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1조>
지난 밤 우리가 피를 흘려 만들어 왔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윤석열은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렸다.
어느 누구도 윤석열에게 그런 권한을 주지 않았다.
요건을 갖추지 않은 비상계엄은 국회의 의결로 무혁화되었고 다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새로운 하루를 맞이 하였다.
헌법을 스스로 어긴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는 대통령으로 인정 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면 모든 국민이 나서서 대통령직에서 끌어 내릴 것이다.
어제의 상황을 보면 이제 국가에 해를 끼치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알 수 없다. 자기가 살기위해 전쟁을 불사하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현실화 될까 걱정이 된다.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은 윤석열 대통령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관철되지 않을시 모든 시민들과 함께 저항하고 투쟁 할 것이다.
2024년12월4일 (사)열린사회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