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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 퍼블릭엑세스 시민영상제

대중이 수동적인 미디어소비자가 아닌 창조적인 주체로 변화함으로써 스스로 영상매체를 만들어 의사를 표현하고 그 과정에서 미디어에 대한 인식을 비판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것으로서 시민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와 영상을 담아 제작한 프로그램을 상영하고 서로 공유하는 영상제입니다.

올해의 본행사는 2006. 10. 20. - 10. 22 까지
대학로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영화제는 1995년 서울단편영화제를 기점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
시작해 지금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다양한 형식과 참여로 개최됩니다.
순기능이든 역기능이든 그만큼 일반인의 참여의 폭이 넓어진 건 사실입니다.

올해도 다양한 형식의 작품과 다양한 계층에서 출품을 했고 이제는 막을 내렸습니다.

 

 


 


 

부대행사로 치러진 “얼굴, 얼굴들”이라는 주제의 사진콘테스트

 


 

 

땅의사람도 사진콘테스트에 이 사진으로 응모를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 사진으로 작은 상도 받게 되었고 적지 않은 상금도 받게되었습니다.
상금은 모두 시민단체에 기부할 생각입니다.

 

영화가 끝난 후 작가와의 대화시간입니다.
사실 이 때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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