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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이
태풍의 고비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창문이 떨어져 나갈껀만 같았고
집안이 흔들리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했다.
워낙에 높이 살다 보니
시원한 바람 한줄기를 맞아 보려고
창문을 살짝 열었다
이내 닫아 버렸다.
창문이 날라 갈까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펼쳐진 너무나 멋진 광경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맑음
밤사이 두배는 더 넓어진것만 같은 하늘이다.
길가에 국화들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하늘이다.
그중 국화 한송이.
무슨 술같군.. ^_^a
몇일은 끙끙 앓을 것만 같다.
훗훗.
아프다는 것이 유쾌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아픔 속에 성숙 하는것 만은 분명 하니까.
열심히 연습한 덕에 눈물 짖지 않고 웃을 수 있었다.
씨익......^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반가웠어요.
정말로요.
짧은 시간이지만 마주 보고 앉아서
시원한 미풍을 맞으며 찰랑 거리는 머릿결 뒤로 보이는 파란하늘도
좋았구요 그래서 할말을 다 잊었지만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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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발대발할까요.+_+?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