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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 아스팔트위에서

길을 걷다보면 가끔 아스팔트위에서 공사를 하는걸 볼 때가 있습니다.

작은 수레에서 쇄~엥 소리를 내면서 아스팔트를 가르기도 하지요.

 

그 폭이 한 5mm정도나 될까 싶은데 요며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잡초가

자라고 있더군요.

 

어찌나 신기하던지...

잡초를 가만히 보고있으려니 민초(民草)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민초

민초

민초.......

보잘것 없지만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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