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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9 -- 축령산 산행

축령산 산행

두 번째 드는 산이지만 갈수록 산행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산입니다.
계단도 거의 없고 산을 오르다가 능선을 걷기도 하고
혹은 바위를 타거나 로프를 잡고 오르기도 합니다.

2-3시간 정도의 산행길이지만 힘들지 않게 도시인들이
가 볼 만한 산입니다.


#1



#2



#3



#4



#5



#6



#7



#8 산등성이를 걷다보니 온통 진흙길입니다.
눈이 녹아서 질퍽 질퍽해도 이것 또한 자연의 순리이지요.



#9 산 아래에는 눈이 녹은 물이 내를 이룹니다.



#10 해가 구름에 잠깐 들어갔을때
사진기의 조리개를 조여서 일부러 어둡게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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