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지옥철.

내가 출근하러 집밖을 나가는 시각은 대략 7:20분에서 30분사이이다.

 

회사까지 대략 25분여걸리는 곳이고, 출근시간도 8:30까지 이지만 항상 30분일찍

 

나가는 이유는, 지옥철을 피하고 싶어서이다.

 

오늘은, 10여분 늦잠(?)을 잔 관계로 50여분쯤에 지옥철을 탔다.

 

역시나 대략낭패.

 

밀고 밀리는 사람들속에 속수무책으로 짜부되었다.

 

덜컹거리는 파열음 속에 관성의 법칙대로 놀아나는 육체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