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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총각

 

빈집 밥맛의 비결은 풍년이기도, 쿠쿠이기도, 밥 지은 이의 밥물맞춤실력이기도,

고소한 각종 잡곡들이기도 하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쌀맛이 아닐까. 윤기가 좌르르르.. 알알이 탱글.

초심자도 거부감 없이 한 공기 뚝딱 할 수 있는 맛있는 현미밥.

그 쌀 생산자의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다.

처음의 다소 긴장되고 힘이 들어간 듯 단호한 표정에서 활짝 웃는 얼굴로,

의상과 헤어스타일에도 그간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듯.

 

뭔가 농사지으며 더 즐거워진듯 해서 기분좋은 사진.

 

영철씨, 덕분에 밥 맛있게 지어 먹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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