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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겨울.. 콘테이너에서 지내다 입이 돌아가버린 던은 지금 무얼할까?
누나의 심장병 수술비는 벌었을까?
신짜우, 리베, 땀삐얏, 가믄, 안꿈...
눈 덮인 산너머 정송강사 가는 길은 아직 그대로일까?
2002년 가을.. 행담도(휴게소)에 말끔히 제복을 차려입은 한 많던 여인들은 지금 무얼할까?
눈 맞으면 끝이라고 조심하라고 조용히 일러주며 어머니 생각에 잠을 뒤척이던 유주임은 장가를 갔을까?
얼굴 한번 보지못한 라이브가수의 '줄리아'는 아직도 은은히 울리고 있을까?
휴게소 뒤편에 데굴거리던 조개껍질은 누가 주워갔을까?
2004년 일주일째... 써비스는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종합예술이라고 중얼거리는 나는
소설 하나 쓰겠다고 A4한장 꾸겨 넣고 다니던 나는
여전히 한 많은 여인들 속에 한 줄기 여유 없이 짖어대던 나는
퇴근 길 망설이다 두꺼비 2병 집에 사들고 오는 나는
힘들다는 친구의 전화 한 통 받은 나는
ps. 베트남말 신짜우(안녕하세요), 리베(안녕하세요), 땀비얏???, 가믄(감사합니다), 안꿈(밥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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