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듣도보도 못해온 사전음악[2]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민중언론 참세상에선 매주 금요일 1시부터 라디오방송을 한다.
눈치챈 분은 아시겠지만,
1주일이라도 '다시듣기'가능한 본방송과 달리
라디오 시작 전 흘러나오는 사전음악과 중간 간지는 그 시간이 흘러가면 더이상 어느 공간에서도 들을 수 없..
-
Stops[0]
잠깐의 외출에도 비가 와서 물 먹은 솜처럼 늘어지는 오늘.
너무나 너무나 높이는 아냐. 약간만 약간만 박동을 올려.조금만 조금만 가슴을 데워.조용히 조용히 호흡을 느껴.
Play the clip in RealPlayer*출처 : http://www.nathanfake.co.uk
-
대한민국 사람은 주민등록증~ [6]
시나위 6집(1997년) 중에 이라는 노래가 있었죠.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가사가 캬. 주민등록증 이번엔 없앨 수 있을까요? 나의 나이 18세, 등록되었지 열손가락 밑으로 지문 찍었지 내가 없어지면은 추적당할까 대한민국 사람은 주민등록증 내가 잃어버리면 재발급하지 누가 나이 많은지 비교해봤..
-
꽃다지 송년 콘서트[0]
.
-
[동영상]꽃다지 가을 콘서트_진주[2]
진주
유인혁 글, 가락
가슴이 아파와 상처를 생각해요
깊이 박힌 가시와 그 아픔을 느껴요
숱한 밤 깨어 홀로인 날 많았죠
이 눈물로 감싸면 진주가 되나요
고개를 떨군 채 힘없이 걷는 그대
상처가 있나요 아픔을 느끼나요
나처럼 뒤척이며 눈물로 감싸나요
괜찮아요 세상은 바다
우린 상처 입..
-
참 어려운 삶이야[0]
☆ 잘 되나 두고 보자
그래 너 얼마나 잘 되나 두고 보자.. 라는 말은 무섭기 보다는 우스운 말이었다.
며칠 전까지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 말 자체보다는
그 말에 꽃다지 노래가 연관되었다는 말에
꽃다지 노래를 참으로 좋아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직원 세 명과 작..
-
꽃다지콘서트-뉴코아이랜드투쟁기금 마련위한[1]
-
농성장 앞에서 노래하며 1인시위를 해볼까[12]
이랜드 비정규직 싸움 소식을 듣고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공연을 다니고 있다..
원봉된 이후로는 국회의원이라도 오지 않으면 그나마 들어가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지 싶은 생각이었다..
특히 농성장이 용접으로 밀봉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여전히 바깥 세상에 함께 ..
-
소통... 영원한 숙제..[2]
사람 사는 건 원칙대로 약속한대로 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최소한 지켜야하는 선은 존재한다고 본다..
타인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는 거 그다지 어렵지 않을 수 있다..
서로 멤버쉽을 갖고 있다고 여겨지는 관계일 때는 더더구나..
무언가를 지키지 못하게 되었을 때.. 가장 기본적인 것을 행하..
-
유정고밴드의 [문답무용][0]
http://blog.naver.com/bkgum/7000998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