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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 정규직인게 부끄러웠습니다.

박노자 선생님 강의



그저 밥벌이 하고자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 켜켜이 쌓여있는 계급에 대한
왜곡된 인식으로 정규직의 노동자가 비정규직 노동자를
탄압하는 일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세계에 전례가 없다고 하십니다.)  

런던의 어느 공항에서 공항노동자들이(정규직, 비정규직모두)
이주노동자들 탄압에 항의하기 위해 지도부의 방침없이
현장노동자들이 하루동안 갑작스럽게 파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 연대의식이 부러웠고 사회에서 용인할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그렇게 했다면 어떨까요?
정규직이 비정규직을 탄압하는 사회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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