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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마치 봄같다.
햇살이 좋아. 점심은 멀리까지 걸어가서 먹고 왔다.
그리고 햇살을 쐬며, 사무실에 있는 화분도 내 옆으로 옮겨왔다. 함께 햇살 먹자고.. 냠냠...
전교조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혹시나 남는 화분을 물었는데(사무실에 너무 큰 식물이 너무 작은 화분에서 자라고 있어서 ㅡ.ㅡ)
이쁜 식물이 자라고 있는 화분을 주셨다 ㅡ.ㅡ (꺄오~~ 캄사캄사~ ㅡ.ㅡ;;)
부랴부랴 사무실로 올라와서 주신 화분의 풀들을 나누어서 여남은 아주 작은 화분에 나누어 담고,
사무실 화분들 분갈이도 해주고 창틀에 주욱 늘어놨더니.
이 날아갈듯한 기분 ㅠㅠ
어젯밤에도 하나의 화분을 네개로 나누어놓고, 너무 좋았는데, 요즘 왜이렇게 좋지?
머 나쁜일 있으려고 그러나 ㅡㅡ 킁킁... ㅋㅋ
여튼~ 제 좋은 기분 나누어드릴께요~~~~^------------------^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댓글 목록
빨간뚱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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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증 아니면 솔로들에 대한 염장질? ㅎ부가 정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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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아무것도 아니야. 결국 저녁에 급 우울해져서 새벽까지 술을 펐다는 ㅋㅋ 그럼 조울인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