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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에 걸친 오빠의 프러포즈에 대답을 해야 한다.
머리속에 맴돌기만 하고 아주 근사하게 혹은 진한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차일 피일 미루기만 했던 내가 다시 각성하고
대답을 해야 겠다.
간략하고 심플한 방법으로
1. 아주 간단한 엽서
2. 미래에 대한 단상
3. 현재에 대한 확신
4. 그리고 사랑
5월 22일 날씨가 아주 좋았으면 좋겠다.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기
마냥 소심하다고 생각 되는 내가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기 위해 조금씩 노력할게다.
- 가끔은 님의 표정을 살피기 보다는 직설적으로 물어 보기
- 애매한 상황은 물어 보고 지나가기
- 내 기분 내 상황을 이야기 하기
- 그리고 잊어 버리기
- 마음에 담지 않기
- 가벼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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