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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0/20
    비정규직 연대!! 넋두리...
    한울타리
  2. 2008/10/20
    좌파라고 몰아 붙이면 다여??(1)
    한울타리
  3. 2008/10/14
    이명박 지지도 하락했다.
    한울타리
  4. 2008/10/14
    돈 타 먹읍시다.
    한울타리
  5. 2008/10/14
    돈 타 먹읍시다.
    한울타리

비정규직 연대!! 넋두리...

참! 많이 쓰는 말이다.

비정규직 철폐!!!

그런데 왜 비정규직은 철폐되지 않을까?

 

내가 보기에 입으로만 형식으로만 투쟁해서 그러는거다.

기륭전자, 하이닉스, 이랜드, ktx여승무원 등 등...

얼마나 많은 투쟁을 했던가?

그러나 투쟁은 소수의 단발성에 머물고 말았다. 딱 총 몇 방 쏘고 투쟁했다고 자랑하고...

 ...

 

투쟁!

말이면 다 투쟁인가?

투쟁을 해서 자본에 얼마 만큼의 타격을 입혔는가? 아니면 양보라도 얻어 냈던가????

없지??

왠줄 알아?

진정성이 없기 때문이야~

 ...

 

진정성!

자기 사업장의 비정규직은 본체 만체하고 방송에서 이슈 좀 타는 곳에 구호 좀 외치곤 투쟁했다고?

...

...

...

 

그래...

내가 그랬다.

무슨 할 말이 있을까?

내가 무슨 할 말이...

 

이제라도  진정성을 찾으려면 내 사업장부터 돌아봐야 한다.

내주위도 정리 못하면서 저 먼데 가서 떠든들 내 주위의 비정규직이... 당신의 비정규직이.. 나와 당신에게 수군거린다. 

병~신들..., 잘났어 정말~ 이러지 않을까?

 

그래. 맞다.

이제라도 당신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 보자.

비정규직 연대! 가까이에서 부터 시작해 보자.

다시 말이다.

 

 

/첨언//

이 글은 제 넋두리예요. 기륭전자 김소연 분회장님의 투쟁을 외면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혹시나 오해 하실분들이 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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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라고 몰아 붙이면 다여??

명박이 지들 정책에 반대하면 다 좌파래~

민주당도 노무현이도...

민노당은 좌파가 아니고 빨갱이고 친북세력이고...

교과서도 이젠 지 맘대로 고칠려고 밀어부치고, 반대하니까 어김없이 좌파가 어쩌고 저쩌고...

 

로마에도 반(反) 카이사르, 반 옥타비아누스, 반 네로의 목소리가 있었을 터,

.미국의 월남전참전 반대도 있었고 이라크전 반대의 목소리도 있었는데,

영국의 공기업 민영화 반대, 파리에서도 교육 정책 반대가 있었다.

 

문명사회에서 서로 다른 견해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친북 좌파가 준동해서가 아닌것은 뻔 한 거 아닌가?

이미 사회는 어떤 정책에 구성원 전부가 동의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하고 다원화된 세계로 들어선 지 오래다. 그래서 지금 박정희가 부활해도 예전처럼 정치하진 못할것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 변화와 다양성을 무시하고 다른 견해를 가진 측과 대화하기보다 배제하고 척결하려는 것은 온당치도, 가능하지도 않다.

명박정권은 뭘믿고 저러나... 좌파라고 몰아 붙이면 다여??

 

미국이 저럼게 쓰러저 가는데 그네들 방식만 고집하고 있으니...가엽어라.

이제라도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강만수 물리고 딴 놈 올리는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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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지지도 하락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지지도가 19.1%까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의 최대허용 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8%다.

 

2008년 10월 10일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1주년을 기념,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최근 국민 1천2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지 못해 왔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73.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잘 해왔다”는 긍정적인 평가는 19.1%에 그쳤다.

 

가구소득별로는 월 수입 4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층에서 긍정적 평가가 24.9%로 다른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간 높게 나타났다.

또 향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향후 국정운영을 잘 할 것”이라는 응답은 59.9%, “잘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34.6%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가장 큰 원인은 무엇보다 체감경기 악화로 인해 ‘경제대통령’을 표방했던 이 대통령에 대한 실망과 불신이 커졌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최대 공약인 ‘경제 살리기’를 위해 강력한 개혁드라이브를 추진하려던 이 대통령으로선 국정 가도에 ‘빨간불’이 켜진 셈”이란 것이 아시아투데이측의 분석이다. 그런데 경제는 미국식으로 하려하면서 미국의 경제손아귀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는 것은 나 만의 기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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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타 먹읍시다.

유가 환급금제도란

 

고유가 극복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마련한 한시적 제도 입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시는 분(세법상 해당 회사는 당신에게 근로소득세 등을 원천징수하여 납부하기 때문에 원천징수의무자라고 함)의 경우, 회사가 유가환급금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법령상 이런 경우, 개인이 신청할 수 있는 조항이 없네요.

거꾸로 얘기하면, 회사가 신청해주지 않으면...

유가환급금 대상이시더라도 환급을 받으실 수 없게 됩니다.^^  확인 하시길...

 

그렇기 때문에 유가환급금제도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전국세무서 법인세과 및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에서는 유가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장님이나 경리 혹은 총무팀에 이러한 사항을 넌지시 얘기하시구요(이미 알고는 계시겠지만^^) 회사에서 신청을 하지 않아 환급금을 받지 못하시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참, 10월말까지 신청하셔야 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로 가보세요.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http://refund.hometax.go.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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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타 먹읍시다.

유가 환급금제도란

 

고유가 극복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마련한 한시적 제도 입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시는 분(세법상 해당 회사는 당신에게 근로소득세 등을 원천징수하여 납부하기 때문에 원천징수의무자라고 함)의 경우, 회사가 유가환급금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법령상 이런 경우, 개인이 신청할 수 있는 조항이 없네요.

거꾸로 얘기하면, 회사가 신청해주지 않으면...

유가환급금 대상이시더라도 환급을 받으실 수 없게 됩니다.^^  확인 하시길...

 

그렇기 때문에 유가환급금제도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전국세무서 법인세과 및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에서는 유가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장님이나 경리 혹은 총무팀에 이러한 사항을 넌지시 얘기하시구요(이미 알고는 계시겠지만^^) 회사에서 신청을 하지 않아 환급금을 받지 못하시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참, 10월말까지 신청하셔야 합니다.^^

 

국세청 홈페이지로 가보세요.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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