남긴채 쪽팔림에 그만 황급히 그 자리를 떳던 기억이 있고 그로부터 얼마지나지 않은 2월하순, 이번과 유사한 경우로 보이나 그땐 꼬매야할 정도로 피가 철철 흘러 넘쳤을 때라 딱히 비교할건 못된다... 그러다 좀 잠잠하다 싶었는데 제헌절 드디어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힐러리와 콘디'('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였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갈 무렵......앗 필름 끊겼다 ㅎㅎ취한 것도 아닌데 끊기는 것도 웃기지만 그런 농담을 즐길 여력도 없다. 단지전국 최다 매장 수를 차지하는 '이마트'에서 이런 일을 당했다는게 서울 번화가 한복판에서 겪은 일보다 덜하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으랴....지금도 그 당시를 떠올리면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
갈수록 터울이 짧아지는듯하게 여겨지는 나의 이상한 병...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100% 믿을 수만 없는게 다국적 제약사의 신민으로서 의료인이기 보다 장삿꾼적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그들 그들을 어떻게 믿어??? 난 뭘 하든 돈 부터 챙길 궁리하는 사람. 딱 신뢰가 안가더라구.... 물론 걱정 끼칠 생각에 하는 수 없이 사약 마시는 심정으로 꼬박꼬박 두 알씩 챙겨먹기는 하지만 여간 꺼름칙한게 아니다.. 그래서 일까??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환자와 의사의 신뢰라고 누가 그랬던가?? 풋...........-.0 그렇다고 항변할 거리가 없지만 않다. 그들이 배운대로, 갓 시장에 나왔을 때 외치는 선서대로 히포크라테스 정신의 10분의 1만이라도 지켰더라면 내가 과연 이럴 수 있을까. 물론 그러다 '생명 땜질(연장)'을 하지못해 저 세상으로 떠나게 된다면...나만 손해겠지만 그렇다고 아쉬울 것도 없지 싶다... 부르면 달려가고 남아 있으라고 하면 남아 있음 되는거 아닌가? 인생 뭐 있어??? 착취와 폭력이 난무하는 버거운 인간이라는 짐승 무리 틈에서 사는 것도 참 고역이지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내가 자꾸만 내안에 갇히려고 하며 수시로 기억을 잃어버릴 정도의 사고를 겪는 것도 그런 세상에 대한 분노? 항거?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웃기긴 하지만 조금도 거짓 없는 솔직한 내 속내이다. 세상에 이유없는 결과가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말이야...**
그런데 진짜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자꾸 궁금해지네.. 장삿꾼 노릇하는 주제에 폼이란 폼은 다 잡는 놈들이 판 치는 병원에는 죽기보다 가기 싫다보니....-.- 추석연휴때 머리가 아팠던건 잠을 너무 자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끝나자마자 이렇게 사고와 함께 그게 또 다시 시작하니 이젠 겁부터 난다..~~^^ |
떳다 떳다 뉴라이트 노총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우리 노총...
그렇습니다.
뉴라이트 노총 위원장이라는 사람 왈, 현재 대기업 노조중에 민주노총 노선에 반대하는 노조 적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렇겠죠... 당연히 그래야죠. 배 부른 돼지가 어디 선동하고 떠드는거 봤습니까 마름이 되어 쥔장에게 절대 복종을 한 대가로 쏠찬하게 들어오는 배춧잎으로 열심히 '된장 가족'이 되는걸로 만족의 극대화를 이루는 당신들이라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입죠. 게다가 툭 하면 반정부 반재벌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상급 노조 민주노총 진짜 꼴성사납겠죠?? 생각같아선 '우리 쥔장' 욕 보이는 놈들을 한 대 패주고 싶겠지만 그래도 명색히 진보 타이틀을 달고 있는 처지에 그럴 수도 없고 하니... 그저 애만 태우고 있었겠죠??
그런 상황에서 새로 태어나는 뉴라이트 노총은 그야말로 든든한 우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제 갈 길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노동자라는 말이 비위 거슬리는 차에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자기 정체성 드러내고 싶겠죠... 그래서 태어나는 그 노총, 민주노총을 탈퇴하면서 이름도 노총을 버리는게 어떨지 진심어린 마음 성의 최대한 담아 정중히 권해 드리는 바 입니다. 노총? 우습죠?? 그거 버리면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보다 쌈박하면 좋을텐데 그쵸? 움... 전경마련 어때요? 전국 경제인 마름 연합회 말이죠?? 물론 그냥 전경련했음 간결하고 좋긴 하지만 건방지다고 회초리, 폭탄이 당신을 덮칠까봐 그래도 당신을 배려해준거예요. 아무렴 그래도 그렇지 마름이 어떻게 쥔장 마실다니는데 낄 순 없는 노릇 아니겠어요?^^ 물론 개중엔 끝발 좀 받아 한 자리 걸치는 부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건 극소수고요....^^
그나저나 그렇게 되면 이제 민주노총은 민노충으로 부를 명분이 없어지네요.. 쩝 씁쓸하네요. 갈때 까지 가는건가요. 물론 민노총을 민노충이라 부르지 못하는 마음 섭섭하기는 하지만 재벌 노조가 집단 가출해 '전경마련' 휘하에 들어가고 그 조직의 뜻에 따라 본격적인 한나라당 지지라는 커밍아웃을 한다면-근데 사실 마름들은 비밀투표에 의한 국민투표에서 붓뚜껑은 과연 어디로 향하였을까요? 설마 민노당은 아니었겠죠? 그러기엔 좁쌀만한 민노당 처지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면이...-.- 솔직히 그들, 위로 충성하는 대신 아래로는 철저하게 지배하려는 버릇 있잖아요? 그렇다면 그들 자신과 가족 뿐만아니라 자신들의 영향력하에 있는 이를테면 하청업체 관계자 등을 다 따져보건대...쩝-
그 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있을 순 없겠져 그것을 기화로 해서 민주노총과 민노당을 이제 서민의,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노동자 조직과 노동자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근데 말입죠..
우파 노총?
작은정부를 지향하는거겠죠? 솔직히 나 역시 작은정부 아니 더 정확히 얘기하면 반권력주의거든요. 뭐든 집중되고 커지면 수탈 체제로 진입하는건 시간 문제일뿐이라는!! 걱정입니다. 그저 수구언론이 입으로만 떠들며 작은정부론을 설파하듯 포플리즘(*윈윈? '우리'도 조직을 키울테니 '너희'도?? 서로서로 눈 감아주는..이권 앞에선 원칙도 철학도 내팽게친 그들!!)에 빠져들기를 간곡히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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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게 뭐요? 정체를밝히시고 괜시리 물타기 하지마시고 우익이면 우익답게 공부좀하세요,,,도대체 울나라 우익들은 언제공부들을 할려는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