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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나라 홋카이도로

국시를 마치고 며칠 지나지 않아 서둘러 여행을 간 곳은 겨울의 나라 홋카이도!

 

큰건을 하나 마쳤으니 당연히 여행을 떠나야 한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여행지인 일본을 3번째로 방문했다.

이유는.... 여행을 하기 편하니까

 

원래의 계획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었다.

지난 여름에 부모님과 언니는 필리핀과 홍콩을 다녀옷셨지만 나는 병원 실습관계로 함께하지 못했다.

그때 함께하지 못했던것을 못내 아쉬워하시던 여행좋아하시는 부모님의 제안으로 이곳저곳 알아보았다.

원래 계획은 스페인 여행이었지만....

언니가 긴 시간을 내기는 어려웠고, 짧은 시간 여행가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휙 둘러보기에는 아까운 나라인 관께로 타엽한 곳이 홋카이도.

일본은 기본적으로 숙소상태도 좋고, 음식도 만만하고, 어느정도 언어도 통하고....가족여행하기는 좋은곳.

부모님과 함께 간다고 좋은 온천장 예약도 했건만,...

모든 숙소, 비행기표의 준비가 끝난 상태에서 사정이 생겨 부모님이 못가시게 되었다.

덕분에(?) 둘이 호화롭고 자유로운 여행을 하게 되었다.

뭐....결국은 고생스럽고, 피곤한 여행이 되었지만 ^^

 

짧은 일정의 홋가이도 여행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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