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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마정부군이 민중들에게 들이댄 총이 한국기업으로부터
막사마: 버마만 해도 한국기업이 진출하여 사업을 하고 있지만 군부정권과 손잡지 않으면 사업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이 슈에가스개발 사업에 관여하고 있는데 수송관을 묻기 위해 마을주민의 강제이주, 강제노동, 자유로운 이동을 제한하는 등 인권침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발사업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와 동시에 새로운 군사시설과 진입로 건설, 군대에 지급할 식량공급을 위한 착취도 동반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난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현지인의 생존권과 인권을 무시하는 투자와 자원추출은 결국 과거 우리가 비난해오던 제국주의의 모습이 아닌가요? 바로 이런 기업부터 진출하지 못하도록 해야지요.
어나운: 또 어디서 못된 짓만 배워가꼬 요따위 짓꺼리를 하는 걸까요? 버마가스개발로 인해 군대화가 확대되는 걸보니 역시 개발과 군사화는 동전의 앞, 뒤와 같은 것일까요? 강제노동과 난민이 발생하고 현지인의 삶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사례가 한 두건이 아닐텐데 더 소개해 주세요.
막사마: 이런 가운데 2005년 한국사회에 경종을 울릴만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미얀마 가스파이프라인건설지역의 주민들에 의해 굴지의 석유회사인 ‘우노칼’사와 ‘토탈’사를 법정에 세운 사건인데요. 이 두 사건은 해당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가 직접 주민들에게 인권침해를 가하지 않더라도 사업파트너인 버마군부가 저지른 일에 연루되었다면 이는 회사에도 책임이 있으니 엄청난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이 떨어진 것입니다. 만약 한국정부와 기업이 지금처럼 눈앞의 이익을 위해 버마군부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내정불간섭을 내세우고 가스개발사업에 열을 올리기만 한다면 언제가 엄청난 금액의 배상액을 지불할 수밖에 없고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
어나운: 예 얼마 전에 한 일간지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이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업광고를 냈더군요. 바다 한가운데서 가스인가 석유를 시추하는 사진 아래 ‘40년동안 국가에 이바지해왔다.’라고 써 있었는데요 참 이놈의 국가 죽지도 않고 또 왔구나 싶더라구요. 2002년부터 대우인터내셔널은 버마군사정권과 손잡고 약 1,600억원 상당의 돈을 받고 무기제조장비와 기술수출활동을 했습니다. 지금 버마정부군이 민중들에게 들이댄 총이 한국기업으로부터 제작되었다는 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997·년에 부도가 났던 대우의 회생에 수많은 공적자금이 투입되었으며 버마가스개발사업을 위하여 한국정부는 대우인터내셔널이 현재까지 투자한 7천만달러 중 60%를 융자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세금이 이렇게 추악한 기업의 이윤활동 지원에 사용된다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한국정부도 한국기업의 반인권적이고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버마민주화활동가이신 마웅쩌씨의 인터뷰를 끝으로 버마특별방송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웅쩌씨 인터뷰
네, 한국 시민들이 우리 버마 민주화운동에 같이 할 수 있는 일, 참여할 수 있는 일이 여러가지 있구요. 그 중에 제일 쉬운 것은 버마를 버마라고 부르는 것, 아니면 한국정부와 한국기업들이 인권 중심으로 투자할 수있도록 요구하거나 한국정부의 외교관계에 대해 감시하거나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한국 정부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아시아의 민주화와 인권문제에 관심이 없잖아요. 그래서 아시아하고 외교할 때 민주화나 평화, 인권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관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나라는 모르지만 버마에 이런 관계로 하면 버마 시민들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제가 아웅산 수지 여사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요. 여러가지 이유 중에서 아웅산 수지가 민주화를 위해 해결하는 방식은 대화방식이에요. 대화 방식으로 대화하면서 버마민주화가 해결이 되면 버마가 평화가 제대로 된 것 같아요. 만약에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군부 독재가 받지 않고 계속 거절한다면 여러가지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버마에서 여러 민족이 살고 있어요. 지금 무장투쟁하고 있는 단체도 17개 이상 있습니다.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평화적으로.. 버마가 내전문제도 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화방식으로만 해결하고 싶어요. 우리나라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처럼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평화적으로만 운동하고 계속 대화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결코 잊을 수 없는 세상
결코 잊을 수 없다 우리의 피로 물든 비문
혁명 민주주의를 위해 전사한 오...열사들아
열사들이 계신 나라
결코 잊을 수 없다 우리의 피로 물든 비문
혁명 민주주의를 위해 전사한 오...열사들아
열사들이 계신 나라
용감한 우리 민중들
꼬우 더 마이
할아버지, 우리의 역사가 왜곡됐어요.
아웅산 전사여
아버지, 나라가 피로 물들었어요
어, 잔혹하다
큰길에서 민중시체들
형제들아 거리에서 흘린 피 아직 마르지 않았다.
주저하지마라
민주주의를 위해 전사한 오~열사들처럼
당당하게 싸우자
애국자열사들 결코 잊을 수 없다.
<잠깐만~ 이랜드 뉴코아 투쟁 승리를 위한 캠페인>
안녕하세요 문정현 신부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추석 전에 끝날 것 같은 이랜드 뉴코아 홈에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약속했던 잘난 정치인들은 관심조차 가지지 않습니다. 역시 노동자 스스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끈끈한 연대로 돈과 권력으로 버티는 저들의 마음을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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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리서... 끌어옴>
15일 질러 모임입니돠~
다들 잊지 않으셨겠지요?
새여정 사무실 7시에 모두모두 모여주세요.
오실때 개인 악기들 챙겨오세요.
아~~
질러 회원 여러분!
98 이후 추석 연합 공연을 시도했던 질러와 소풍의 공연이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습니다.
전북지역에서 단독 공연으로 치뤄진 달타령과 각설이의 공연~
그러나 질러와 소풍의 연합 공연 성사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10월 20일 수원 지역 이랜드 뉴코아 집중집회가 19시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날 못다한 연합공연을 하자는 소풍팀의 제안이 들어왔는데요~
그날 평택 공연이 4시 쯤이니까 두탕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20일 평택 공연 가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의사 표현 부탁드리고요
추석이 지났으니까 지난 상황에 맞게 대본 각색은 소풍팀에서 하겠다고 합니다.
ㅋㅋ
함~ 갑시다.!!!
각설이와 식스 패밀리의 연합 공연이 쩡말로 기대됩니다요~~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밑에 조그맣게 올렸구요.
큰 사진은 질러 메일로 보냈습니다.
혹시 얼굴이 공개되지 않길 원하는 분들은
말씀하시면 사후처리(-_-;;)해드릴께요.
먹구름이 우릴 따라다니는 바람에
비맞고 강천사 절에간 기억밖에 안나지만
짧게라도 얘기를 해서 좋았던 것 같고요.
음... 그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어제 오븐배틀은 -_ㅠ
심사위원으로서, 정말 멋진 심사평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듣지않고 먹기만 하는 바람에 다 못했어요. 흑
그래서 여기에 이어 남깁니다.
밥 : 단호박해물찜(제목이 생각안남), 고구마파이(고구마, 너 저리 안꺼져?)
반지 : 카레스파게티(미치겠어, 너땜에 내장이 꼬일 것 같아), 어묵야채튀김(바삭했던 너와의 시간들)
밥의 요리는 '질러의 청명한 가을 하늘'이라는 주제에 맞게 가을 단호박, 고구마 등을 재로료
선정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단호박 안에 짬뽕과도 비슷한 각종 해물을 매콥하게 볶은 소스가
들어있는 단호박 해물찜은 맛도 맛이지만 호박을 절단할 때 빨갛게 피터지듯
품어나오는 국물의 비주얼이 실로 압도적이었습니다.(=_=_=b 덱스터가 확 떠올랐음)
또 고구마파이는 고구마의 특유의 향이 진하게 풍기지 않도록 계피향을 넣은 것과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들어가는 부드러운 고구마페이스트, 그리고 얇게 겹을 이룬 파이껍질의 바삭 부드러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반지의 요리는 음... 일단 홈그라운드였으나 많은 인원의 참가로 긴장했는지
약간씩 실수했다고 본인은 말하더라고요. 카레스파케티는 카레향이 물씬 풍겨나는 스파게티였고,
튀김은 어묵과 대구생선살, 사과, 브로콜리 등 다양한 재료를 얇은 튀김가루를 뭍여 튀겨내고
양파와 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져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 저는 심사평을 할 때는 밥의 요리에 손을 들어줬습니다.(=_=+ 아무도 듣지 않아서
몰랐겠지만) 그런데 이상하게도 먹다보니 반지의 요리에 젓가락이 가더군요
(제가 입맛이 좀 싸거든요 =ㅂ= 인스턴트 체질)
아무튼 다음에는 천연염색 배틀하자, 머리 염색 배틀하자
이것 저것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다음에도 꼭 심사위원이 되면 좋을 것 같애요. 훗~(편했다)
앗... 밑에 사진 있어요.
안녕하세요. 마후라예요.
PBS배 오븐배틀에 관해 공지드리겠습니다.
10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맛의 고장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구요,
이번 배틀의 주제는 '질러의 청명한 가을하늘'입니다.
주인공은 반식이와 바비입니다. 대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식 바비
요리명 너땜에 미치겠어. 내장이 꼬인것같아 단호박해물찜
바삭했던 너와의 시간들 고구마파이
오븐 컨벡스코리아의 컨백션오븐 엘지 디오스
2007년형 2007년형
10만원대 40만원대
두분 모두 요리명만 들어서는 '청명한 하늘'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과연 어떤 맛인지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심사위원단을 소개하겠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미식가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JH님과 낮잠님, 톨사마입니다.
이번 오븐배틀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마후라에게 문의하시거나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원이 확정되면 장소는 문자로 공지하겠습니다.
마니마니 참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0월 3일 PBS와 질러회의
PBS랑 질러 회의를 했어요. 오후 4시가 조금 못되서 시작한 회의는 참가자 모두가
배가 고파서 쓰러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를 때까지 진행됐어요. 다들 수고하셨어
요. 덕분에 마라탕의 마라탕이 정신없이 맛있었던 듯...
회의 내용은 결론만 남길께요.
1. 10월 PBS 기획
1> 버마 관련
- 노래대격돌 형식으로
- 버마의 민주화 운동 내용을 알리기. 한국 정부와 기업의 문제.
- 마후라 대본 정리
- 더 해볼 수 있는 거 없을까? 캠페인 혹은 퍼포먼스~
2> 여성인권
- 성매매와 성매매 여성인권
- 난상토론 형식으로
- 내용은 오사마와 토식이가 활동 단체에 자문을 구해가면서 구성해보자.
3> 화물연대 노동자 특집 방송
- 다음 기회에
4> 인권뉴스
- 오사마 정리
5> 광고
- 이랜드 불매와 투쟁 지지 광고
- '잠깐만~'형식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이랜드 투쟁 지지의 메세지를 담는 방식
- 막사마가 정리
- 첫번째, 두번째 광고 녹음해서 방송과 함께~
2. 총회식
- 시간/장소: 10월 7일 순창 강천사
- 출발시간/장소: 10월 7일 오전 10시 영시미
- 봉고차 섭외
- 회비: 10000원(백수와 학생은 5000원)
- 음식은 6일 저녁 준비(김밥...)하고, 각자 가지고 올 수 있는 만큼 가지고 와서
나눠먹자.
- 많이 많이 함께 가자. 연락안된 사람 연락하고......
- 질러 활동하면서 이야기되고 있는 문제들 이야기하자.
3. 오븐배틀
- 시간/장소: 10월 6일 오후 4시 반식 집
- 회비: 3000원
- 주제: 질러의 청명한 가을하늘
4. 질러 공연
1> 19일 박순희님 환갑잔치
- 달타령, 무조건
- 반식, 딸식, 마후라, 삼식, 풍세레나(여쭤보겠어요), 막사마, 와식
2> 20일 평택 평화센터 개소식
- 새타령, 가가아메리카로
3> 연습날짜
10월 15일 오후
5. 액션브이
- 질러에서 기획, 제작하는 건 무리
- 취재 대상으로 하는 것도 무리
- 질러 활동하는 사람 1인을 대상으로 제작하는 거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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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 거 있음 남겨주세요.
그리고 내일 풍세레나 돌아오시네요.
흣~
네~ 일정도 무리인 점과 아무래도 질러의 활동과는 거리가 있다보니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기가 힘든 상황이네요.
제 입장으로서는 그에 따른 책임을 지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안타깝기두 하고, 어쨌든 저의 느린 판단에 대한 아픔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펑크란 있을 수 없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참여주체자가 없다고 해도 방송은 제작되야 하는 상황이고요.
또 중요한 것은 지역 미디어활동을 주제로 던져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든 질러가 소개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다시 제안을 합니다.
막사마씨가 제안했던 팀작업 형태로라도 질러가 참여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구요.
그 또한 힘들다라고 한다면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방식이지만 저의 취재에 협조를 구합니다.
10월 7일 일요일 질러 총~~ 회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순창 강천사로 야유회겸 가기로 했는데요.
출발시간과 프로그램등을 제안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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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마는 질러의 색깔과 정체성을 묻는 브레인스토밍(?인가?)
을 진행했으면 합니다요. 준비물은 색지와 싸인펜 정도?
물음은?
내가 생각하는 질러는 00이다.(한 두가지씩)
현재 질러에 필요한 것은 00이다.(한 두가지씩)
가볍게^^-----------------------------------------------------------------------
이상.
리플을 마구마구 남겨주시고요
모두 함께갈수있도록 합시다.
아차... 참여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액션 v의 제작 주체자는 미디어 활동가들입니다.
누가 미디어활동을 취재하는 방식이 아닌
미디어활동가들이 기획하고, 구성하고, 내용을 만드는 것입니다.
액션 v소속 기획자들은 단지 지원을 하는 정도이죠.
그래서 가령 질러가 참여를 한다는 것은 기획과 구성을 직접한다는 것인데
왜 이러한 활동을 하게 됐는지, 그리고 우리에게는 이런 활동, 소통방식이 왜 필요한지,
하면서 고민이 뭔지 등등등을 담아낼 수 있겠죠.
질러만의 이야기를 질러가 하고싶은 데로 말하는 것입니다.
모두 동의하에 기획과 구성단계만이라도 함께 만들어 완성이 된다면
시간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촬영이나 편집 등의 실무는 기본적으로 습식이가 참여 또는 지원하고,
가능여부나 필요에 의해서 누구든 카메라를 잡으면 되고,
서로 합의가 필요하다는 부분은 편집을 같이 해나갈 수 있다는 제작 역할 분담 조건이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RTV 의 '행동하라!액션v'에 지역미디어활동으로서 우리의 이야기를 담자는 제안을 하고자 해요.
RTV는 모두 아실테고, RTV채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행동하라 액션V'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행동하라 액션 V는 지역 미디어활동을 컨셉으로 하고 있어
현재 지역 미디어활동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죠.
그래서 첫번째 지역으로는 대구 '십시일반팀'이 제작에 참여했고,
두번째 지역으로는 인천의 미디어교육을 받은 해고노동자들이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각 지역에 미디어활동이 있어온 지역들에게 돌아가며 메가폰을 돌리고 있죠.
그리고 세번째 지역으로는 전주가 10월 12일과 26일 두차례 방영일정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일단 제안의 배경)
전주지역의 미디어활동이라고 한다면 사실 질러가 다뤄지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UCC, 라디오, 퍼포먼스, 개사 등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활동을 하는 무척 중요한 사례거든요.
덧붙여 말하면 자생적인 성격의 미디어활동인데다 일원들의 협력과정,
누구하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무척 독창적인 표현들을 하는 활동들이 말이죠.(이건 저의 시각)
이런 의미에서 저는 질러가 꼭 나와야한다고 주장하는바입지요.
그래서 10월 12일 방영될 작품에 질러가 참여를 해주기를 거듭 거듭 제안
너무 급작스럽게 하는 제안이라 사실 무척 죄송하고, 걱정도 됩니다.
왜냐면 지역미디어활동에서 질러가 아니면 대안이 없거든요.
이에대해 각자각자의 의견들을 말씀해주시고,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직접 전화 또는 블로그에서 해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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