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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2/12
    삶이여 감사합니다.
    득명
  2. 2009/12/08
    외박..
    득명
  3. 2009/12/07
    이 노래 제목은 뭘까?
    득명

삶이여 감사합니다.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드려요.
눈을 뜨면 흑과 백을 완벽하게 구별할 수 있는 빛을 주었죠.
그리고 별들이 가득 펼쳐진 높은 하늘과,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 사랑하는 그 이를 주었죠.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드려요.
삶은 소리와 알파벳과 함께, 생각하고 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선사하고,
내가 사랑하고 있는 어머니와 친구와 형제들의 영혼의 길을 밝혀주는 빛도 주었죠.
 
내게 이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드려요.
삶은 피곤한 발로 나아갈 수 있게 했어요.
그 두 발은 도시와 늪지, 해변과 사막, 산과 평야, 당신의 집과 거리, 
그리고 당신의 정원을 걸었죠.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드려요.
인간의 정신이 열매를 거두는 것을 볼 때
악으로부터 멀리 떠난 선함을 볼 때
당신의 맑은 눈의 본바탕을 응시할 때
삶은 내게 
그 틀을 뒤흔드는 마음을 주었죠.
 
내게 이처럼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드려요.
삶은 내게 웃음과 눈물을 주어
슬픔과 행복을 구별하게 함으로써 내 노래와
여러분의 노래가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음을 알게 해 주었죠.
우리들 모두의 노래가 바로 제 노래랍니다.
 
삶에 감사드려요.
삶에 감사드려요.
삶에 감사드려요.

 

 

Joan Baez & Mercedes Sosa - Gracias A La V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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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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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제목은 뭘까?

 

 

 

 

  어머니..  이제 걱정마세요.  다 잘될거예요.  집나간 누나도 어딘가에 잘있겠죠.  곧 돌아올것만 같아요. 

 

그러니 오늘 밤만은 제발 편히 주무세요.   어머니...

 

   환한게 웃으시며  내일도 저를 반겨주시겠지요?   

 

  저는 이제 어머니 옆에만 있을거예요.  화나거나 속상하거나..  가슴이 아파오거나 어머니 옆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걸요.  늘 따라오던 어둠의 허상들도 어머니의 헛기침 소리에 산산이 부서져 버렸답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내 생애에 마지막으로 부르게될..  어머니!

 

  더이상 마음 아프게 하지 않을께요.  어머니.

 

  늘 환한 빛으로 오시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오늘 밤은 편안히 주무세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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