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 미디액트" 항의행동>에 대하여
지난 회의때
<"돌아와!! 미디액트" 항의행동>에 대하여 대략적인 논의를 한 것 정리...
우선 결정된 방향은
1. 미디액트 문제에 연대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들에 적극적인 참여....한다.
- 향후 제안되는 여러 활동들에 적극적인 참여....연대 한다.
2. "미디어공공성"문제에 적극적인 이해(...?...공부..^^;;)..
- 혜린이 조금의 정리를 진행하기로 함
- 혜린의 정리도 중요하지만 주요하게는 공룡식구들 스스로 보다 더 미디어의 공공성문제를
우리들의 실질적인 문제로 인식할 필요가 있음
- 이를 위해 우리에게 미디어란 무엇이고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며 실질적인 활동으로 받아안아서
우리들의 작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식은 무엇이 될것인지에 대하여
보다 진전된 논의가 필요
- 특히 "미디어 주권"(?)에 대한 이해가 우리들의 향후 활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임.
3. 보다 적극적인 연대방식은 결국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의 활동이라는 사실
-전국적 사안이고 또한 시급한(?) 사안 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결국 우리 같은 지역의 활동가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결국 지역에서 푼다는 것이다.
- 따라서 실질적으로 지역에서 무엇을 할것인가가 우리가 고민해야 할 지점
- 또 한가지 고민의 지점은 누구가와의 연대활동이라는 점이다.
즉,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야 할 문제라는 것.
- 따라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들을 요약하면
1. 단순한 연명이 아닌 실질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웹과 기타 우리가 실행 가능한 항의방식에 대하여 결정하고 진행.
- 이야기 된것
- 게시판에 항의 글 올리기
(일하는 사람들, 공미교웹싸이트, 기타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등)
- 공룡의 목소리 내기
(성명서 발표, 항의 메세지(ucc, 사진 등등) 만들고 소통하기 등등)
2. 지역에서의 구체적 활동
- 현 이명박정권의 문화정책 전반에 대한 비판 및 미디어 정책에 대한 수업진행
- 지역의 가능한 단체와 이명박정권의 미디어 정책에 항의하는 활동
(영화단체와 영화제(?), 언론단체와의 연대 논의 등등)
=> 이 부분에서 중요한 것은 세가지
전국적 진행상황체크, 우리들의 역량고려, 지역단체와의 실질적인 내용으로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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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지난 회의 내용 정리 및 나의 생각을 조금 첨부한 정도의 글입니다.
여튼 중요한 것은 단순한 미디액트문제가 아닌
실질적인 미디어 공공성 말살(?)이라는 이명박 정권의 악랄한 폭력에
굴하지 않고 우리들의 목소리를 지켜내야 한다는 사실이 아닐지...ㅎ
그러하기 때문에 단기간의 문제가 아닌 어쩌면 우리들의 삶의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관련정보들을 숙지하고 보다 많은 관심과 이해(공부)를 통해서
우리들의 목소리를 지켜내자는 것이지.....ㅎㅎ
다음 회의에서는 보다 더 구체적인 결과들을 도출하고 실질행동을 합시다...!!..
미디어와 관련되어서는 언론노조 혹은 미디어 오늘을 참고하면 될 듯...ㅎㅎ
지역에서 나름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기에는 논점이 흐려지는듯 싶네...ㅎㅎ
그것보다는 미디액트이전으 문제 즉, 인권영화제 등등의 문제와
kbs, ytn 등등의 문제와 포괄적으로는 미디어의 공공성에 대한 문제로 보다 폭넓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듯..
가령 영진위해체..?...나 문화관광부 혹은 명박정권의 미디어 정책에 대한
반격을 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듯 싶네...ㅎㅎ
여튼 쪼금씩만 더 고민해 보자궁....ㅎㅎ
이래저래 바쁠텐데 ㅎㅎㅎ
여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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