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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함

 

며칠전 사무실 마당에서 바라본 건물

 

몇년만에 술에 취했다.

오랜만에 기분좋게 친구들과 잡담을 하고 막 들뜨기 시작했다.

 

실로 참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이다.

시야의 초점이 맞지 않고 뭐든지 할 수 있는 기분.

 

살다보면 이렇게 기분좋게 취하는 날도 있나 보다.

그동안 술을 마셨지만 취하지 못한 날이 더 많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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