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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1/08
    조금은 (2024.11.08)
    깡통

밀려오네 (2024.12.03)

활동지원 다시 시작하는 날.
 
1. 12월 2(은행.
 
2. 센터 방문 12월 계획 및 진단서 제출
 
3. 사무실에 난로 꺼냄ㅋㅋㅋ
 
4. 2015년 5월 3일 구로구 항동 철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로구 궁동에 살 때 종종 걷던 길이야항동 철길을 걷다가 푸른수목원으로 넘어가는 서는 성공회대학교 앞으로 걸어가곤 했었지때때로 성공회대학교 인근에서 칼국수를 먹기도 했는데아이들이 바지락 칼국수를 좋아했었거든.
 
다니던 장소가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간이 흐른다는 걸 알게 되는 것 같아처음 항동 철길도 어느 순간 항동으로 들어오는 길이 뚫리면서 변화가 생겼는데지금은 더 많이 변한 것 같더라구.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가는데돈을 벌어 본 적이 없는 내 삶 때문에 때때로 가족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진작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돈만 벌어보려고 노력해볼 걸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즘은 몸도 아프니 하나 둘 걱정이 밀려오네ㅋㅋㅋ
 
갑상선암 수술(2024.11.04) 후 30.
2024.12.03.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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