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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있는승부 2주차~200311005 최창호

2주차 창호의 독서노트 들어가겠습니다.  어느위치에서나 우두머리가된다는것은 상당한 책임을

 

의미하는것같다. 어릴적 골목대장부터시작해서 ,학창시절에는 반장부반장등의 임원 ,군대에가서

 

는 분대장이라는 책임, 결혼해서는 가정을이끄러나가는 가장, 사회에나와서는 최고의 경영자까

 

지... 엘리트 리더로써의 삶이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어릴적에는 잘몰랐었다...반장을 어떻게해서 반을이끄러나갔었는지...근데 군대라는 곳에가서 리

 

더의 역할과 리더는 아무나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절실히느꼈다. 실질적으로 성공을하기전까지

 

100여명을 어디서 이끌어보겠는가? 군대라는곳에서 리더의 역할을하면서 부하들을 잘이끌어나

 

가고 또윗사람들에게 우리조직을 잘보일수있도록하게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있다는것을알았다.

 

아직 사회생활을그다지 많이 해보진 안았지만 내생각에는 사회도 군대랑 비슷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드는구나. 경영자로서 경영이념이라는게 상당히 중요한것같다. 어떻게 부하조직원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서 우리조직이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하게할것인가? 즉 공과사를 잘구분해서 조직

 

을잘이끌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생각된다. 안철수는 이런부분을 참 잘이겨내서 성공의 기본요건

 

을 갖추었다고생각한다. 일단 인간위주의 정위주의 경영이념은 분명히 부하들의 능력을 배가시키

 

는 역할을해내었을것이다. 서로 "신뢰" 가있어야지 한기업의 동반자가되고 기업을 성장시킬수있

 

지않을까? 아무리잘나가는 기업이라도 상상와부하간에 트러블로 몸살을 앓고있고 서로를 헐뜯는

 

다면 그기업을 절대 성공한기업이나닐뿐더러 기강이 위협에 처해있다고생각한다.

 

기업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경영자가되려면 인간위주의 신뢰를바탕으로한 기업운영이되

 

어야한다고 공감하는바이다.

 

 

두번째로 인상적인 안철수의 경영이념은 느려도 내실있는기업이되게 기업을이끈것이다.

 

빠르게빠르게가 당연한세상이고 빠른성장만이 기업의 존립을 유지시키는게 냉정한 사회의 현실

 

이다. 느리고더디면 당연히 뒤쳐지게되고 결국은 도대되는게 이사회아닌가? 안철수씨말중에서

 

"빠름의 강박증을 초월하려면 남과 비교되기전에 엄정한 자기기준부터세우리고당부하고싶다"라

 

는 구절이 맘에와닿는다. 빠름의 강박증은 사회인뿐만아니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겪는 스트레스

 

이다.  빠름의압박을 줄이면서 각자가 자기만의 소신을가지고 일처리를하고 기업에 기여하게 된

 

다면 충분히 느려도 건강한조직이되지않을까싶구나. 느려도건강한조직은 경영자라면 누구나 꿈

 

꾸겠지만 최소한 부하들에 빠름의 압박을 줄여주되 부하들이지켜줄것만지켜준다면 기업이 잘돌

 

아가게될것이라고 생각된다.

 

실제 경영에서뿐만아니라 이사회의 모든것에 "신뢰"라는끈을 놓지않는다면 성공의 길로가게되지

 

않을까라는 믿음을가지며 2주차 독서노트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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