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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09
    2011/10/03
    득명
  2. 2011/05/10
    각인(2)
    득명

2011/10/03

 

 

 

 

 

[203권정구 - 해바라기 연가.mp3 (2.75 MB)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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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mokpan.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Amapola_Part2_정간보.xls (1007.00 KB) 다운받기]

 

 

   심리학 용어로 각인 이란 말이 있다합니다.  오리 새끼들한테 어미 오리 목소릴 녹음한 녹음기를 틀어주면..  새끼오리는 녹음기를 어미 오린줄 알고 쫓아대닌다합니다.  별많다 선생이 난생 첨으루 배운 악기는 북입니다.고딩1학년때..  지금은 김치냉장고 대리점서 일하시는 선배 북잽이 형님한테 배웠었죠.  ^^    "덩 덩으떵으떵..." ㅋㅋㅋ 그래서인지 저는 돈을 주고 음악을 배운다는걸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물론 악기를 갈켜주며 업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의 사정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둥둥 울리는 북소리가 좋아서 걍..  배우게 되었던 그 느낌을 좀처럼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선후배 몇명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전문 연희패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도립 문화예술단으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실 업으로써 음악을 한다는 것은 좋든 싫든 음악을 해야한다는 괭장히 곤혹스런 상황이 될 것도 같은데요.. 업에 되었건 아니건 누군가에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은 솔직한 음악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둘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크고작은 내적 싸움들의 결과물들이라 생각됩니다.

 

   박자 감각을 기르는데는 타악기인 풍물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고요... 음감을 기르는데는 해금이란 악기 만큼 좋은게 없는 듯 함다.  그럼..  비오는 쉬는날 녹음한 별많다 선생의 연주를 한 번 들어보겠슴다.

 

 

[VOICE059.MP3 (2.93 MB) 다운받기]

 

  이 곡은 이탈리아에 살고계시는 엔니오모리꼬네라는 할아버지가 영화음악으루 맨들었다함다. 별많다 선생이 한 2년전 평생교육원서 한참 해금을 배우기 시작할때 정간보라는 악보로 옮겨도 보고 했는데요.. 안되던 연주가 갑자기 된다는건 아주 기분좋은 일이죠..  ^^

 

  지난 시간에 이어 구음법 얘기를 하자면..  한 번에 척 따라하는 그런건 없어욤.ㅠㅠ  그럼 뭐냐고요?  많이 들어서 먼저 맘속에 쫙 펼칠 수 있게 노래들을 담아야 함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담을 수 있냐고요?  자주 들으면 되지만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잘때 노래를 쪼그맣게 틀어놓고 자는거랍니다.  우리의 뇌는 잘때도 먼가 일을하며 기억을 한다는데요..  이때엔 아무런 가감없이 생각들을 받아들인다합니다.  마치 자기 전에 어떤 생각을 하냐에 따라 담날 우리들의 행동이 바뀌 듯이요.  잠자는 중에 어떤 선택을 하냐는 철저히 자신의 몫이지만 우리의 무의식은 그 선택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거절도 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함다.    이런 이유로 어떠한 노래를 듣느냐에 따라 듣는 이의 행동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됨다.  깨어있을땐 많은 부분이 본인의 생각에 걸러서 듣게되죠. 마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소음에 익숙해 지듯이요.

 

  음.. 그래서 별많다 해금교실의 학생분덜은 좋은 노래를 듣도록 노력해야 하는거구요. 자기전에 좋은 생각을 해야되는거예요.  그럼..  안녕~~

 

 

  ps.  저 고양이그림은 뭐냐면요..  왠지 이 노래랑 어울리는 것 같아  정간보로 옮길때 이철수선생님이 그린 판화그림을 걍..  넣어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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