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여튼

이래저래 마음이 바쁜 관계로 어떻하든지 일을 서둘러야 할듯 싶네요...ㅎㅎ

뭐 대다수는 나 혼자만의 조급증때문이라는 것은 알지만

나의 마음이 서두르길 바라니 따라주어야 할듯 싶어서....ㅎㅎ

아래 정리는 주로 나를 중심으로 일들을 고민한 것들을 정리한 것임...ㅎㅎ

따라서 다른 공룡식구들은 너무 나와 같은 시간과 리듬을 굳이 따를 필요는 없을듯...

각자 사정(?)과 마음(?)의 상태에 맞추어 일하면 될듯 싶네요......!!

1. 일하는 사람들  총회준비관련 일정 :

            - 2월 5일까지 평가서 및 계획서 제출

            - 이와 관련하여 우선적으로 평가서를 수요일까지(2/3일) 작성하여 공유하고 제출

            - 계획서는 2월 5일이전까지 취합하여 제출(우선 나의 발제부분을 정리(간략화))

            - 계획서는 두가지 버전으로 - 총회제출용, 운영위 제출용(일종의 선언용??)

 2. 공동체미디어 수업 관련

            - 중등부(혜린/종민) 수업 발표 관련하여

                   - 총회 일정이 나왔는데 공부방 아이들에게 배정된 시간이 오후 3-6시 사이

                   - 오후 시간대가 어정쩡하긴 한데 2월 26일이라서 아이들의 시간은 괜찮을듯...ㅎ

                          (2월마지막주 금요일이라서 아마 봄방학이지 않을까 싶군...ㅎㅎ)

                   - 혜린/종민에게 공유...발표회 형식과 일정은 헤린/종민의 논의..그리고 종민이 처리

            - 고등부(영길)수업관련

                   - 인문학 수업에 관한 작업을 2월중 마무리

                   - 발표는 작업을 보고 결정하면 될듯 하지만 가급적 2월 26일에 맞추어 보려고 함

            - 향후 수업에 대하여

                   - 이제까지 이야기된 몇가지 안을 정리하여 이번주 내에 결정

3. 인문학 수업 작업에 관하여

            - 작업은 사진을 중심으로 삶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 하는

               인문학적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

            - 2월 6일 - [사진이란 무엇인가 ? - 사진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이와관련 발제문과 수업 방식 그리고 준비물 등을 목요일 전에 완성 후 공유

            - 작업 자체는 각자 진행하고 공유하는 방식

            - 최종작업은 2월 20일에 진행....(그전에 한두번의 모임을 가짐...ㅎㅎ)

            - 결과 발표회는 전시를 중심으로 놓고 다른 방식의 참여방식을 고민해 봄.

4. 공간에 대하여

            - 가장 중요한 자금 마련을 위한 원칙 및 방식 결정

            - 초기 자금(전세금중심으로)에 대한 대출을 2월 중 확정

            - 최소필요 공간에 대하여 확정(구성 요소와 운영방식 등등)

            - 최종적으로 3가지안(세 지역에 대한 접근을 중심으로)으로 정리함

            - 처음 생각한대로 우선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의 계획이 중요할듯(공룡 각자의 시선과 계획)

            - 3월에는 실질적인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 서둘러서 진행

 5. 활동에 대하여

            - 소식지 초안 마련 및 공유...가급적 2월 10일까지는 가안이 나올수 있도록 한다.(공유)

            - 실질적인 발행일을 2월 25일로 정함...이를 위한 실무작업에 대하여 종민과 논의 필요

            - 소식지는 중요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의식적 행위도 있지만 중요하게는 우리에게

               실질적인 재정적(?) 문제에 대한 해결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진행

            - 2010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조성(북까페.??)과 도시농업, 교육, 소통에 대한

                    대략적인 실질작업 계획을 작성(가급적 2월중으로...)

            - 모든 작업의 중심 원칙은 자율적 참여 및 실질적인 삶의 가치 창출, 그리고 삶의 공유

            - 이를 위한 초대/환대의 형식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또한 모든 것에 적용한다는 의지

            - 이 모든 것들과 함께 나 스스로를 살리는(?) 나만의 작업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정리

            - 결국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을 이루자는 생각.

 6. 실질적인 나의 활동에 있어서 챙겨야 할것들

          - 최근 실질적인 공동체의 활동들을 고민하면서 의식적으로 등한시한 "에코" 개념에 대하여

             보다 진지하고 시급하게 공부하고 챙겨야 한다.

          - 이는 우리가 천명하고자 하는 것의 실질적인 삶의 실행방식이 이 "에코"개념에 

             대부분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 물론 "에코"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활동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찾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해진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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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들에 대한 구체화가 이번주 목표....ㅎㅎ

게으르지 말고 조금더 힘내서 일하자....ㅎㅎ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