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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를 올리는 양떼

 

타온 2기를 보면서
인간의 아전인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한다.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내고 팥으로 메주를 쒀내고야 마는 궁극의 상태.
진정성이나 팩트는 여기엔 아무 소용 없다.
아전인수는 논리적 정합성을 토대로 돌아간다.
그리고 흔한 통념과는 달리 논리적 정합성은 그다지 팩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공중파까지 의혹이 부당함을 조명하면서,
보수 언론이 이 찌질함의 원인이 "인터넷 자체"-
-그 사용자들이 반영하는 "사회"가 아닌-라고 몰아가는 것은
물론 부당한 일이고 우려할 일이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A인 일이 A가 아닌 B가 되어야 하나.
 
당신들을 위해 A가 A임을 거부당하는 순간,
당신도 누군가들을 위해 삶이 파괴될 수 있다.
당신들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당신들이 요구하는 희생양의 정체가 무엇인지 과연 진짜로 알고 있는가?
 
거대 기성 세력의 부당한 헤게모니 장악을 해체한답시고
스스로 또다른 꼴통무리가 되어가는 사람들.
여기저기에, 여러 종류로, 유구하게 늘 꾸준히,
참으로 많다.
 
참으로 많다.타블로 온라인 2기를 보면서
인간의 아전인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한다.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내고 팥으로 메주를 쒀내고야 마는 궁극의 상태.
진정성이나 팩트는 여기엔 아무 소용 없다.
아전인수는 논리적 정합성을 토대로 돌아간다.
그리고 흔한 통념과는 달리 논리적 정합성은 그다지 팩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공중파까지 의혹이 부당함을 조명하면서,
보수 언론이 이 찌질함의 원인이 "인터넷 자체"-
-그 사용자들이 반영하는 "사회"가 아닌-라고 몰아가는 것은
물론 부당한 일이고 우려할 일이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A인 일이 A가 아닌 B가 되어야 하나.
 
당신들을 위해 A가 A임을 거부당하는 순간,
당신도 누군가들을 위해 삶이 파괴될 수 있다.
당신들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당신들이 요구하는 희생양의 정체가 무엇인지 과연 진짜로 알고 있는가?
 
거대 기성 세력의 부당한 헤게모니 장악을 해체한답시고,
스스로 또다른 꼴통무리가 되어가는 사람들.
여기저기에, 여러 종류로, 유구하게 늘 꾸준히,
참으로 많다.타블로 온라인 2기를 보면서
인간의 아전인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한다.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내고 팥으로 메주를 쒀내고야 마는 궁극의 상태.
진정성이나 팩트는 여기엔 아무 소용 없다.
아전인수는 논리적 정합성을 토대로 돌아간다.
그리고 흔한 통념과는 달리 논리적 정합성은 그다지 팩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공중파까지 의혹이 부당함을 조명하면서,
보수 언론이 이 찌질함의 원인이 "인터넷 자체"-
-그 사용자들이 반영하는 "사회"가 아닌-라고 몰아가는 것은
물론 부당한 일이고 우려할 일이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A인 일이 A가 아닌 B가 되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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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누군가들을 위해 삶이 파괴될 수 있다.
당신들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당신들이 요구하는 희생양의 정체가 무엇인지 과연 진짜로 알고 있는가?
 
거대 기성 세력의 부당한 헤게모니 장악을 해체한답시고,
스스로 또다른 꼴통무리가 되어가는 사람들.
여기저기에, 여러 종류로, 유구하게 늘 꾸준히,
참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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