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폭력 근절을 위한 토론회의 모든것을 알려줄께

2011/03/05 16:39

두리반 옥외방송 라디오

'용역폭력 근절을 위한 토론회' 모든 것을 알려줄께 (2011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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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약골

 

내용: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 때문에 두리반은 또 춥습니다. 두리반 농성 434일, 단전 226일째 방송을 시작합니다.

청소년 활동가 주플린, 두리반 농성을 진행하는 유채림 작가, 안종녀 위원장, 두리반 활동가 조약골과 함께 3월 11일 두리반에서 열리는 '용역폭력 근절을 위한 토론회'의 모든 것에 대해 토론을 합니다. 용역의 폭력 뿐만 아니라, 건설자본이 벌이는 막개발의 폭력, 산업성장 경제체제의 폭력, 학교의 폭력, 독재권력의 폭력의 사례들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 규탄합니다.

두리반 소식도 풍성하게 전합니다. 발전기 고치고 다녀온 이야기, 블루스 뮤지션 하헌진이 일본에 다녀와 공연한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음악: 이재훈 '열렬한 포옹', 노컨트롤 'sunflower' 'disorder', 백자 '가로등을 보다'

 

http://www.archive.org/download/DuribanRadio20110302_242/20110302-duriban-radio.mp3 에 파일이 있습니다. 파일을 저장하려면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자동재생이 되지 않으면 파일을 저장해서 들으면 됩니다.

 

 

행동하는 라디오 http://actionradio.org

'작은 용산' 두리반 http://cafe.daum.net/duri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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