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갱시기 예찬[0]
지난 세째번 교육때 점심으로 순두부를해 주셔서두 그릇이나 맛있게 먹는 호강을 했다.맛있다고 많이 먹어서인지 집에 와서 저녁까지 배가 든든했다. 요즘은전국이 왕래가 빈번해서인지,도시화 산업화가 되어서인지, 지역적으로 특색이 있는 음식을 찾아보기도 쉽지않다.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음..
-
훈제굴올리오 & 오븐 토마토 구이[6]
훈제굴올리오는 애인이 지은 이름이다 지 멋대로...<
내가 만드는 파스타는 다 똑같으며 다 다른데, 항상 비슷한 재료로 만들며 항상 계획한 재료 중 무언가는 꼭 빼먹기 때문이다. 젠장... 건고추를 안 넣었어-_- 일단 레시피부터.
재료(2인분)
메인 재료 : 훈제굴(통조림) 한 캔
..
-
식습관 대혁명[4]
대혁명까지 하겠단 건 아니고. 지금 상황에서 바꾸려면 대혁명이겠구나 하고.
오늘 '문턱없는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문턱없는밥집은 점심에는 누구나 유기농 식단으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운영하고 저녁에 술과 안주 등으로 운영비를 뽑는 곳으로 알고 있다. 점심은 약간 ..
-
식습관 대혁명[4]
대혁명까지 하겠단 건 아니고. 지금 상황에서 바꾸려면 대혁명이겠구나 하고.
오늘 '문턱없는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문턱없는밥집은 점심에는 누구나 유기농 식단으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운영하고 저녁에 술과 안주 등으로 운영비를 뽑는 곳으로 알고 있다. 점심은 약간 ..
-
육식주의자와 대화[10]
내 애인놈은 육식주의잔데 난 채식주의까진 못 돼고 가능한 한 육류를 지양 -> 결국 비건이 되는 게 목표이지만 도대체 언제 가능할지 자신은 없는 사람이다. 서로의 음식생각(?)을 존중하는 듯 안 하는 듯 그런 관계로 지내고 있다.
나의 반육식은 운동이 아닌데, 다른 사람들도 육식하지 않..
-
갑자기 맛집[2]
별 그지같은 일을 겪고 스트레스 받는다. 행복한 맛집을 생각하자.
바쁘면 원래 이런 포스팅이나 하는 거..
숙대역 토도마루(위치 클릭)
메로 벤또? 9천원
사진 잘 찍혔네..< 일본식 도시락. 완전 맛있었다.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하나하나 밑에 깔린 밥까지 모두 맛있었다. 소셜로 건진 괜..
-
갑자기 맛집[2]
별 그지같은 일을 겪고 스트레스 받는다. 행복한 맛집을 생각하자.
바쁘면 원래 이런 포스팅이나 하는 거..
숙대역 토도마루(위치 클릭)
메로 벤또? 9천원
사진 잘 찍혔네..< 일본식 도시락. 완전 맛있었다.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하나하나 밑에 깔린 밥까지 모두 맛있었다. 소셜로 건진 괜..
-
꼬꼬면 vs 나가사끼 짬뽕[11]
라면을 아주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요즘 주변에서 꼬꼬면(팔도) 먹어봤냐는 소리를 동시다발로 듣게 되어, 호기심에 찾겠됐다. 근데, 대형마트나 동네슈퍼에서 찾아도 없어서 실망하던 차, 패밀리마트나 GS25에는 있다는 제보를 듣고, 동네 편의점을 뒤진 끝에 드뎌 꼬꼬면을 찾았다. 꼬꼬면..
-
지역 간 차이나는 스패니쉬 오믈렛[0]
시*(층 동거인)과 유효기간이 가까워오는 계란을 소비하기 위해 스패니쉬 오믈렛을 해먹었다.
생일 파티 때문에 넉넉하게 샀던 것이 화근이었다.
처음이다. 둘이 같이 밥 해 먹는 건. 내가 가끔 오믈렛 해먹는 것을 본지라 시*은 나도 그것을 만들 줄 알지 않냐고 했지만, 나는 소위 '진짜' 만드는 ..
-
부산 맛 집 몇 개...[2]
혹시나 부산에 갈 일이 있으시면 한 번씩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부산 출신이지만 고향 떠난지 오래되서 어디가 맛 집인지 잘 모릅니다. 가끔 부산에 출장이나 놀러 가시는 분들이 물어보곤 하는데 상당히 곤란하더군요. 이번에 겸사겸사 한 번 알아봤습니다. 추천인은 군생활을 빼고는 날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