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모르겠다.
썅.
허접.
그동안의 모습들은 그저..허상이었던가.
속은 느낌은 아니지만,
도망가는 감추는 그 모습 정말싫다.
거기에 끌려가는 내 모습은 더더욱 싫다.
틈만나면 스카이의 오케이버튼을 누질러 댄다.
그래..
그래봐라....
누군가의 저주때문에 된통 당하는 건가.
정말 본전생각하고 싶지않은데...
빌어먹을..
아...왕소심....왕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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