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건지산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친근한 산 인 셈이다.
지난 토요일 점심을 먹기전 건지산에 갔다 왔다. 막내딸아이와 아내를 데리고...
막내는 좀지친모습이어서 아이스크림으로 달랬다.
이 사진은 입구에 있는 모습이다.
그림자가 져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좀 뒤로 가서 찍든가 아님 후래쉬를 터트렸어야 했다.
그러나 찍어놓고 보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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