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라.

from 작업 2004/08/03 09:21

 

 

 

누가 주는 것도 아니고.

 

외친다고 오는 것도 아니고.

 

나는 불안이 가득한 가운데의 위선적인 평화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슬픈 것은 내 스스로 만들어 낸 평화를 아직 기억할 수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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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09:21 2004/08/03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