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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대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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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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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원천봉쇄로 대추초교로 진입하기가 어려워 도두리 쪽으로 모였지만 여기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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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의 합동작전...
예전의 빨치산 토벌대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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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리쪽에서...
지난주만 해도 차로 다닐수 있는 곳이 이젠 군용차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지뢰를 심어둔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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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신앙인이라면 교회의 한 공간을 옳지 못한 무리가 와서
사용한다면 사용중지를 요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경들이 교회주차장에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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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서 월남전을 배경으로 영상이 나오는데..
이 사진에서 여기가 당시 월남인가 하는 착각에 마음이 아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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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센 4-5명의 군인들에 의해 밑에 깔려 제압당하는 시민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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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계속 방해하던 군인에게 후렛쉬를 터트리며 집중적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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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경찰은 사람들을 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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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홧발로 차고 밟았습니다.
군에 갔다온 사람들은 압니다.
군화라는 것이 어떤 무기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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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연하게 촛불 문화제는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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