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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크, 큰일이다!

 

오늘 세미나, 어제 쓴대로 내용이 갑자기 사차원으로 가버려서

학생들하고 장 박사하고 대에충 헤메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마음 먹고 있던 차.

 

좀 전에 장박사가 전화를 해서

내가 은근 스타일을 흠모하는 최희* 선생님이 동료를 이끌고

들어온다고 한다.

 

어쩌지?

이거 완전 보록이 나도 단단히 나게 생겼구나.

 

다행인지 어쩐지 오늘 학생들은 저마다 일이 생겨서  못 온다 한다,

기냥 한시간 정도   칠랄레 팔랄레  진도를 나간후

연구자 대 연구자로

뭔 문제를 찾아볼 것인지

에 대해 심도 있는 잔머리를 굴려 보는게 어떨까.

음,,,최 선생님 상당히 날카로운 센쓰의 소유자인 것 같은데

통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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