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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씨가 좋다 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를 키고 기사를 보았다.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접했다.

그렇게 애타게 찾았다는데...

 

부랴부랴 광주에 연락을 넣었다.

거짓말 같다며 얼마나 두려웠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진다는

말을 들었다.

 

직접 모르는 나도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데... 후...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자본주의...

 

 

부디 편히 잠드시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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