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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KBS2와 인도네시아 대사관/여의도 8.

Let’s Make the Best of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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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영국 방송사,

시사, 교양, 다큐멘터리 부분에서 전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방송사.

 

영국방송협회 또는BBC(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는 영국의 국영 방송국이다. 시사 프로그램을 텔레비전과 라디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한다. 채널은BBC1, BBC2, BBC3, BBC4, CBBC, Ceebeebies, BBC News, BBC Parliament로 나누어져있다.

 

BBC는 시청자 수로 따졌을 때 세계 최대의 방송국이다. 영국에2만6천 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1년 예산만 해도 약40억 영국 파운드이다.[1]

 

BBC의 주력 국내 방영 서비스는BBC One과BBC Two, BBC 라디오1, 2, 3, 4 그리고5 라이브는 아날로그 주파수로 송신하며 나머지 채널들은 디지털로 송신한다. BBC 의회는 영국의 유일한 정치 전문 채널이다.

 

 

 

여의도로 들어가는 길목. 대방동에서 버스타고 들어가면서 찍은 풍경입니다.

 

KBS2, Korean Broadcasting System 2.

 

멀리 KBS2 TV 방송국이 보입니다.

 

KBS2 주변 여의도 시내 모습들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이네요.

 

지하철 9호선, 샛강 역.

지하철 9호선, 샛강 역 1,2번 출구에서 하차하면 바로 KBS2(별관) 건물이 보인다.

 

 

KBS2 담벼락에서 찍어 본 주변 풍경.

 

KBS2, 올림픽(런던) 대표 방송을 광고하는 광고 선전문이 걸려 있다.

 

 

KBS2 Korean Broadcasting Sytem 2.

 

KBS2는 12.12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장악한 5공화국 전두환 정권에 의하여, TBC 동양방송에서 KBS2로 병합된 방송사다.

과거 TBC 동양방송을 시청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그 당시는 TBC가 가장 세련되고 재미가 있는 방송사였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12.12사태 이후 등장한 신군부 전두환 정권에 의하여, KBS 서브 방송사로 전락한다.

 

이 문제는 이미 거론했지만, 대기업 재벌이 방송 언론까지 보유하는 문제를 막은 조치로 평가될 수도 있고, TV 방송 드라마 등 기타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여흥을 주는 컨텐츠들의 질적인 저하를 가져 온 조치로 평가될 수도 있겠다. 좋은 면도 있고, 나쁜 면도 있었다는 생각이다.

 

당시 TBC는 삼성그룹 소유였고, 이게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오늘 날 삼성의 파워는 무소불위를 넘어서는 막강 파워 그 자체였을 것이다.

 

그러나 방송 컨텐츠 문화의 질적 저하를 유발하는 문제를 동시에 발생시켰다는 점이다. 무엇이든 Main이 되지 않으면, 서자 취급받고, 무성의하게 어떤 업무처리가 이뤄지기 마련인데, KBS2도 그런 모양새로 전락했다는 생각을 해 본다.

KBS2 Korean Broadcasting Sytem 2.

 

이후 SBS가 상업방송으로 새롭게 등장했지만, TBC 수준(그 당시와는 물론 비교가 안 되겠지만)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개인적인 견해다. KBS2는 TBC에서 KBS2 서브 방송사로 병합된 후, 침체된 상태를 유지했다고 보이는데, 현재도 "이렇다 할 뚜렷한 색깔을 지니지 못한, 서브 방송사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개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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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1990년11월14일- (주)태영건설을 지배 주주로 한31개사를 민영 방송 주체자로 선정, (주)서울방송 설립(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111 (여의도동10-2)[2], 대표이사 윤세영, 설립자본금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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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가적 낭비가 아닐까? KBS1은 공영방송사 개념인데, 주로 시사, 교양, 뉴스 분야가 강점이고, 또 그래야 하는 방송사다. 공영방송 사에서 방송사를 2개씩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며, KBS2는 공영방송도 아니고 상업방송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더 그렇다는 생각이다.

 

지하철 9호선 샛강 역 출구

 

9호선은 최근 완공된 지하철로서 비교적 깨끗하고 세련된 지하철 역사와 시설을 보여 준다.

 

KBS2, Korean Broadcasting System

 

KBS2를 상업방송, 민영화해야 한다는 개인적 의견이다. 이런 규모의 방송사를 서브 방송사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적 낭비이며 손실이다. 국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송 문화 오락 컨텐츠들이 제한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신군부에 의한 방송 언론 통폐합조치로, 1980년 11월 30일부로 TBC 동양방송과 동아방송 등이 종방하고 문을 닫는다.

 

현재의 KBS2 방송국은 과거 TBC 동양방송국이었다. 나도 들었는데, 황인용 씨가 FM에서 눈물을 흘리며, 동양방송의 폐쇄를 알리는 마지막 방송이었다. FM 라디오다. 아마도 1980년 같다.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다. 이 당시 황인용 씨는 엉엉 울더구만...

 

무엇이든 서브가 되면, 전력질주하지 못하게 되는 법인데, 원래부터 TV를 많이 안 보는 편이지만, 간혹 볼 때마다, KBS2는 항상 그 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느낌, 이렇다 할 특색이 없다는 느낌, 저기 대가집 서자 같다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KBS2는 아예 안 보게 된다.(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여? ㅎㅎ)

 

KBS1은 시사, 뉴스 분야를 보면서 보게 되지만, KBS2는 뉴스, 시사, 드라마 등 전반적 분야에서 꼴찌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KBS1에 가려서 맥을 못 추고 있다는 느낌이다. 시사, 뉴스 분야는 KBS1 형님이 다 가져 가시고, 드라마나 오락 엔터테인먼트 쪽은 또 준공무원 조직의 영향을 받아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요상한 형태를 보인다는 점이다.(SBS, MBC에 밀리고 치이고, 잘 모르지만 그런 것 같다)

 

그래서KBS2는 뉴스도 볼 것이 없고, 드라마, 시사, 교양도 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이렇다할 톡톡 튀는 아이디어라든지 좀 더 잘해 보려는 열정이나 정열, 시도 같은 것이 보이지 않는 "무색 무취의 방송사"로 느껴진다는 것은 지나친 생각일까? 나는 잘 모르지만, 국가적인 낭비이고 손실이 아니냐는 생각이다. 서자, 서브 방송사의 한계라고 할 것들이라는 생각이다.

 

잘 크는 놈 하나 죽여서 바~~보 만들었다는 식으로 생각되기도 하는데, TBC를 죽여서 이상한 상태로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TBC 드라마가 그 당시 가장 재미가 있었다는 생각인데, 요 3명의 여자 탤런트들 때문이기도 했다.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

그 당시도 보면, 타 방송사 탤런트들에 비해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괜찮아 보인다, 세련되어 보인다 하면 TBC 소속인 경우가 많았다.

장미희 씨는 전두환 씨로 인해 많은 고난을 겪은 탤런트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순자 여사의 질투, 시기라는 설도 있다. 지금 이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김창숙, 유지인을 좋아 했던 기억이~~

연예계의 대모, 강부자 씨도 TBC 소속? 청와대, 문광부와도 관계가 깊을 듯~ 문화 연예인 성상납 관리부.

 

이순재, 이낙훈 씨(작고)도 참 인상이 좋은 분들이었다. 당시는 TBC가 제일 재미가 있었는데, 여기의 강점은, "탤런트 연예인들이 전 국민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분들이 많았다는 점과 드라마, 쇼 프로그램이나 오락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진행이 가장 세련되어 있었고, 재미가 있었다는 점, 그리고 외화, 영화 부분도 대부분은, KBS, MBC에 비해서 재미있는 명작들이 많이 소개되었다는 측면일 것이다.

 

당시는 아마도 제일 재미가 없었던 방송사가 KBS였던 기억이고, MBC는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중간, TBC가 가장 잘했던 기억이다. 나중에 KBS는 시사 교양 다큐멘터리 부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다는 측면으로 생각되었지만, 어쨌든 그 때는 그랬던 기억이다. 지금도 KBS1은 시사 뉴스 교양 다큐멘터리 부분에서는 Best급의 실력을 보여 준다. 공영방송사이므로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가야 할 방송사가 KBS1이다.

 

MBC의 강점은, 사극 부분(장희빈 같은 사극들)이었던 것 같은데, 2000년대 들어서는, KBS1이 사극의 주도권을 잡은 느낌이다. 용의 눈물이니, 태조 왕건, 칼의 노래 이순신 등의 대하사극 드라마가 히트를 치면서 주도권을 잡은 듯 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KBS2는 이도 저도 아닌 개밥그릇 신세가 된 느낌이다.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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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다시 경쟁입찰 붙여서, 대기업 재벌 제외하고, 중견기업(재벌이 아닌 대기업 포함, 정부기준) 수준에서, 민영화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상업방송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독립된 방송사로 거듭 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경쟁이 치열하면, 이익은 국민에게 돌아가는데, 방송 문화 오락 엔터테인먼트 등 제반 컨텐츠의 질이 높아지게 될 것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일자리도 늘지 않을까?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런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불 꺼지고 침체된 사무실(현재의 KBS2)보다는, 바쁘게 돌아가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치열한 의지와 분주함을 보이는 사무실(상업방송화 하여 새 출발한 방송사)이 더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은 자명하다.

 

경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고 보이는데, 우리는 통상적으로 과거에 그렇게 했으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면들이 많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물론 방송사 하나 더 상업화 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예를 든다면 그렇다)

 

일본 같은 경우는 아마도 공중파 TV 방송사가 7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침체된 방송 문화를 되살린다는 측면에서도, KBS2는 다시 상업방송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KBS2 앞의 조그마한 공원. 어딜가도 연못, 호수, 분수대 그런 건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공원들 특징이다. 그나마 이런 공원이라도 있는 동네는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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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Han-River & Han-River 시민공원 4.

Let’s Make the Best of Best.

 

나라를 위한 파파리치 역할을 자임하는 사람입니다. ^^ 애국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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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Park, New York, USA

 

 

Miami, USA

 

 

Han River under the 88 olympics express way.

 

88 올림픽 대로 아래의 한강 풍경들.

 

Around the Hangang great bridge, Jogging & biking road.

 

한강대교 부근으로 오니, 녹음이 푸르른 초목 수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Wooded area comforted human.

 

담쟁이 넝쿨, 장미로 둘러싸인 건물이 보입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

Wooded area comforted human

 

Hangang great bridge is 3km distant from Yeoui-island.

 

A memorial tower of those who were jump in the river to kill oneself or accidental death.

 

Hangang great bridge, Han River, Seoul

Hangang great bridge & 88 olympics express way.

 

Hangang great bridge & 88 olympics express way.

Hangang great bridge & 88 olympics express way.

 

한강대교 밑 88 올림픽 대로. 오늘따라 차가 유난히 많아 보인다.

Under the Hangang great bridge.

 

한강대교 밑 하판을 찍어 보았다.

멀리 LG 트윈 타워 빌딩이 보인다.

 

88 올림픽 대로, 강남 방면 풍경들.

 

 

Gateway to the Hangang great bridge

 

 

Hangang bridge is first bridge on the Han river. Korean announced "Hangang indogyo"

 

 Hangang bridge

88 olympics express way.

 

Hangang bridge

 

 

Seoul depends on the Han River for its water supply. This way goes to the Gang nam city

 

노량진에도 상수도 사업소(일명 아리수)가 있다. 멀리 강남 지역이 보인다.

 

 

See the JW marriotth hotel locating at express bus terminal in the distance

 

고속터미널 근처의 JW 메리어트 호텔 건물과 근처에 새로짓는 고층빌딩이 두드러진다. 이렇게 멀리서 도시를 조망했을 때, 스카이 라인이 멋지게 설정되면, 도시 미관이나, 국가 위상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각개전투로 하지 말고, 소대, 중대, 대대 전투로 초고층 빌딩들은 건설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밤섬 근처, 여기도 잘만 가꾸면 아주 좋은 시민 휴식처, 공원이 될 수 있음에도 버려져 있다.

밤섬이 보인다. 과거에는 아마도 여기서 군 병력이 주둔하고, 검문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은 사라진지 오래 되어 보인다.

 

 

Construction period : 1936 ~ 1938 year

Repair & compensation period : 1983 ~ 1984

 

 

Bam-island on the Han river.

 

밤섬이다. 멀리서 보면 수목이 울창하고 좋아 보이는데, 막상 가서 보면, 완전히 폐허에 흉물단지로 버려져 있다.

잘 정리하고 가꾸면, 아주 좋은 시민 휴식처이자, 공원이 될 수 있음에도, 왜 이렇게 버려 놓은 것일까?

 

Bam-island on the Han river

Bam-island on the Han river

 

수풀이 울창한데도, 무참하게 버려져 있다.  숲에는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철책이 쳐져 있고,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 듯 하다.

왜 이렇게 좋은 공원이자 휴식처를 팽개쳐 놓고 있을까?

 

Bam-island on the Han river

 

느닷없는 경기 31 번호판 차량. 경기31이면 수원 차량을 의미한다. 누가 세워 놓은 것일까?

 

Bam-island on the Han river

Bam-island on the Han river

 

조속히 정리하고 청소하여, 시민 휴식처로 재단장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Bam-island on the Han river

 

과거 헌병 등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검문 검색을 하던 장소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도 없다. 버려진 상태로 보인다.

Bam-island on the Han river

 

서울시는 조속히 이 지역을 재정비하여, 흉물스런 폐허로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야 할 듯 하네요.

Bam-island on the Han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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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Han-River & Han-River 시민공원 2.

Let’s Make the Best of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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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eine 세느 강, 파리, 프랑스

 

여긴 나도 가 본 곳인데, 강의 규모를 본다면, 한강의 절반에 미치지 못할 작은 규모의 강이다. 그러나 주변에 대한 개발이 잘 이뤄져 있고, 볼거리가 아주 풍성하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늘 유수량(강물의 흐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들이다. 유럽 어디를 가도(일본도 그런데), 강들은 늘 일정한 유수량을 유지하도록 설계 관리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주변을 보면, 나무도 많고, 좌우지간 좋아 보이지 않는가? Best of Best

 

이런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는, 반복하지만, 국가가 국민에게 공평하게 공정하게 나눠줄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 혜택이라는 점에서다.

 

배 고프고 가난해도, 이런 인프라가 잘 되어 있으면, 가서 놀고 쉬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회적 인프라가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하는 것이다. 에버랜드 4인 가족끼리 가려고 해 보라. 족히 30만원 깨진다. ㅎㅎ 돈을 내야만 즐거움과 위로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 때로는 이해가 안 된다는 점이다.

 

조금만 신경써서 투자하면, 그냥 우리가 사는 도시를 에버랜드, 서울랜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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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프랑스어: la Seine, 문화어: 쎈 강)은 프랑스 중북부를 흐르는 길이776km의 강이다. 디종 근처 랑그레 고지(高地)에서 발원하여 트르와, 파리, 루앙을 거쳐 영불 해협으로 빠져나간다. 철도가 건설되기 전에는 중요한 내륙수로(內陸水路)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People’s Park around the 63 building, Han River

 

나무를 심는다고 심어 놓기는 했는데.....????????????????????????????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나무 좀 심자. 여긴 목초지, 관리 안 되는 불모지 같은 인상이다.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오늘은 유난히 덥다. 그러나 그늘도 없고, 쉴 곳도 없는 한강시민 공원 풍경들.

보통, 유럽의 경우, 일조량이 적어, 이런 식으로 일광욕을 즐기라는 개념으로 넓은 잔디밭 형태로 공원을 조성해 놓지만(그럼에도 여전히 수목이 울창하다), 한국은 유럽과는 다르다. 일조량이 풍부한 나라에서 이런 식의 공원 설계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다.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나무를 심기는 했는데, 말라 죽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은 왜일까?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비가 온 뒤라 조금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한다. 상류에서 밀려온 쓰레기들이 보인다.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63빌딩 옆은 금호 리첸시아 주상복합 아파트.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자전거 주행 및 조깅을 위한 도로는 잘 되어 있는 듯 싶다.

 

Richensia KUMHO mixed-use building & 63 building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전날 비가 와서 지저분해진 한강시민공원을 물청소 차들이 청소하고 있다.

 

Richensia KUMHO mixed-use building & 63 building

 

 

Richensia KUMHO mixed-use building & 63 building

 

대한생명 로고가 보인다. 한화그룹에서 대한생명을 인수했다고 한다.

 

 

 

Richensia KUMHO mixed-use building & 63 building

 

좌우지간 돈이 좋은거여~ 이런데 살면 한강 조망도 좋고, 삶의 여건도 최상일테니 말이다. 돈~~~~ 돈~~~~~~~~~~ 이건희 씨에게 돈을 받으면, 무조건 해외로 직행이다~~~ 빨랑 주소~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흠~ 한강시민공원 내에서 이동식 책 대여제도도 있는 모양이다.

 

문제는 어디서 책을 읽는데? 이거다. ㅎㅎ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자전거, 조깅용 도로 시스템은 잘 만들었다. 다만, 중간에 쉴 벤치나 휴계소 같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여기서 한강대교까지 걸어가 봤는데, 없다. 도무지 쉴 벤치나 그늘도 없고, 음료수 파는 간이 휴게소 같은 것들도 없다.

 

 

 

See the fish market at Noryanggin in the distance & 88 olympics express way.

 

멀리 노량진 수산시장이 보인다.

 

Gateway to Yeoui-island from 88 olympics express way.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So many bicycles passed me.

 

조깅과 자전거 타기를 위한 도로, 많은 남녀들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쉴 곳이 없어. ㅎㅎ

중간에, 조그마한 그늘과 휴식을 위한 공간(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설계)을 만들어 놓으면 더 좋을 듯. 음료수도 마실 수 있게 해 준다면 더 좋을테고.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ㅎㅎ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반포한강공원 표지판.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역쉬 가는 동안 나무도 없고, 그늘도 없는 조깅 도로. 목초지 형태로 만든 한강 제방인데, 나무 좀 심자... ㅎㅎ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멀리 한강 북단의 서울 모습이 보인다. 한강 변은 세계 어디에 내 놔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조망과 경관을 갖춘 상태로 보인다. 그러나 몇가지 문제는 있다. 사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한국의 한강만큼 큰 강이 없다. 대부분은 한강보다 작은 강들인데, 동경도 그렇고 파리도 그렇고 푸랑크푸르트도 그렇다. 내가 보는 바로는, 중국 같은 나라를 제외하면, 한강처럼 큰 강을 수도에 끼고 있는 나라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한강을 이용해서 운하를 만들면, 여러가지 관점에서 많은 이득이 이 나라에 찾아올 듯 싶다는 생각도 해 본다. 과거 누가 추진했던 것 같은데, 무산되었는지 요새 말이 없다. 다만, 이 문제는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지금으로서는 뭐라고 할 말이 없다.

 

People’s Park, Han River, Seoul

 

forbidden fishing message.

 

한강에서 고기 잡아서 그거 먹을 수 있나? 좀 찜찜할 것 같다. 북한강 같으면 괜찮은데, 여긴 아닌 듯 싶다.

 

4 Railway bridges over the Han River.

 

조깅 도로를 따라서 걷다 보니, 멀리 한강철교가 보인다. 일제시대 만든 다리로 아는데,

 

한강철교(漢江鐵橋)는 한강의 교량 중 최초로 건설된 교량[1]으로, 노량진역과 용산역 사이를 잇는 철교이다. 1900년 한강 이남으로 노량진역에서 끊겨 있던 경인선을 용산역과 남대문역(현 서울역)까지 연장하기 위하여 건설된 철도 전용 교량이다. 수도권 전철1호선의 열차가 이용하는 교량이다. 기초가 되는 교각이 일제시대에 만든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한강대교도 마찬가지인데, 그만큼 당시에 튼튼하게 건설되었다는 증거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기억나는 이유는 뭘까?

 

그래서 나는 우리 나라가 프로, 명장, 장인들이 가득한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대충 대충, 엄벙 덤벙, 이제 프로가 되어 보자. 내가 왜 일본을 자꾸 거론하는가? 그 이유는 명백해 진다.

 

성수대교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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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4월: 착공(동아건설)

1979년10월: 완공(1979년10월16일에 준공식 거행)

1994년10월21일: 상판이 붕괴되어 승합차1대, 승용차4대, 버스1대가 추락해49명의 사상자 발생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Han River, Seoul

 

한강은, 중국 상하이의 황포강 정도의 크기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정도 규모의 강을 보는 것은 중국이나 미국 같은 커다란 나라를 제외하면 힘들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물론 황포강이 더 크다)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낚시꾼이 보인다. 뭐 좀 있나 가 보니, 아무 것도 없고, 이제 시작하는 것 같다. ㅎㅎ

이런 곳에서 잡으면,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을 듯 싶다. 걍 취미로 잡는 듯 하다는 추론.

 

Jogging & biking road at people’s park, Han River

 

 

4 Railway bridges over the Han River.

 

 

ㅎㅎ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관광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이다.

 

 

 

4 Railway bridges over the Han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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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Han-River & Han-River 시민공원 1.

Let’s Make the Best of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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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Skyscraper, USA

Chicago City, USA

 

미국 등 선진국의 도시 계획을 살펴보면, 스카이 라인이 집중화 되어 있다는 점일 것이다. 특정지역에 몰아서, 오피스 빌딩군을 형성하고 스카이 라인을 잘 조정하여 도시미관을 살려 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머지 지역은 주로 전원형태의 살기 좋은 도시 공간을 만든다. 물론 아닌 도시도 있다. 모든 도시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닌데, 대체적으로 선진국의 경우는 그렇다는 점이다.

 

63 building,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여의도와 한강 시민공원 탐방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63빌딩 근처와 한강시민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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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여의도에 있는 마천루이다. 지상60층, 지하3층의 규모이며, 지상높이249미터(해발264미터)이다.

 

‘대한생명63빌딩’이라는 명칭으로1980년2월에 착공하여1985년5월에 완공되었으며(같은 해9월30일 준공식), 완공 당시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2002년에 대한생명이 한화그룹에 인수되면서63빌딩도 한화그룹의 소유가 되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도곡동 타워팰리스(263.7미터)와 목동 하이페리온(256미터), 송도 더샵퍼스트월드, 송도 동북아무역타워에게 밀려났다.하지만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건물 중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이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인천 송도에 있는 동북아무역타워(305미터)이다.

 

아이맥스 영화관(63 아이맥스), 전망대(63 스카이 아트), 수족관(63 씨월드)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흔히 잘못알고 있는 사실인데, 63빌딩의63은 지상으로만63층이라서 붙인게 아니라 지상,지하를 모두 합쳐63층이라 붙인것이다. (지상은60층, 지하는3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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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한강시민 공원에서 바라다 본 63빌딩, 최근 이 건물보다 높은 빌딩이 몇개 생겼지만, 그래도, 이 빌딩이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대명사 격에 속하는 것은 여전하다.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유감스럽게도, 63빌딩 주변의 한강시민공원 상태는 대체로 불량하다. 한강 대교 북단, 용산 방면의 상태가 최적으로 보여지는데, 여기는, 좀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다.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한강대교에서 바라다 본 63빌딩 전경. 이미 지적했듯, 63빌딩은 수도서울을 대표하는 대명사 격에 속하는 고층빌딩이다. 애초에 이러한 건물을 지을 때, 도시미관이나,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상징하는 의미로서, 이러한 초고층 빌딩을 3개 이상 편대를 이뤄서 지었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여기 저기 띄엄 띄엄 지어 놓는다. 전체적인 도시 개발계획, 발전 계획이 미흡하다는 증거다. 되나 가나 짓겠다고 하면 법적인 검토 거치고 대략 승인해 주는 중구난방식 같다는 점이다. 잠실에도 롯데가 초 고층빌딩을 짓고 있지만, 거기도 달랑 하나 서 있을 것 같다. ㅎㅎㅎ 잠실에 하나, 저기 도곡동에 하나, 저기 여의도에 하나, 저기 송도에 하나 이런 식이다. 이래서야~~

 

고층 건물 군은 지역을 정해서 할당해야 한다. 중국 상하이를 보면 그런 식인데, 그렇다고 해서 여기가 우리보다 잘한다는 건 아니지만, 국가의 위신을 세우는 건물들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배치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멀리서 보면, 가장 두드러져 보이는 빌딩이기 때문인데, 현재 상태는 달랑 혼자 서 있는 외로운 형국이다. 그 옆에 좀 높은 빌딜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대칭각, 균형미가 맞지 않는다.

 

Best of Best란 무엇인가? 살기 좋은 도시, 최고의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과 더불어서, 심미적인 면, 감성적인 면, 도시의 조망 측면에서도 아름답고 웅장하게 도시가 설계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런 초고층 건물은 대단히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가지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한 설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높다고 하지만, 여기도 대칭각이 맞지 않는다. 멀리서 보면, 무더기로 건물이 몰려 있는 형상으로서, 그다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

 

 

The Tower Palace, Dogok-Dong, Seoul

 

여기도 멀리서 보면, 뭐라고 할까, 균형미가 맞지 않다는 느낌, 뭔가 좋아 보인다 혹은 발전되어 보인다는 느낌 외에는, 이게 도시의 미관, 경관 측면에서 영 아니라는 것이다. 무더기로 몰려서, 부자 조폭집단이라도 이루고 있는 느낌, 모여서 웅성웅성거리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 그런 배치라는 느낌이다.  사진을 보라, 타워 팰리스 한 건물만 높게 우측으로 치우쳐 있다. 치우쳐 있으므로, 쓰러질 듯 한 느낌 혹은 오른쪽으로 휘어져 있다는 착시도 든다. 그리고 초고층 건물로서는, 그다지 건물 자체도 아름답거나 멋져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63빌딩이 미끈하게 잘 지어진 건물이다.

 

도곡동 타워 팰리스 주변을 가 보라. 고층 아파트와 주상복합 빌딩들이 몰려 있는데, 좁은 공간에 왕창 몰려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멀리서 보았을 때, 좀 아름답게 보기 좋게, 대칭각이 맞게, 멋진 바벨탑 형상으로 설계해서 배치해야 할 일인데, 걍 몰아서, 무슨 부자들의 집합소를 만들어 놓은 듯한 느낌이다. 먹고 살만하게 된지가 상당히 오래 전이다. 그런데? 이제 좀 대한민국 수도서울의 미적인 경관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Yeoui-island, Seoul

63 building is fourth highest building in South-Korea,

DAE HAN insurance, Yeoui-Island

 

미국의 뉴욕 WTC 건물도 쌍둥이로 설계되었다. 이유가 뭘까? 동경을 봐도 보통 3개 군, 4개 군 배치다. 하다 못해 중국 상하이도, 고층건물 군의 영역이 배당되어 집중적으로 지어진다. 우리는 중구난방, 여기 저기 흩어지게 만든다는 것이 도시 미관 상,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는 개인 생각을 해 본다.

 

이렇게 멀리서 보았을 때, 초고층 건물이 적어도 3개 군 이상이 모여서 웅장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명박 씨나 이건희 씨가 말하는 나라 자랑할 수 있는 도시경관이 될 것 같다.

 

버스를 타고 여의도에 도착하며 찍어 본 63빌딩 전경.

홀로 수십년 간 서 있느라 상당히 외로웠겠다는 생각이다. ㅎㅎ

 

Wonhyo-Bridge, Han-River, people's Park 

한강 시민 공원에서 바라다 본 원효대교 전경.

 

Han-River, people's park

 

 

원효대교 다리 아래 그늘에서 휴식하는 시민들 모습, 주변에 나무가 없다 보니, 다리 밑에서 쉬는 진풍경을 보게 된다. 뙤약볕 아래 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한강대교까지 가 본다. 가는 도중, 쉴만한 벤치나 그늘이 전혀 없다. 나무도 없다. 음료수나 간식거리 파는 곳도 없다. 도대체 누가 설계한 공원일까? 퇴약볕 아래서 일광욕 즐기라고 설계한 공원인가?

 

 

pleasure boat on the Han-River

 

유람선이 지나간다. 차라리 유람선 탈 걸~

 

Wonhyo-Bridge, the Han-River

 

 

Paradise? restaurants on the Han-River

 

물놀이 요트를 빌려주는, 선착장 겸 레스토랑이 보인다.

 

People's Park the Han-River

 

멀리 한강대교가 보인다. 한강 주변의 경관은 "한강의 기적"으로 일컬어질만큼, 한국의 발전과 성취를 자랑한다. 아마도 88올림픽을 전후하여 한강변에 대한 개발이 이뤄진 듯한 기억이다.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강물은 어제 내린 비로, 흙탕물 상태.

bridges for railroads over the Han River

People's Park, Han River

 

이 공원의 문제점은 나무가 없다는 점이다. 벤치도 없고, 나무도 없으며, 그늘도 없다. 고작해야 다리 밑에 들어가서 쉬는 수 밖에 없는 요상한 공원이다.

 

KTX, New High-Speed Trains to across bridge over the Han River.

 

People's Park, Han River

 

황량하게 버려진 불모지 황야 같은 느낌, 혹은 저기 대관령 목초지를 연상하게 하는 한강 시민 공원의 풍경이다. 나무가 없다.

 

시민들이 텐트 처 놓고 퇴약볕을 피하고 있다. ㅎㅎ

 

People's park?

 

연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몇그루 없는 나무 그늘 아래서 쉬고 있다. 누가 설계한 공원일까? 서울특별시.

 

 

People's Park?

 

대관령 목초지에 온 기분이 든다. 저기 텐트 처 놓고 퇴약볕 피하는 시민들 모습이 보인다. 

Han River, Seoul 

People's Park?

 

몇그루 안 되는 나무도 가지치기를 하여 흉한 모습이다. ㅎㅎㅎ

 

people's Park

 

여기 소나 양 몇마리 풀어서 키우면 될 듯, 목초지를 만든 서울특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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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역 탐방, KBS2 민영화해야 한다./여의도 7.

 

Name : Jong Gweon, Park (朴鐘權)

 

Main Blog : http://blog.daum.net/polea2012

 

Electronics Engineer for TFT-LCD Monitor, TV, Terminal etc.

 

Manager(課長),  work at  SAMSUNG ELECTRONICS (~Oct 2003)

 

Trade & Storekeeper such as women’s clothing, shoes, children’s clothing, Luxury goods & jewelry (Gold, 18K, 14K), accessories.

 

Proxy driver,

 

Rider, delivery for PIZZA, automotive parts,

 

Work at a part-time job such as mart, convenience store.

 

 

I’m in the tortures of hell for 7 years because of  LEE GUN HEE chairman, SAMSUNG Group, Sou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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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Make the Best of Best !

 

 

The night view of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Shoot a movie?

Unfrequented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I don’t believe it.

Ii is a still mystery. I always see unfrequented Seoul street such as DONG DAE MUN market, NAM DAE MUN market or so many department stores in SEOUL.

 

Obviously, It is abnormal, Why? 

Did my eyes deceive me?

 

남대문을 가던, 동대문을 가던, 백화점을 가던, 인적이 드물고, 이상합니다. 분명히 정상이 아닙니다. 이건희 무리가 저를 다른 세계로 이동시켜 놓고 있던지, 아니면 조직적인 속임수 입니다. 어서 정상으로 환원하라.

 

물론 오늘은 일요일이고, 오피스 지역이므로 사람이 적을 수도 있지만, 정상은 아니다. 보통 이 정도는 아닌데, 어딜 가든 이런 해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The night view of apartments in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mixed-use buildings in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apartments & Yeoui street at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mixed-use buildings at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Gas station at Yeoui-island

KBS2, Korean Broadcasting System 2.

 

KBS2는 한국방송공사의 두번째 채널로서, 2라디오를 제외한 나머지 두 개 채널은 본래 동양방송이었던 채널이다. KBS에서 광고방송을 하는 채널이기도 하다. TBC로 불려지던 삼성그룹 계열사 방송은, 12.12군사반란 사태로 KBS2로 병합된다.

 

전두환 정권에 의하여, 국민들 재미거리가 반감된 사건이다. 어떻게 보면, 재벌의 언론권력 장악을 막아 버린 타당한 조치일 듯도 하고, 양면성을 지닌다. 만일 TBC가 계속 운영되었다면, 오늘 날 삼성의 힘은 거의 무소불위에 다름이 아니었을 것이다. 지금도 무소불위지만 말이다.

 

어떻게 보면 잘한 조치이고, 순수하게, 그냥 방송의 재미, 세련성, 위안과 여흥, 오락의 요소로만 평가한다면, 잘못한 것일 수도 있는 조치다. 모든 일에는 늘 양면성이 존재한다. TBC는 KBS2로 병합되면서, 재미가 반감되었으며, 서브적인 방송사의 위상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국가적인 낭비에 해당되므로, KBS2를 조속히 민영화하여야 한다는 의견이다.

 

단, 대기업 재벌은 제외하고, 중견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규모의 사업자를 선정하여, 과거 TBC의 영광을 되살릴 수 있는 "정말 재미있고 세련된 한국 고유의 상업방송사를 만들게 되기를 바란다"

 

KBS2 시스템은 잘못된 것이며, 국가적 낭비라고 나는 생각한다. 저 정도의 방송사가 서브로 존재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인가? 독자적인 방송사로 분리하라. SBS는 특정 계층을 위한 특정 테마에 집중하는, 졸부들의 방송사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라. 그냥 내 느낌이 그동안 그랬다는 것일 뿐이다.

 

내가 TBC를 거론하는 이유는, 여기는 안 그랬던 것 같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련되고 재미있는 방송을 했다는 기억이다. MBC는 TBC보다 재미가 없었던 기억이다. 그러나 여기가 날라가 버리자, TV 방송 분야가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수준이 떨어졌다는 기억이다. 그렇다고 해서 삼성 칭찬하는 것도 아니다.

 

음, 내가 복 좀 받고 태어나서, 이런 분야의 키 맨으로 뛸 수 있었다면, 우리 나라 방송사를 아주 멋진 방송사로 바꿔놓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일본 흉내나 내는, 방송사 말고, 진정 프로들이 뛰는, 멋진 세계최고의 방송, 언론 말이다. 밑바닥으로 태어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젓 같은 지구 윤회의 현실이여.

 

종종 나는, 박정희나 이순신 같은 리더들, 훌륭한 인품과 가치관 사상을 지닌 사람들이 왜 그토록 지구 역사에서 드물어야 했는가를 생각해 본다. Astral 영계의 잘못이라고 나는 보고 있다. 여기도 썩은 것들, 썩어 빠진 세계였기 때문이다. 왜 탐관오리, 무능력하고 못난이 같은 놈들이 권력과 부를 차지하게 만들고, 사회적 헤게모니를 장악하게 만들었는가? Astral(영계) 계의 문제라고 나는 본다. 거기도 썩어 빠진 냄새가 창궐한다. 이것들이 가만 보니, 끼리 끼리 힘을 합쳐 나눠 처 먹어 온 것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영혼들이다. 개xx들이다.

 

지구는 지금보다 월등히 더 잘 살고, 더 행복해 질 수 있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개xx들!

 

 

The night view of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apartments at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The night view of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The night view of luxury apartmenet at Yeoui-island, Korean Wall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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