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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비가 내리고 나니.. 집앞 느티나무 잎이 어느새 후루룩~~ 쏟아졌다.
가을이 너무너무 아름답게 내린 지난 몇주.. 앞으로 그 색이 더 짙어질 것 같아 마구마구 떨리는 요즘.
벼밭과 고구마밭 풍경.^^ 가을의 깊이가 흐~~흠..
대문에서 나오면 보이는 길건너편.. 블로그가 썰렁해서 사진을 올려볼까나~~ 하고 대문앞에서
줌누르고 찰칵..
계속 보기...
해야할 일이 사실은 수두룩하다..
이면지에 적어본 할일들..ㅠ.ㅠ 눈물이 나올지경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 학교와.. 농사일.. 완전 수두룩~~~
그래두 해야할 일일 정리하고 나니..음냐.. 정리가 되고 좋긴좋다는거.
시골생활은 혼자서 하루하루 일상을 강제해야 하는게 더 많다. 하면 좋고 안하면 뭐 나중에 하지
하고 미루기 일수.. 아이고야.. 더 추워지기전에 하나씩 정리해야지..
댓글 목록
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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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극 -_- 베짱이의 일과가 이렇게 빡세면 반칙. 헤헤헤 -0- 고구마 말랭이 먹고시퍼용 -0-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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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 수진 되게 계획적이구낭. ㅎㅎ.넘 무리하지 말고...괴산에 가을이 깊었네.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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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계획적이긴.. 미루고 미루다가 할일을 적어본거야..지금막 에너지 농부학교는 중간보고서 다쓰고.. 보냈어.. 여튼 미뤄둔일 마치고 나니 조금은 홀가분하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