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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7
    Best of Best Series/백년하청 영종도 신공항 건설과 신자본주의.
    박종권
  2. 2012/04/23
    성 전환과 동성애/유토피아 실락원과 지구
    박종권

Best of Best Series/백년하청 영종도 신공항 건설과 신자본주의.

Let’s Make the Best of Best.

 

 

Main Blog :  http://poleiades20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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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y safely say that the object of Best of Best series is to promote the welfare of Korean society.

 

Best of Best 시리즈는, 대한민국 사회를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자는 취지로 나름대로 시작해 본 시리즈다. 그들이 나를 역적, 매국노라고 매도하기에, 그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측면도 있다.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다. 누가 매국노, 역적이었는지는, 훗날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다. 오늘 날 대한민국을 보라. 누가 대한민국을 서구유럽과 같은 선진복지국가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나는 국민들이 그들의 언론 플레이에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진실을 숨기려 합니다. 양극화와 가진 자들의 세계 구축은 그들의 주요 아젠다 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날의 세계는 경제, 즉 돈이 사람들을 지배하는 주요권력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Instead of the high taxes, the western Europeans government fully covers health care costs, education and invests an astonishing amount of funds on development of social welfare.

 

Korean government should be aim to the European welfare state as a model for South- Korean social policy. The letter called for a shift in President Lee Myung-bak's & ruling party’supper classes 10% & large enterprises-oriented policy

 

한국 정부는 서구유럽의 복지정책을 모범으로 하여 국가정책을 운영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현재 미국식 신자본주의를 따르고 있으며,10% 상위 계층의 계층적 차별국가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배후는 삼성 이건희이며, 이명박을 위시한0.1% 최고 지배계층이라고 나는 본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미국 역시도, “균등한 기회 제공과 잘 정비된 사회적 인프라를 가지고 전체 국민의 삶의 수준을 일정 부분에서 보완해 주고 있다”는 점을 그들은 잊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안 좋은 것만 배워오기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즉,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것만 배워 와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이다.(무지가 죄라는 말이 여기에 근거를 둔다)

 

여기 좋은 예시가 있다. 이명박과 그 측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증명해 주는 일들이지만, 한국이 복지국가인가?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Even President Lee Myung-bak, another advocate of growth-first policy, jumped into the fray, only to reveal his ignorance or illusion about the issue, however. ""It would not be too much to say that Korea is already a welfare state,(????)""

 

높은 세금을 내는 대신에, 서구유럽의 정부는 의료 서비스 비용, 교육비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사회복지 개발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독일Germany은 세계 최고의 사회적 인프라와 삶의 여건을 구축한 선진국의 모범이다.여기에 핀란드와 스웨덴 등이 가세한다. 미국과 캐나다는 서구유럽 복지 정도는 아니지만(내가 알기로는) 우리와는 비교도 될 수 없을 정도로 보다 나은 삶의 여건과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한 선진국들이다.

 

그러나 한국은? 가진 자의 사회를 구축하는데, 진력해 온10년의 세월이다. 그것이 바로MB정권과 이른바 참여정부, 삼성 및 재벌, 상류지도층이 해 온 일이다.

 

More specifically, Korean government should be focus on strengthening social welfare, increasing investment in education, promoting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supporting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developing more balanced landscape & cities,attach importance to self-employed peoplewho have a small business, or are shopkeepers, artisans, or street vendors. Because that they are 90%.

 

한국 정부는 사회복지를 더 강화해 나가야 하며, 교육 및 연구개발을 촉진시키고,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서민들을 지원해야 하며, 보다 균형 잡힌 국토, 도시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전체의90%이기 때문이다.

 

Simply put, corporate giants and the government have social responsibilities.

It is called that noblesse oblige. Upper classes & ruling party in Korean society should be recognizing the need for government's expanded role to establish the welfare country. Indeed, historians generally credit the New Deal with establishing the foundations of the modern welfare state in the United States.

 

대기업과 정부는 분명히 사회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노블리스 오블리제(가진 자의 책임과 의무)라고 부른다.

 

It's time for President Lee to withhold tax cuts for the rich and spend more on meeting basic welfare needs and ensuring equal opportunities in education and other areas. When Britain began to turn itself into a welfare state, for instance, its per capita income was around $6,000 by present standards.

 

영국이 복지국가의 실현을 시도한 시기, 그들의 국민소득은6,000불에 불과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 문제, 의식의 수준 문제일 뿐 입니다.

 

Korea's per capita GNI topped the $10,000 mark in 1995, but the word welfare state couldn't be heard here. Little wonder the Korean government's spending on public welfare stood at 8.3 percent of the GDP compared with the OECD's average of 20.6 percent in 2008, which ranked it 29th out of 30 member nations.

 

돈이 없어서 복지국가를 실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언론 플레이, 거짓말에 속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한국이OECD 선진국이 되었고, 복지국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고 언론 플레이를 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양극화 입니다. 특정 계층이 다 독점한 것입니다. OECD 평균20.6%의 복지비중이 한국에서는8.3%(GDP 대비)입니다. 나머지 국부는, 대기업과 특정 소수 상위계층의 금고 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드시려고 하며 이를 영구화하려 하는 것이 그들의 아젠다 입니다. 그리고 배후는 삼성입니다. 누가 역적이었는지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나라를 말아 먹을 놈? 이라는 욕설과 조롱도 이건희가 만든 것입니다.

 

 

LEE GUN HEE(SAMSUNG Group) & LEE MYUNG BAK’s want to make me that Korean people consider to be a worthlessness, adead duck, a waste of space, an ass man, because that they tried to conceal the facts about their crime regards  marriage fraud for 7 years by using AVATAR’s cheating and LEE GUN HEE’s revengeful thought.

 

They have able to make the AVATAR which is based on ether materials, in other words, ANDROID as an organic intelligence synthetic body. As you know, not only advanced Aliens but also maybe unseen ruler’s Earth who is known freemason, illuminates,Bilderberg Group has the unknown technologies. As I know, LEE GUN HEE’s had concluded an alliance with secret organization. The mastermind behind the secret organizations is operated by Reptilians(indigenous aliens may be related with Bilderberg)or Lucifer(SATAN’s family may be related with freemason). I’m not able to found good aliens related with the Earth. Why?

 

Where is our God? Even though the fact, IN GOD, WE TRUST.

 

이건희, 이명박 씨는 나를 사람들로부터 쓸모 없는 놈으로 인식되게 하려고 시도했는데, 이는7년에 걸친 결혼 사기범죄를 정당화하려는 의도에서였다. 그들은7년 간 나를 개 돼지만도 못한 삶을 살게 했으면서도, 최악의 조건 속에서 최선의 모범과 최적의 도덕적 윤리적 언행을 내게 강요한 위선자들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빈틈이 보이면, 가차없이 모욕하고 조롱한 자들입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 지도층의 인격입니다. 그리고는 제게 애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애국입니까? 0.1%의 살찐 돼지들을 위한 애국입니까? 아니면, 국민 모두를 위한, 나라를 위한 진정한 애국입니까? 제가 삼성(이건희)이 만악 萬惡의 근원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이유를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Walking backward to construction site for aerotropolis, Yeongjong-island, south korea.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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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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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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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본 비행기 착륙 광경.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본 비행기 착륙광경.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포크레인이 놀고 있습니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본 비행기 착륙 광경, 조종사 아저씨 어깨에 힘 좀 들어가고, 긴장 좀 하고 있것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주변을 끼고 개천이 흐르는데, 다리 하나 없네요. 구두 벗고 걸어서 건너 갑니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사람이 건널 다리가 없습니다. 이거 한 20년후나 완공될 것 같아 보이네요~~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백년하청 百年河淸, 영종도 신도시 건설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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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전환과 동성애/유토피아 실락원과 지구

 

기념촬~1.JPG

 

빛의 시대, 빛의 인간
blog.chosun.com/casypark

 

성 전환 수술에 대한 기사가 보도 됩니다. 하나님, 신의 실수를 바로 잡는다는 표현도 나옵니다.(그런데 그게 신의 실수라고?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바로는, 성 전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영입니다. 육체로서의 존재가 그 실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영입니다. 우리는 이 영이 인간 육체 안에 깃들어 있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저도 보았습니다.

 

 

인간의 영(혼)은 인간 육체의 가슴 부위가 중추로 보입니다. 그래서 가슴의 길이 진보와 진화의 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슴을 양심이라고 부르는 것이기도 합니다. 영의 에너지는, 인간 육체의 가슴 부위에서 목 부위까지 걸쳐서 깃든 형태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이게 제가 말하는 자동차(육체)를 운전하는 운전자, 주체로서의 영의 실체적 형상입니다.

 

 

이를 우리는 혼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이 에너지가 육체에서 빠져 나가면 육체적 죽음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죠. 사람들은 영혼이 있다 없다를 두고 논쟁하지만, 논쟁의 가치도 없는 것들입니다. 그 자신의 실체가 바로 영이기 때문 입니다. 육체는 옷입니다. 옷

 

 

성 전환 수술을 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 대한 영적인 이유는, 이렇게 설명되기도 합니다.

 

 

영 靈에는 본래 성 性이 없다 입니다. 영은 중성 中性이며, 성을 가지지 않는다 입니다. 성의 구분은 육체, 동물적 육체에만 있다 입니다. 제가 들은 것들입니다.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의 구분이란 오로지 육체적 존재, 동물적 육체에만 있다 입니다. 그러나 영은 하나의 사념적 실체로서, 그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입니다. 그 자신을 표현했던 도구인 육체적 상태로서 자신을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영이 여성으로서 살았다면, 그 영은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할 것입니다.

 

 

즉, 영에게 있어서 성이란, 하나의 경향이며, 인식의 문제라는 측면입니다. 여성적 경향과 특질을 많이 가졌느냐, 남성적 경향과 특성을 많이 가졌느냐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즉, 남성적 영과 여성적 영이라고 하는 구분만이 있을 뿐이지만, 실상 영은 에너지이므로, 성의 구분은 없다는 것이 결론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나, 영에게 표현되는 성의 구분이, 영이 도구로 삼았던 육체 속에서 살아온 경험과 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면, 그 영이 여성으로서 오랜 기간 윤회하며 살아왔다면, 그 영은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여성적 경향, 기질, 특성에 순화 적응되었다고 할 그런 것들이죠.

 

 

그렇지만, 영의 균형된 발전과 진보를 위하여, 영은 어느 한 성에 치중하여 환생할 수는 없습니다. 여성과 남성을 골고루 경험해 보아야 한다는 측면입니다. 여성에게는 여성으로서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배울 것이 있습니다. 반면 남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역할도 해 보아야 하고 아버지 역할을 해 보아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영은 자신이 주로 깃들어 살던 육체의 성을 바꿔야 할 시기가 찾아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성으로 계속 환생해서 산 영혼이라면 그 자신의 영적 에너지는 여성적 에너지로 치우쳐 있을 것입니다. 즉, 여성적 경향이 강한, 여성적 기질을 강하게 지닌 여성적 영이라는 측면입니다. 그런 영이, 어느 한 시기에 갑자기 성을 바꿔서 남성의 육체를 받는다고 합시다. 그 자신의 실체적 본질은 여성이라는 관점이 유지됩니다. 그러나 표현의 도구는 남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잘 안 맞는 것이죠. 인식과 감각체계는 단순히 육체적 성질의 것만은 아닙니다. 인간의 감각과 감정 및 인지 사고체계의 중추는 아스트랄 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사고 형태나 인지 감각 체계가 전적으로 육체라고 불리우는 것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지만, 실제는 아닙니다. 에테르 차원(에테르 바디), 아스트랄 차원(아스트랄 바디), 멘탈 차원(멘탈 바디)의 영향이 병존하여, 그것이 육체적 형태로는 호르몬 분비라고 하는 형태로 구현된다는 측면입니다.

 

 

여성적 경향을 강하게 지닌 영혼이 남성으로 육화 肉化했을 때, 그는 뭔가 안 맞는다고 느끼게 되겠죠. 불편하고 안 맞는 느낌, 적응하기 힘든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이 단계를 극복하고 넘어가지만, 어떤 경우는, 그게 힘든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아마 그래서 성 전환 등을 통하여 본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경향을 유지하려 하는 측면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속은 여성인데, 겉이 남성이다. 속은 남성인데 겉이 여성이다 라는 측면의 문제입니다. 한 성에 치우쳐 환생한 경우, 그리고 그 성으로만 태어나려고 하는 경우에 생기는 일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원인적 측면이 존재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합리적인 설명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요인 외에도, “자신의 필요성에 의하여, 의도적으로 동성애 적 성향이 강한 육체로 환생한다”는 측면도 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동성애 적 성향이 강한 육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의 문제가 아니라, 육체가 본래 그렇다는 측면입니다. 영과 육체의 관계는 복잡하기 때문에 한 마디의 말로서 정의할 수 없다 입니다. 육체가 원인이냐? 영혼이 원인이냐?의 문제부터 시작해서, 그 실체가 윤회해 온 경험들과 업보적 필요성들 그리고 배움과 진화 그리고 밸런스의 유지, 균형을 잡는 측면에서의 필요적 요구들이 복합 작용하므로 그렇습니다. 게다가 그 실체마다 다른 윤회 환경과 업보적 배경을 지닙니다.

 

 

인간 사회에서는, 동성애란 멸시와 조롱의 대상입니다. 죄악시 된다는 것입니다. 종교적 영향 때문 입니다. 사실에 있어서는 죄악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특수 관점에서 볼 문제입니다. 그리고 육체적 기질, 특성이 그런 육체가 본래 있다는 측면입니다. 본래부터 그렇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런 육체에 깃들어 환생하게 되면, 사회 문화 관습 도덕 적으로 용인되지 않거나,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 되는 동성애 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그렇다면 그 인생은 좀 힘들 인생이 될 것이죠. 이런 것들을 영들이 환생하기 전에 다 알고 온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자신의 업보적 필요성, 배워야 할 것이 있어서, 의도적으로 그런 육체를 선택한다는 측면입니다”

 

 

영이 동성애자가 아니라, 육체가 동성애자라는 것입니다. 그런 육체에 깃든 이상은, 그 육체가 주는 충동에 끌려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영이 육체를 주도할까요? 육체가 삶을 주도할까요? 낮은 자아와 높은 자아의 투쟁적 측면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만, 반드시 그것만은 아닌데, 이유는, 업보적 필요성이라고 하는 당위성, 카르마 적 요인, 배움과 진보의 필요성 때문 입니다.

 

 

의도적으로 동성애 적 성향이 강한 육체로 깃들어 환생한다는 것은, 그러한 삶이 결코 녹녹치 않을 것이며, 사회적으로 따돌림과 조롱, 멸시의 대상이 될 것을 감수한다는 측면이라는 역설적 해석인 것입니다. 이는 그 영이, 고난 속의 삶을 경험함으로서, 그 자신의 업보를 해소하려 한다는 측면으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다른 측면의 삶을 경험해 본다는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일률적으로 해석하여 논단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의 가치기준이나 도덕, 윤리의 기준으로 본다면, 이러한 해석들은 기존의 삶에 대한 해석을 바꿔 놓게 될 것입니다. 이런 측면으로 삶을 보기 시작하면,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좀 더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많이 알기를 바랍니다.그들은 삶을 주로 한번만 존재한다는 생각을 가지기 마련이고,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허다한 편견과 가치체계, 도덕 윤리의 오도된 관념에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은 그렇지 않다고 보이는데, 불행하게도 영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는 다르므로 생기는 문제로 보입니다.

 

 

원인적 측면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과 인간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존재들입니다. 다만 영이 인간을 자신으로 생각한다는 측면입니다.

 

 

원인적 측면은 그렇다고 치고, 현대 의학의 기술발전 단계 상에서, 성 전환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아니다 입니다. 고통만 가중될 따름인 불완전한 기술 수준이기 때문 입니다.

 

 

고추 달린 남성이 여성이 되고 싶다고 합시다. 그래서 성 전환 수술을 합니다. 이거 아주 끔찍한 수술인데요. 과거에 저는 성 전환 수술을 하는 장면이 기록된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 끔찍합니다. 성기 고환 다 제거하고, 억지로 구멍 뚫고 여성 성기를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억지로 여자 성기를 만듭니다.

 

 

이런 상태로 억지로 여자 성기를 만든다고 해도, 그 자신이 바랬던 진짜 여성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기본 육체의 골격 구조(에테르, 아스트랄 차원 포함)가 남성이기 때문 입니다.

 

 

여성과 남성을 갈라 놓는 기본 요인은, 두뇌인지 감각체계와 호르몬 분비, 그리고 골격의 구조들입니다. 이 기본이 되는 요인을 바꾸지 못하죠. 그리고 억지로 성기만 바꿔 놓고, 호르몬 투여 같은 일시적 미봉 책을 쓰는 방법입니다. 우리 인간 세계의 과학기술 수준은 아직 원시적, 유아기 단계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간 육체의 기본적 형판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모릅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Physical pHYSICAL Body 측면에서 해석하려 합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인간 육체는 원형적 형판이Physical Body 측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 육체에 중첩되어 있는, 에테르 바디Ether Body, 아스트랄 바디Astral Body의 원형적 형판이 존재한다는 측면입니다.

 

 

요즘 유전자 공학, 생체공학이 발전하여, 생명체를 창조하려는 시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이 경우도Physical Body 측면입니다. 그런데 생명 창조나, 육체적 실체의 창조 과정이 다만, Physical Body 측면으로만 가능할까요? 제가 보기엔 노~우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을 창조한 존재를 신으로 해석하는 것이죠. 단순히Physical Body 측면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신은 인간을 창조하면서 세가지 다른 육체 속으로 그 영의 실체를 집어 넣으셨다고 합니다. Physical Body, Astral Body, Mental Body로 일컬어 지는 세가지 다른 육체입니다. 밀도 차이 및 파동 에너지 수준 별 구분이라고 할 것들입니다. 이 세가지 다른 육체가 서로 겹쳐져 중첩된 형상이 바로 인간이라고 불리우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 육체라고 불리우는 것은Physical Body 입니다. 이 육체라는 그릇이 깨져야만 영은 그 육체적 존재로부터 해방된다는 것이며, 이것을 우리는 죽음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영은 자유롭게 육체를 드나들던 존재였다고도 합니다. 본래의 영의 모습이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이 창조된 초기에는 영들은 육체를 지니지 않았으며, 자유롭게 영계와 물질계를 오고 가며 놀았다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에테르 보편 원질의 세계일 것이라는 측면입니다.

 

 

이 당시에는 영이 동물적 육체(인간 포함) 속으로 자유롭게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기인가, 영이 육체에 갇혀 버린 상황이 된 것이라고 하지요. 처음에는 마음대로 드나들다가, 나중에는 그 육체성에 매료되어서 그 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육체적 경험을 한 결과로서, 육체를 벗어나서 나오는 방법을 잊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뒤로 인간은 육체적 죽음만이 유일한 영의 탈출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육체라고 하는 그릇이 깨져야만, 영이 자유롭게 풀려난다는 얘기입니다. 그것을 죽음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이런 측면들이 신학적 측면, 종교 설화적 측면에서는, 에덴 동산에서의 추방, 인간의 타락으로 부르는 것들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그럴 듯 하고, 이러한 설명이 맞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그래서 현자, 성자들께서는 늘 죽음이란 없다고 강하게 설파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 육체가 죽으면, 죽었다고 생각하여 슬퍼하고, 인생의 덧없음을 말합니다만, 그러한 상태는 다만, 존재의 상태가 변한 것 뿐이며, 그 실체는 신과 더불어 영원하다는 관점이죠. 그리고 본래에는, 육체라고 하는 그릇에 자유롭게 드나들던 존재들이 인간의 영이라고 하는 실체들이었다는 설명 부분에서는 더 그렇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인간의 실체는 영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왜 자신을 인간으로 보게 되었으며, 죽음을 말하게 되었을까요? 육체성에 매료되어 인간적 육체, 동물적 육체 속에 머물러 생활하게 된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빠져 나오는 법을 잊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결국 해방되려면, 그 자신이 들어가 있는 육체라고 하는 그릇이 깨져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는 죽음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의 실체, 영이 왜 육체를 자신과 동일시 하게 되었을까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육체가 주는 감각의 즐거움이었다고 합니다. 먹고 마시고 그러는 감각적 측면과 성욕, 성적인 쾌감 그런 것들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욕이라고 합니다. 본래 인간의 실체였던 영에는 성이 없었는데, 인간의 영이 육체 속으로 깃들어 지내면서, 상대를 인간적 존재, 성을 지닌 다른 존재로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너는 남자고 나는 여자고 그런데 여자를 보니, 흥분된다 하고 싶다 뭐 그런 관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설명들이 아마도 영이라고 하는 실체에게는 성의 구분이 없다는 설명에 대한 해석이 될 것입니다.

 

 

본래 그런 것이 없었는데, 육체적 수준의 존재인 인간 육체, 혹은 다른 동물적 육체 속으로 깃들면서, 성의 구분을 알게 되었고(?) 상대방을 성욕의 대상, 애욕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여성과 남성의 구분이 생겼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어서 인간에게 가장 강한 욕망으로 작동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역으로 보면, 부처님께서 설파하신 집착입니다. 네가 삶과 죽음의 무상한 윤회의 순환 고리에 얽매이게 된 것인 바로 집착 때문이라고 설파하신 것인데요.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바로 위와 같은 설명이 가능해 집니다.

 

 

성경에 보면, 실락원 얘기가 나옵니다. 에덴 동산에서의 추방입니다. 여기서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인간의 선악과를 따 먹고, 선과 악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설명입니다. 이걸 다른 관점에서 고찰해 보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본래 순진무구해서 아무 것도 모르던 순수한 영들이, 육체성에 매료되어, 3차원 물질계로 하강해 갔으며, 여기서 육체가 주는 감각적 쾌락과 즐거움에 심취하여, 자신이 누구였는지를 망각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집착이 생겨나고, 그 집착으로 인하여 윤회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집착의 주된 요인들은 바로 욕망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탐 진 치를 끊어야 한다고 설파하신 것입니다. 책에서 읽은 바로는, 인간을 인간으로 윤회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성의 즐거움, 애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 영 靈은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서, 여성의 육체가 주는 성적인 매력, 유혹 등으로 인하여 다시는 괴로움에 빠지고 싶지 않다 라는 설명을 하는 것을 책에서 본 적이 있죠. 이런 요인들이 영을 지상에 묶어 두고, 인간 존재로 윤회하게 만든다는 측면의 해석인데요. 제가 보기에도 그게 맞다고 보입니다. 결국엔 욕망과 집착(그 중 애욕 愛慾이 가장 큰 요소들이다)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이걸 끊어야 인간 존재로 윤회하며 무상하게 나고 죽고 병들고 고통 받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그 존재가 사라져 버린다는 관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한과 구속, 속박에서 해방되어, 본래 그 자신이 신으로부터 부여 받은 유산을 누리게 된다는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죠.

 

 

그런 측면을 우리는 에테르 보편 원질에서의 생활, 유토피아, 천국에서의 생활로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발전하고 진보된 외계문명이 바로 아마 그런 사례일 수도 있습니다만, 정확한 상관 관계는 모르겠군요. 창조의 영역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일 것 같기도 하고, 좌우지간 뭔가가 있겠죠.

 

 

재미있는 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내용이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내용이나 사실에 있어서는 같다는 점입니다.이를 사람들이 제 멋대로 해석하여, 편을 가르고, 나누고 구분한 것 뿐 입니다. 근본에 이르면 같습니다. 제가 보는 견지입니다. 설명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달은 하나인데 그 달을 가르키는 손은 여러 개가 된다는 측면입니다. 진리라고 하는, 구도의 길은 목적지는 결국 같다는 것이죠. 목적지가 다르지만 다만 가는 길이 다를 뿐이다 라는 해석이 그래서 유효합니다.

 

 

어쨌든, 인간의 육체의 성을 바꾼다는 것은 현재 지구인류의 과학 의학 기술 수준에서는 불가능하며, 고통만 가중되는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해 봅니다.

 

 

근본적 원판을 바꾸기 전엔 해결될 수 없는데, 억지로 멀쩡한 육체에 칼을 대고 겉 형상만 바꿔놓는 엉터리이기 때문 입니다. 성 전환한 사람들이 적은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고통입니다. 억지로 바꿔 놓은 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가를 지불한다는 것입니다. 호르몬 분비 체계가 다르고, 두뇌 인지 감각체계가 상이하며, 육체의 골격과 형판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성기만 바꾼다고 해결이 됩니까? 결국 그걸 유지하려면, 호르몬 투여해야 하고, 이리 저리 고통 받아야 하는 거죠. 이걸 왜 하느냐 이겁니다. 제 입장에서 본다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입니다. 하지 마세요.

 

 

여성 성기는 흥분하면 확장 수축을 반복하고 질액을 분비합니다. 여성 성기가 성교 과정에서 보여주는 과정은 아주 복잡합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견지에서는 그렇습니다. 남자 성기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런 측면들은 단순히 성기를 모방하여 만들어 준다고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비록 수술을 통하여 그걸 만들어 준다고 해도, 결과는 글쎄요 입니다. 고통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래의 것을 즐길 수도 없죠. 비슷하게 모방하는 심리적 위안에 불과합니다.

 

 

남성 성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의학 기술 수준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의 과학 의학 기술 수준이 보다 더 발전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안드로이드, 유기지능형 생명체를 만들 정도까지는 가야 이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이런 단계가 바로 창조적 인생을 사는 단계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플레이아데스 사람듫의 의견이죠. 아마도 이 단계이면, 그 자신이 성을 바꾸면 싶다면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육체를 통째로 바꿀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영적인 의미에서 본다면, 애초부터 그런 육체를 택하여 태어나는 방식을 쓰려 할 것입니다. 이미 받았다면, 그리고 그게 자신이 목적으로 한 인생의 목표나 취지에 맞지 않는다면, 보다 편하게 떠나는 방식이 선택될 것이기도 합니다. 이 단계에 있으면, 순간이동이나 육체이탈이 가능할 것이며, 영이 육체를 보다 쉽게 떠날 수 있기 때문 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단계에서는 영이 육체를 쉽게 떠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유체이탈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이걸 할 줄 아는 사람은 드물죠.

 

 

그러나 발전된 외계의 존재들이나 다른 존재들은 이게 기본적 능력에 해당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단계라면, 보다 쉽게 자신이 목적으로 하는 삶 속으로 전생해 들어갈 수 있다는 차이입니다. 죽음을 편하게 맞는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죽음은 상당히 고통스런 과정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편하게 떠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고통 속에 떠납니다. 이런 과정들을 편하게, 의도적으로 행할 수 있다면 죽음은 결코 무섭거나 두려운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인간은 그걸 못하기에 많은 의혹과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되는 것이죠.

 

 

창조적 인생의 단계에 이르면, 이러한 요인들이 제거되고, 보다 쉽게 삶을 바꾸고 선택할 수 있다는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생명공학, 생체공학, 의학, 과학이 크게 진보되어 있어서, 인간 세상에서 겪게 되는 고통들이 거의 제거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 암과 같은 치명적 질병을 완전히 극복하여, 불치병이나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을 일이 없는 세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육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최적의 조건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항상 쾌적하고 즐겁고 고양된 의식 상태로 살게 될 것이므로 삶은 즐겁고 행복한 것이 될 것입니다. 이게 진보와 발전의 결과이며 대가라는 것입니다. 성적인 문제도 이들에게는 없을 것인데, 자신이 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런 기본 본능 문제로 고통 받을 일이 없다는 점, 그리고 그러한 단계를 초월하여 보다 높은 의식차원에서 다른 즐거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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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프로그래밍 된 삶과 창조적 삶과의 차이점에서 고찰해 볼 문제 같습니다만, 어쨌든 그런 것 같습니다. 과학과 의학이 발전한다면, 안드로이드, 유기지능형 생명체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인데, 이는 인간의 육체와 똑 같은 형태로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만, 영이 깃든 자연적인 상태의 氣를 지닌 육체는 아니겠지만 말이죠. 이게 안드로이드와 영이 깃든 자연적 육체 인간과의 차이점이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에겐 기가 있으며, 나름의 영적 에너지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같은 유기지능형 생명체에는 그런 것이 없다는 관점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성을 바꾸고 싶다거나, 다른 육체로 살고 싶다면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것을 단순히 물질과학 의학 측면에서 행할 수도 있고, 영적인 관점에서 행할 수도 있는데, 그 차이는 아주 크다는 생각입니다. 물질과학 측면으로만 모든 것을 해석하는 종족이나 존재들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고, 영적인 발전과 진화가 과학과 조화를 이루고 발전해 간 존재들이라면 다른 방법을 쓸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플레이아데스 가 모범적 사례라는 생각을 과거에 많이 해 보았습니다. 영적인 측면과 과학 문명이 조화를 이루고 발전해 가는 문명이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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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레이, 파충류 종족들은 좀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물질 논리 이성 과학 측면에 치우쳐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니다 라고 판단합니다. 클로드 드 라엘 보리롱 같은 사람이 주장하는, 라엘리언 무브먼트 같은 종류의 것들도 유물론 적 관점에 치우쳐 있다는 판단인데요. 이러한 차이점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실제 그런 외계인들이 있다면 그들은 너무도 유물론적, 물질과학 적 측면에 치우쳐 있다는 해석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플레이아데스 문명 권이 가장 올바르게 진보해 가는 문명권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어쨌든, 성 전환 수술 같은 종류의 일들은, 지구 의학 기술 수준에서는 끔찍한 재난에 다름이 아니며, 현재 수준에서는 해서는 안 될 일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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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월22일 부산 동아대병원 본관3층1호 수술실.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性)전환(이하 남성화 수술)을 희망하는 김모(26)씨의 수술이 있었다. 김씨는1년 전에 유방을 절제하고, 자궁과 난소 적출을 했다. 이미‘여성(女性)’을 상실한 그는 이날‘남성(男性)’을 얻었다. 팔 근육과 피부, 뼈, 신경 등을 이용해‘음경’을 만드는 데12시간이 걸렸다.

 

이 수술을 집도(執刀)한 사람은 성형외과 김석권(金碩權) 교수다. 그는 김씨의 수술을 마침으로써 남성화 수술 집도100건을 달성했다. 동아대에 따르면 전(全) 세계에서 의사 개인이 집도한 남성화 수술로는 최다 기록이다. 여기에 여성화 수술200건을 더하면, 김 교수는 총300건의 성전환 수술을 집도했다. 이 기록 또한 세계에서 유일한 것이다.

 

국내 성전환자400여명 중300명 집도

 

김 교수는 두개안면(頭蓋顔面) 성형을 전공했다. 그가 주로 하는 수술은 일명‘언청이’라 불리는 구순구개열(口脣口蓋裂), 반안면왜소증(半顔面矮小症), 무이증(無耳症) 등이다. 그는 비뚤어진 걸 바로잡고, 없는 걸 만들어 준다. 한마디로‘기형(奇形)’을 치료하는 의사다. 지금까지 총21편의 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에 등재됐고, 연평균330건의 성형수술을 맡고 있다. 그런데 세간에서는 그를‘트랜스젠더의 아버지’로 부른다.

 

트랜스젠더(성전환자)는 타고난 성을 거부하고 반대되는 성을 원하는 성전환증 환자다. 성전환증 발생 빈도는 남성에서 여성은3만명당1명, 여성에서 남성은10만명당1명으로 알려져 있다.

 

김석권 교수는“우리나라는 남녀 모두5만명당1명꼴로 성전환증 환자가 발생하는 것에 비해 일본은 여성의 발생빈도가 남성의8배”라며“일본이 우리보다 남성 중심 문화가 강한 것에 비춰 성전환증 발생에 후천적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국내에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은400여 명으로 추정한다”며“그중75%인300명은 직접 집도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후유증으로 재(再)수술한 사람까지 합하면350여 명이 자신의 손을 거쳤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원래 두개안면 성형을 전공했는데, 성전환 수술을 하게 된 계기는 뭔가요.

“1986년 제가 부산대 의대 교수로 있을 때였습니다. 진료실에 한 남자가 찾아와‘성전환 수술이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관심도 없고, 모르는 분야니까‘도울 수 없다’며 내보냈어요. 두 달 뒤에는 여성 두 명이 왔는데, 또‘성전환 수술’에 대해 묻는 거예요. 얘기를 들어 보니까 이 사람들은 이미 음경과 고환을 절단하고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던 남자들이었어요. 그들은‘질이 없으니까 성생활도 안되고, 여자라고 못 느낀다’며 호소했어요. 그 뒤 인간적 연민이 생겨 이 분야를 공부하게 됐습니다.”

 

독학으로 성전환 수술 기법 익혀

 

성전환증 환자를 접하고 김 교수는 외국의 논문과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성전환 수술이 유럽에선1930년대, 미국에선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자료를 수집하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몇 달 동안 공부한 끝에 김 교수는 자신의 성형외과 기법으로 성전환 수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는 자신을 찾아왔던 환자에게 연락해 국내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집도했다.

 

첫 수술에 성공한 김 교수는 두개안면성형술을 공부하기 위해 도미했다. UC 데이비스 의과대 성형외과 객원교수로1년간 지내다 귀국한 그는 이후 본격적으로 성전환 수술을 집도했다. 1990년 동아대로 직장을 옮긴 김 교수는 이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남성화 수술에 성공했다.

 

―첫 수술 때 여자 성기는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성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질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 신체 다른 부위에서 피부를 떼어 이식하는 피판술이 가장 기초적인 방법입니다. 피부를 자루처럼 만들어 뚫린 부분에 거꾸로 집어넣어 덮는 겁니다.”

 

―피판술은 부작용이 많다던데요.

“예후(豫後)를 보니까 좋지 않았어요. 질이 수축하거나 막히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원만한 성생활을 위해12cm 깊이로 질을 만드는데, 수축이 되면10cm 정도로 얕아지는 거예요. 환자들이 삽입성교가 불편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장기적으로 관찰하니까80%는 막혀서 재수술을 받아야 하더라고요.”

 

―이식한 피부가 내부 조직이 아니어서 부작용이 생긴 것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여성의 질은 윤활제가 분비되는데, ‘인공 질’은 그 기능을 못하니까 내부가 건조할 수밖에 없어요. 그 상태에서 이식한 피부의 분비물과 세균이 만나면 악취가 나는 거죠. 질 끝이 썩기도 하고요. 그래서 음경과 음낭 피부를 이용했는데 모양도 좋게 나오고, 예전보다 질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역시 수축과 냄새 문제가 있었습니다.”

 

―2003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은 직장(直腸)의S상결장을 이용한 질 성형술은 무엇입니까.

“직장에S상결장이 있는데 여기에서 혈관을 유지한 채12cm를 잘라서 질의 위치로 가져오는 겁니다. 이 방법은 질 모양이 자연스럽고 깊이와 폭이 충분해 원활한 성생활이 가능합니다. 장액(腸液)이 분비돼 자연적인 윤활작용을 하니까 윤활제를 사용할 필요도 없어요. 냄새도 사람이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만 나기 때문에 지금까지 개발된 질 성형술 중 가장 우수한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술 이전에는 사정(射精)으로 쾌감을 느꼈던 남자였는데, 수술을 받으면 어떤 방식으로 성감(性感)을 느끼나요.

“초기에는 사정을 통해 오르가슴을 느낍니다. 성전환 수술을 했어도 정액(精液)을 생성하는 정낭(精囊)이 남아 있어서 흥분하면 사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고환을 제거했기 때문에 정자(精子)는 없어요. 여성호르몬을 계속 맞으면 그 영향으로 사정하지 않고, 일반 여성처럼 성감을 느낍니다. 음순(陰脣)도 음낭 표피로 만들어 성신경을 유지하기 때문에 수술 전과 같은 자극을 받지만, 성감을 좌우하는 큰 요인은‘감정’이죠. 자신이 여자로서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여길 때 가장 큰 쾌감을 느낄 겁니다.”

 

 

“교수님은 나를 완벽한 인어공주로 만들어 주신 분”

 

 

 

 

 

“지금은 가족들이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경우가 많아요. 사회 분위기도 달라져서 트랜스젠더를 받아 주는 곳이 많아요.” 김 교수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사회의 시각이 바뀐 시점을“하리수가 데뷔한2001년 이후”라고 말했다.

 

데뷔 당시 사회적 충격을 안긴 하리수씨는 트랜스젠더의 대명사가 됐는데, 그에게‘여성’을 준 사람도 바로 김 교수다. 1995년 당시20살이던‘이경엽’(하리수의 남자 시절 본명)은 김 교수에게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하리수씨는2007년5월 결혼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김석권 교수님은 나를 완벽한 인어공주로 만들어 주신 분”이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하리수가 누군지 몰랐어요. 데뷔 당시에 일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니까 제 환자가 아닌 줄 알았어요. 저를 찾아오는 환자들이‘하리수가 이곳 환자’라고 말하니까 진료기록을 살폈습니다. 이경엽을 찾으니까 제가 수술한 환자였어요.”

 

―하리수씨 결혼식 주례를 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결혼 소식을 듣고 기뻤어요.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연락이 없더라고요. 얼마 뒤에 소속사로부터‘주례를 서 달라’는 전화를 받고서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남성화 수술은 없는 걸 만들어야 하니까 더 어렵고 수술비용도 비싸겠네요.

“두 차례에 걸쳐 수술하는데, 한 팀이 하면12~14시간이 걸리고, 두 팀이 분담하면10~12시간 만에 끝나요. 비용은 남성·여성화 수술에 각각3500만원, 1500만원입니다.”

 

―남자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합니까.

“1차 수술 때는 유방을 없애고, 유두(乳頭)를 작게 만들어요. 난소와 자궁도 적출하고요. 6개월 뒤2차 수술 때 음경을 만드는데,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아 부풀어 오른 음핵을 이용합니다. 여기에 팔 근육과 뼈, 신경, 동맥, 정맥, 피부를 떼어내 덮습니다. 신경과 혈관을 연결하기 때문에 정교함이 요구되는 수술이죠.”

 

 

인공 음경 사이즈는 발기된 한국 남성 성기의 평균값

 

이때 음경은 길이11cm, 둘레12cm의‘표준 사이즈’로 만든다. 이는 우리나라 남성이 발기했을 때 성기 사이즈의 평균값이다. 트랜스젠더는 성적 흥분을 해도 음경해면체(혈액이 모여 커지고 딱딱해지는 조직)가 없기 때문에 발기가 안된다. 성생활을 위해서는 발기했을 때와 같은 크기로 만들어 줘야만 한다.

인공 음경은 뼈를 넣어서 처음에는 뻣뻣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물러진다. 이때는 뼈나 지방을 이식하거나, 보형물을 넣어 다시 딱딱하게 만든다. 고환을 넣기 위해서는 대음순으로 음낭을 만들고 보형물을 넣는3차 수술이 필요하다.

 

이렇게 완성된 음경은 비록‘인공물’이지만 성감은 수술 전과 같다는 것이 김 교수의 설명이다. 모든 성신경이 그대로이고, 여성 성감대인 음핵이 음경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음핵이 마찰에 의해 자극을 받음으로써 쾌감도 느낄 수 있다.

 

“난 神의 실수를 바로잡는 것”

 

―성전환했던 사람 중 복원 수술을 받은 사례가 있나요.

“제 환자 중에는 없어요. 외국 사례를 보면 여자에서 남자, 남자에서 여자 그리고 여자에서 남자 등 총3번을 성전환한 사람이 있습니다. 남성화 수술을 할 때 난소, 자궁을 적출했으니까 여성화 수술을 받아도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다른 호르몬을 맞고, 뗐다 붙였다만 하는 거죠.”

 

―기독교 신자로 알고 있는데, 그런 관점에서 성전환은 신(神)의 영역에 도전하는 것 아닌가요.

“신이 창조한 걸 손대는 거니까 교리에 어긋나는 건 맞아요. 친구들이‘너 그러다 지옥 간다’며 농담을 건네면, 저는‘하나님한테 면허 받았으니까 괜찮다’고 대답해요. 저는 신의 실수를 바로잡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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