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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

무엇하나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금방 싫증을 내는 성격이라, 지금도 스킨을 몇번을 바꾸고 바꾸다가 결정을 내렸다. 입도 짧아서 맛있다고 말한지 몇분 되지 않아서 금방 입맛을 잃어버리고 다른 먹거리를 찾고, 공부를 하다가도 집중력이 부족하야^^;; 다른 할 일이 생각나서 다이어리에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스케쥴을 적어놓고는 한다.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도 금새 말할 수 없이 좋아졌다가는 다시 그 사람과 벽을 쌓고는 외톨이라고 말해버리는 성격. 도무지 종잡을수 없는 내 성격에 나도 짜증이 나고, 주변사람들도 힘들어하는 것 같다. 최고의 고집쟁이가 아니라 최고의 변덕쟁이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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