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공원 자전거 도로 옆에서 10여명의 사람들이 각각 자전거를 세워두고 팔레스타인 국기와 '이스라엘은 가자 학살 중단하라'고 적힌 깃발 등 다양한 연대 메시지를 담은 물품을 자전거에 매달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뒤로는 한강다리 진입로 구조물, 한강, 강 건너편의 풍경이 보이고 하늘은 구름이 많아 흐리다.


 

한강 공원 자전거 도로를 약 8명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연대를 표현하는 다양한 깃발 등을 자전거에 매달고 달리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어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가, 어떤 자전거에는 연대 머리띠가, 어떤 자전거에는 '이스라엘 가자 학살 중단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이 부착되어 있다. 자전거 도로 옆 넓은 공터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강변에는 선착장이 있고 강 건너편에는 높은 빌딩과 숲이 보인다.


 

한강 공원 보행로 난간에 자전거를 세워둔 한 사람이 가방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부착하고 달리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강가에는 풀숲이 우거져 있고 강 건너편에는 높은 빌딩이 많이 보인다.


 

잠수교에 많은 보행자가 오가는 사이로 팔레스타인 깃발 등을 매단 자전거를 끌고 여러 명의 사람들이 걸어오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잠수교에 많은 보행자가 오가는 사이로 팔레스타인 깃발 등을 매단 자전거를 끌고 여러 명의 사람들이 걸어오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팔레스타인 국기를 매단 따릉이 자전거를 형광조끼와 헬멧을 착용한 사람이 타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한강 공원 넓은 공터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고 멀리 앉거나 걸어다니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 빌딩 등이 보인다.


 

한강 공원 공터에서 10여 명의 사람들이 각각 자전거를 세워두고 팔레스타인 국기와 '이스라엘은 가자 학살 중단하라'고 적힌 깃발 등 다양한 연대 메시지를 담은 물품을 자전거에 매달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뒤에 멀리 걸어다니는 사람들, 한강다리, 강 건너편의 모습 등이 보인다.



집단학살 2년이 되는 이번 달, 12일 일요일에 서울에서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를 진행했습니다. 총 14명의 참가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연대를 표현하며 한강변을 달렸습니다. 야유나 영문을 알 수 없는 고함을 듣기도 했었지만, 함께 구호를 외쳐주고 지지를 표현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외침이 해방을 향한 큰 물결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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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1:46 2025/10/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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