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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Westwick' in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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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척에게 이미 홀랑 넘어가버렸다.

한참 검색해대다가 에드 웨스트윅 필모에서 찾아낸 영화..!! 두둥!

처음으로 조연급 배역을 맡은 작품이었는데 다름아닌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가쉽걸 시즌1이 2007년이고, 이것도 2007년에 개봉한 영화. 거의 데뷔인거죠 뭐.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영환데... 기억이 안나... 너는 어디에 나왔던 게니....

거기 너처럼 나이 많은 애가 나왔던가...?

알고보니 거친 꼬맹이의 형아....  미안해.. 그 형을 기억하는데 얼굴을 기억하진 않았어...

 

영쿡오빤 거 알고는 있었지만 여기서 거침없는 80년대 영쿡오빠로 나와서

악센트도 장난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 수준인거냐... 여튼 상남자로 나옴. 아, 거친 남자.

 

척 베스를 떠올리며 비교해보니.. 이거 뭔가 사투리 같아.. 미국말 하던 척 베스 부자같아 보이고 세련되어 보였어..

모르겠다. 그 땐 진짜 부자역할이라 그런거겠지 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영화니 다시 한번 볼 겸 틀어서 캡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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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 꼬맹이 동생 데리고 귀가하는 망나니 형 역할.

저 형이라는 역할은 매우 잘 기억하고 있었지만 얼굴을 하나도 기억 못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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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이랑 다르게 여기선 영쿡남자다운 악센트.

내가 영쿡 악센트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뭐랄까... 가십걸이 더 있어보이긴 한다

돈 많은게 제일 멋진 거였나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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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느므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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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컷에서 뭔가 급 척 베스 화 되었어 ㅋㅋㅋㅋ

콧구멍이 너무 커 !_!

 

 

 

 

 

+ 모드레드도 발견해서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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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쩜 그리 똑같니. 요정 같아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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