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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계란한판 나이를 쳐먹어 버렸다.
지옥같은 유년시절은 바람처럼 스쳐갔고,
지루한 군대시절은 지나고 나니 금방이었다.
졸업을 목전에 두고 취업에 몸달아 했었으며,
사회인, 기성세대의 길목에 들어서니 아직 난 사춘기다.
머리가 점점 굵어지다 못해 굳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
고집과 욕심은 마음속에 끝없이 넘실거리며,
포용과 용서, 그리고 사랑은 심해 깊은곳에서 표류하고 있다.
아직 난 삶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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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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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마흔장 쌓을 즈음이 되었는데도 아직 삶을 모르고 있답니다 ^^;;;부가 정보
grib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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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에 모할까?여행이나 한바탕 다녀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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