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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23
    판단은 알아서
    깡통

JMS 정명석 그리고 네이버 지식IN

네이버 지식IN에 이런 질문이 있어서 어차피 매일 글을 쓰기로 했기 때문에 글을 씁니다.
 
질문 jtbc, 검사가 jms 정명석 위해 일하고 군대도 맘대로 보내고 그러나요
 
사실 처음 질문을 보고 답변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달린 답변들이 다들 JMS 신도들의 답변만 달려 있어서한숨 쉬고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이 글은 여기저기 올릴 예정입니다.
 
JMS 정명석이 사람들을 마음대로 군대에 보내지는 않습니다아니 보내지 못합니다지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사람을 군대에 마음대로 보냅니다.
 
단지, JMS 정명석을 따르는 사람들이 군대에 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군대에 간 사람들을 포교하기도 합니다.
 
검사가 JMS 정명석을 위해 일을 하느냐면과거에는 그렇게 했습니다김도형 교수가 증언한 것들은 진실입니다.
 
질문에 달린 답변 중 이런 내용이 있네요
 
jms 정명석 목사에 대해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이 영상은 2003년 여름에 홍콩의 사이쿵이라는 작은 지역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그 당시 정명석 목사가 생활했던 곳은 큰 저택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라고 알려져 있지만 여러 다가구 주택 중 한 평범한 주택이었고 그 주택도 반만 사용했습니다그리고 홍콩의 무더운 여름 날씨와 살인 모기 등의 환경으로 근처에 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간이 풀장과 모기장을 설치해서 살인적인 더위와 모기를 피하면서 생활했습니다.
 
현재 인터넷에 도는 영상은 불법으로 가택을 침입해 캠코더로 영상을 촬영한 후 인터넷에 공개한 것으로써 일부만 편집하여 인터넷에 업로드 된 것입니다이를 통해 마치 경찰이 범죄 현장을 급습한 것처럼 보이도록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보이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은 경찰이나 형사가 아닙니다그들은 정명석 목사를 반대하는 세력으로 정명석 목사를 몰래 미행한 후 결정적인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장시간 잠복을 하고 있다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현장에 캠코더를 들고 영상을 촬영했으며 정명석 목사를 폭행하기까지 했습니다.
 
 
정명석은 지난 2001년 잠시 국내에 들어왔다가 해외로 도망을 했습니다
 
2002년 7
홍콩에 있던 교주 정명석은 하도 많은 국가를 전전하며 도피 중이어서여권의 사증란이 부족하여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여권사증란 추가신청을 하였으나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수배중인 정명석이 총영사관 여직원에게 고가의 선물을 하려는 것을 의심한 당시 홍덕기 영사의 신원조회로수배자라는 것이 밝혀져 여권을 몰수당했습니다홍덕기 영사는 정명석에게 귀국을 종용하였으나정명석은 잠적.(당시 외무부에서 정명석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지검에 정명석의 수배등급을 올려달라고 건의하였으나 대전지검 담당검사는 묵살)
 
2003년 7
홍콩에 숨어있던 정명석은 엑소더스(EXODUS) 회원들의 추적으로 위치가 발각되었으며엑소더스(EXODUS)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콩 이민국에 구속됨이 것이 JMS 신도가 말한 모기장(?) 사건의 내용입니다.
 
정명석은 변호사를 선임하여 1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으며, UNHCR(UN 고등난민판무관)에 종교적 박해를 받는다며 난민신청당시 홍콩 법원은 정명석에게 매주 화요일 이민국에 출석하여 체크 받을 것을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하였으나정명석은 그 후 자취를 감춤
 
2003년 8
정명석은 배를 타고 중국본토로 밀항(중국 광동성 중산시로 밀항)
 
2003년 8월 20
JMS 신도들 다수가 엑소더스(EXODUS) 사무실에 침입하여엑소더스(EXODUS)를 취재하던 당시 시사저널 신호철기자와 김도형 교수와 김영수씨를 테러함. 8월 26일 시사저널 종교 집단 테러 현장에 기자 있었다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734 )
 
2003년 10월 26
전북 전주에서 귀가하던 엑소더스(EXODUS)회원 김형진씨가 JMS 광신도들에게 건물계단에서 쇠파이프 등으로 테러를 당함.(당시 사건 현장은 피가 낭자하여 처참한 상황이었으며범인들 중 한 명인 이모씨는 2006년 4월 검거되어 보복범죄등의 혐의로 징역2년을 선고받았고검거될 당시 이모씨는 청와대 경호실 소속으로 밝혀짐넷플릭스 인터뷰 인물.
 
2003년 10월 29
경기 용인시에서 귀가하던 60대의 김도형 교수 아버지를 쇠파이프로 테러하는 사건 발생.
 
2007년 5
JMS 간부가 중국공안에게 꼬리가 밟혀 정명석 체포.
 
대한민국 사법부 정명석 성범죄 인정.
2008년 1월 10일 대법원(민사), 2009년 4월 23일 대법원(형사)

정명석은 성범죄로 10년 감옥살이를 하고 나왔지만, 2023년 현재 JMS 정명석은 성범죄로 다시 재판을 받고 있음.
 
2023.03.11.
아침안개

1987년 관악경찰서에서 정명석 보호자간음사기명예훼손으로 고소되었으나 불기소.
불기소 이유 보호자 간음(공소권없음), 사기와 명예훼손(혐의없음)
보호자 간음 혐의없음이 아니라 공소권없음.
자료출처 엑소더스( http://antijms.net/zbxe/?mid=gpfoof_1&page=1&document_srl=9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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