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일곱 번째 책 기증은~ 지훈!

책 기증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자는 말에 평소의 모습과 다른 !!!

저렇게 귀여우신 포즈와 표정을 지어주셨다는 ㅎ 

지훈~~~ 고마워요!!!

 

 

아, 지훈이가 책과 함께 참치와 잡채도 가져 왔어요~

지훈, 보선, 종민 샘과 같이 하는 이번 작업은 초긴축재정으로 진행되는지라~

각자 자기가 가져올 수 먹거리를 챙겨와서 식사를 해결하고 있거든요 ㅎ

무튼, 지훈이가 챙겨온 잡채 덕분에 저녁 식단이 화려해졌다는 ㅋ

 

▶ 이랬던 밥이

 

▶ 이렇게!

 

▶ 남은 밥으로는 김과 깨를 넣어 '김깨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ㅎㅎ 너무너무 맛있는 저녁! 아~~~~~~ 내일은 뭘 먹을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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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20:39 2010/02/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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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pe7  | 2010/02/18 00:32
하루 동안에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요ㅎ 나른함 속에서도 뭔가 꿈틀거리는 요즘이랄까ㅎ 뭔가를 하는, 하려고 하는 개개인들이 모이면 그 시너지는 정말 엄청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막 업됐을 이런 상황이 조금은 진중하게 다가오는 것 역시 기분좋고...철든 것인지ㅎㅎ 잠시 감상에 젖어 썰이 길어졌지만ㅎ 지훈, 지음 너무 감사하구요~ 더 재밌는 상상, 더 구체적인 실현으로 고마운 마음 함께 나눌게요~ 계속 지켜봐주고, 함께 해주세요~ㅎ
긴 호흡  | 2010/02/18 11:25
정말 어제 하루 동안은 많~~~~~~은 일이 일어났다는 ㅎ 그나저나;;; 나의 usb 데이터 복구는 점점 암울해니... 흑흑...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