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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중반에....콴탄

벌써 여행한지 16일이 흘렀네

 

지금까지의 해외여해중 가장 널널한 여행을 하고있는 중이다

노트북만 있으면 열심히 여행기를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테란가누에서 아름답다고 유명한 섬인 쁘렌띠안에 갔다.

처음으로 하는 스노클링은 인상적이었다.

바다거북, 연대어들, 환상적인 해변, 재미있는 모터보트

바다거북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멋인 녀석이었다.

마린 카메라가 없는것 통탄 스러울뿐!!

2만원이면 카메라 넣는 벡을 살 수 있었는데..... 필요할줄 몰랐지

정말 많은 물고기에 수영하다 찰까봐 조심스러더군

구명조끼 입고 둥둥떠서 울고기와 산호를 구경에는것은 정말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숙소앞 해변

 

터틀비치

 

 스노우쿨링중에 잠시 들른 터틀비치

바다거북은 태어난 후 살아서 ㅏ다로 나가기까지 살아남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섬 이곳저곳에서 거북의 알을 모아다가 한 곳에 모아 놓는다.

알에서 깨어나면 일단 바구니 같은 곳에 두어서 다른 동물이나 도마뱀이 잡아먹지 못하도록 한다.

그럼 후에 바다에 놓아준다고 한다.

 

암튼 우리가 간 날을 바다거북이 태어나지 않아서 볼 수는 없었지만,

사람이 살지않는 섬의 해변만으로도 파라다이스에 온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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